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혼잣말 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 Ryush 2017. 10. 25. 04:30 반응형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네요~! 친구들과 강남에서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이네요. 워낙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요...느낌만은 기억이 납니다. 무척 우울했던 날이였던 것 같아요. 사는 거 참 뭐같네...다들 어디로들 달리고 있는 것인지...운전기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서울에서 살기 싫다...등등 말입니다...ㅎㅎ... 2016.09.23.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시간을 사진하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상스토리/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이 많았던 날... 다 때려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 집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가...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