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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스토리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경] 야경전문카페 나이트스케이프 정모 참석 차 덕수궁에 다녀왔습니다 덕수궁 오랜만이네요 ^^ 겨울로 접어드는 10월의 어느 토요일, 저는 버스를 타고 오랜만에 서울로 나왔습니다. 직장과 집이 모두 일산이다 보니 서울에 잘 안나오게 되네요. 직장이 서울이였을때가 가끔 그립기는 합니다 ㅋㅋ 여하튼, 제가 간만에 서울로 나온 이유는 바로 카페 정모가 있었기 때문이죠. 현재는 육아때문에 예전처럼 열심히 활동은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정모에 참석하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ㅎㅎ 제 블로그 오른쪽에 배너도 있구만요 ㅋ 앞서 말한 것처럼 요새는 출사라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사는게 너무 바빠서요ㅜㅠ 그래도 이날 만큼은 와이프에게 허락받고 간만에 야경출사라는 것을 나왔습니다. 두근 두근 기대 만빵 ^^; 그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일산을 가로지르는 중앙로, 백석역 부근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참 많이 지나다녔던 길이였는데...이렇게 보는 모습은 처음이네요^^ 동동이와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였습니다. 사실 이날 야경촬영은 계획이 없었었습니다. 이 때 마침 카메라도 있고, 밤하늘도 깨끗하고, 시정도 괜찮았던 날이여서 야경찍으러 가고 싶네...라며...혼자 생각하던 중에...제가 있던 이 건물 옥상에 정원이 있지~라는 생각이 번쩍 났고, 곧바로 저는 카메라를 들고 옥상정원으로 이동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옥상에 올라가서 바로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고, 그냥 보이는 풍경을 한동안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네요... 아래로 보이는 도로는 제 기억속에 참 여러가지 장면들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곳에서만 20년을 넘게 살았으니까요. 얼마나 많은 장면들이 머리속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
[나이트뷰-서울야경, 행주산성야경] 광복절날,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를 이용해 방화대교야경을 담고 왔어요 오랜만이네요 행주산성~! ^^ 제친구와 함게 야경을 담으려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온 날이였습니다. 그 동안 쭈뼛쭈뼛 와이프에게 미안해서 말을 못하고 있다가, 친구를 핑계로 행주산성으로 야경 출사를 다녀왔어요 ^^; 이게 얼마만의 야경촬영인지...감개가 무량했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이 날은 광복절이라 서울 곳곳에서 행사가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서울로 멀리 나가야 하는 그런 행사출사는 과감히 포기하고, 저희 집과 가장 가깝고, 한강 다리중 가장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방화대교 야경을 담아보기로 했었습니다. 친구차를 얻어타고 행주산성에 도착~! 특히 이 날은 입장료도 무료였습니다. 광복절이라서요 ^^; 그리고, 한 15분정도 오르막을 걸어 올라가 만난 탁 트인 서울 야경~! 정말 시원한 느낌이였..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생각보다 훨씬 화려했던 일산 호수공원 야경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여서 행복했던 하루~! 벚꽃이 만개한 일산 호수공원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담아봤어요 ^^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었지요. 정말 오랜만에 풍경사진 출사여서 가슴이 두근 두근 했었다구요. ^^ 밝은 낮부터 촬영을 시작해 석양도 찍고, 이렇게 밤까지 기다렸다가 야경도 담아보았습니다. 낮에는 조금 흐렸었는데...해가 떨어지고 나니 미세먼지도 잘 안보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쌰뵹~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는데... 막상 집에 와서 보니, 카메라는 미세먼지까지 모두 깔끔하게 담아냈더라구요 ㅋㅋㅋ ▶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일산 호수공원의 잔잔한 반영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 ▶ 일산 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폭포광장과 호수교의 반영사진을 담아보았..
[나이트뷰 - 전주야경, 풍남문야경] 전주 남부시장 옆에 있는 풍남문 야경입니다 늦은 밤이여서 한적했습니다 ^^ 역시 전주여행 할 때 담았던 야경사진입니다. 남부시장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잠깐 찰칵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주 풍남문 읍성은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는 고을을 둘러쌓았던 성을 말합니다.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습니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죠.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입니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옆면 3칸, 2층이 앞면 3..
[나이트뷰 - 전주야경, 전주역야경] 한옥스타일의 역사가 참말로 멋지군요~! 고풍적인 전주역의 역사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전주를 여행할 당시 밤에 잠깐 시간을 만들어 후다닥~급하게 다녀왔었습니다. 전주역 전라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동산역과 신리역 사이에 있습니다. 1914년 11월 17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2011년 10월 5일 복선전철화공사가 마무리되면서 KTX가 개통되었으며,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Korail) 전북본부 소속으로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680번지에 있다. 워낙 시간이 없어서 한자리에서만 대충 담고 돌아왔었네요.^^ 한...20분 머물렀었나?? 아마도 그랬을 껍니다 ㅋ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좀 더 다양한 각도로 담아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나저나...기차 타본지가...언제적인지...^^: 훌쩍 기차여행을..
