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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맛집 - 강남맛집] 터키레스토랑 '파샤' Pa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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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가 미리 예매해 두었던 사진전~

지구를 상상하라! 2011년 꼭 봐야할 차원이 다른 사진전!<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전>

바로~~이 곳을 가기 위해 우리는 강남에서 만났다.
그런데 단지 사진전뿐만 아니라~간만에 외식 같은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원래 계획이였던 무슨 팩토리??? 갑자기 기억 안나네..ㅡㅡ^(망할 기억력...)

여튼 원래 계획했던 곳에 도착하니...대충 예상을 했지만...
길다랗게 생기 줄때문에 그 곳은 패스하고, 선택 한 곳이 바로 이 곳 '파샤'Pasha 였다.
팩토리 머시기 바로 앞 건물 3층인가? 그랬다.

간판붙어 있는 이름 처럼 간만에 난 커리나 먹을까? 하고 들어갔다.
런치 타임에는 세트메뉴가 있다는 안내도 보고 결정을 한 것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예상하기를...
'오늘 주말인데 런치가 있을까???'
했었는데...역시 주말은 런치가 없단다 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파샤 입구닷~!





인테리어는 그럴싸 하다~!








준비되어 있는 샐러드 바도 괜찮았다





음식도 뭐 나쁜 편은 아니였지만~~^^;

워낙에 음식 값이 비쌌다~~
이 테이블 위에 나왔던 음식 값이...48000원 이였어.ㅜㅠ

점심 좀 맛나게 먹으려던 계획은...과소비가 되버렸다.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서빙하는 직원들...친철한 척만 하고, 서비스는 친절하지 않았다.
내가 기분이 안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한판 하고 싶었음...ㅡㅡ^

그렇게 과소비를 하고,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쓴소리 좀 전달하고...
나왔는데...기분이 영...좋지 않았다.



2011년06월11일
강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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