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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맛집 - 대학로맛집, 혜화맛집] 돌쇠 아저씨네 화덕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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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역시 은표가 나를 인도한 맛집 돌쇠아저씨네 화덕피자 ~^^;

몇 번이나 가려고 도전 했던 이 곳~!
약속이 겹쳐서 못 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가, 극장시간이 겹쳐서 못 가...등등 ㅋ
예전에 여친이 가봤는데 나랑 꼭 다시 가자고 했던 이 곳을 이 날 오게 된거다.




이 곳이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약간은 눈에 안띄는 곳이긴 하나, 입소문이 많이 퍼져서 사람은 항상 많다. ㅋ




 



우리가 방문한 날도 역시나...사람이 많아...줄을 서야 하는...ㅡㅡ^
손님 역시 대부분 학생들 그것도~~여학생들 ㅋㅋㅋ






하필이면 또...소나기가 왔었다. ㅎㅎ
다행히도 맨 앞이라 얼렁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비를 피하면서, 차례를 기다렸다.
밖에서 줄서 있는 사람 중에서 우산이 없었던 친구들은...비를 졸딱 맞는 상황이...연출되었다...불쌍한...ㅎㅎ






마침내 우리 차례가 왔고, 
자리를 배정받아 앉았다.






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는데 웃긴 그림이 있어서 찍어봤다. ㅋ
여자들이 좋아할만하네 ㅎㅎ






아...이 날 뭘 시켰더라?
셋트 메뉴 시켰다. 셋트 메뉴 이름도 웃긴게 많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
그리고, 셋트메뉴 시키면, 신라면을 하나 준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라면 먼저 해치워야 했다. ㅋ







오오~~우리가 주문한 요리가 나왔다. 
사진 보니까 알겠네. ㅋ 김치볶음밥이라 화덕피자가 묶여있는 셋트메뉴를 시켰었구나 ㅋ
둘다 맛났었다.
다른 테이블의 요리들도 하나씩 먹어보고 싶긴 했으나, 우리 배의 용량이 한계가 있기때문에 다음을 기약해본다. ㅋ




2011.10.15. 대학로 돌쇠아저씨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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