[나이트뷰 - 전주야경, 한옥마을야경, 오목대야경] 전주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날씨가 많이 아쉬웠던 날이였습니다 오랜만의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우연히 전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주하면 한옥마을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오밀조밀 모여 있는 한옥들의 지붕들이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800여채나 밀집되어 있지요.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 http://hanok.jeonju.go.kr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고, 밤의 모습을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몇번 와본적이 있었는데...밤에는 숙소에만 있었거등요 ㅋ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밤에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바라본 일산 백석역 사거리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화려하네요 ^^ 제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이 곳 백석역 사거리에서 보낸 시간은 적지 않습니다. 백석역 지하철 역만 덩그러니 있고, 허허벌판일때부터 이 곳에 살았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야경을 찍어 보겠다고 마음먹고 바라본 백석역 사거리의 모습은 굉장히 분주해 보이고 어색해 보이네요 ^^; 그럼,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어느날, 퇴근을 하고, 백석역 사거리 귀퉁이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 올라갔습니다. 더 정확히는 메가박스의 어느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참고로 이 날은 엄청 추웠던 날이였는데, 메가박스 통유리 복도때문에 고맙게도 따뜻한 실내촬영(?)을 할 수 있었지요 ㅋ 위 사진이 바로 메가박스 복도의 모습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이 복도로 사람들이 우..
[나이트뷰 - 서울야경, 당산역야경, 여의도야경]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 야경을 당산역 포인트에서 드디어 담게 되었습니다 ㅎㅎ 마침내, 조명이 들어온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게 되었네요^^ 연말에 송년회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영등포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성산대교를 타고 한강 남쪽으로 건너가야 했지요. 그런데 버스 창밖으로 조명이 들어온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겁니다. 엇...찍고싶다... 갑자기 촬영 충동이 들었고, 지체없이 당산역에 내렸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사실 이전에 몇번 도전했었는데...계속 조명이 꺼저 있더라구요. ㅜㅠ 그나저나, 버스에서는 저랑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요 ^^: 친구에..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타임스퀘어야경] 영등포소방서 앞, 연말의 반짝이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담아보았습니다 2014년 12월의 어느날~! 지인들과 송년회 약속을 잡고, 영등포소방서 앞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시간을 보니 아직 좀 여유가 있더군요. 카메라도 챙겨온 마당에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 타임스퀘어의 반짝 반짝 조명을 보니, 야경촬영 욕구가 불끈 불끈 ㅋ 주변에 어디 포인트(?)없나 둘러본 다음에 우연히 찾은 어느 건물의 옥상~! 오랜만에 서울의 야경을 담는다고 하니 가슴까지 두근 두근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말이 되면 서울 이곳 저곳이 정말 반짝 반짝 화려해집니다. 하지만, 추위라는 복병이 있어서 야경촬영이 쉽지만은 않지요. 카메라 추위에 얼고, 내 손가락도 얼고... 차가워진 삼각대를 잡고, 추위로 잘 움직여지지 않는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카메라를 조작해야는 겨울 촬영...^^;..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종각야경, 청계천야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청계천 야경을 옥상에서 담아봤어요. 아마 옥상에서 담는 청계천야경은 처음인 듯 합니다^^ 참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담았네요. 매번 광화문이나 종로에서 한잔할 기회가 생기면,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그냥 술만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청계천야경...다른 의미로다가 저에게는 참 촬영하기 힘든 곳이였어요. 그러다가, 이번 청계천 등축제...아니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요.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던 때에 마음 딱 잡고...출사를 나왔습니다.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퇴근 후에 오로지 출사만을 위한 출사였어요 ㅋ 제가 올랐던 포인트는...뭐...워낙 유명한 국민 포인트라...야경을 조금 담았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듯 하네요. 그 날의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종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창경궁야경] 2013년 상반기 창경궁 야간개장에 다녀왔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창경궁 야경 [창경궁나들이] 창경궁이란 고궁에서 만난 소나기, 그리고 맑은 하늘까지~! 사실, 이전 창경궁 관련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2014년이 아니라 2013년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이 누락되었던 사실을 이제서야 발견해서 늦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ㅎ 지금에서라도 발견해서 이렇게 포스팅하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게 다녀왔었던 야경사진이 묻힐 뻔 했으니까요 ㅋ 이 날은 낮에 소나기가 겁나게 내렸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낮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다녀왔었던 포인트는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이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 지금은 어느 진상 진사때문에 폐쇄가 되었..
[나이트뷰 - 서울야경, 동대문야경, 동대문디자인플라자야경, DDP야경] DDP 동대문 축제가 열렸던 바로 그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ongdea Design Plaza 줄여서 DDP? DDP 사이트에 있는 설명대로라면, Dream, Design, Play 의 약자 DDP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무엇의 약자인지 헷갈리긴합니다만 둘다 맞는 것 같아요.^^ 여하튼, 올해 초 DDP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나도 가봐야지 했었습니다. 그 후 많은 사진가들의 DDP의 화려한 야경사진을 갤러리 사이트에서 보며 우~와 DDP 가 이렇게 생긴것이야? 하면 놀라면서 꼭 가보리라 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을 뿐더러 제 생활반경이 동대문 근처도 가지 않더군요 ^^; 그러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겼습니다. [2014,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경촬영은 보너스 ㅎㅎ 바로 시민..
[나이트뷰 - 일산야경, 웨스턴돔야경] 일산 MBC 드림센터 옆에 있는 웨돔에서 야경사진을 담게 되었네요. 웨스턴돔에서 우연히 담게된 야경 일산에서 정말 흔하디 흔한 저녁풍경이였습니다. 와이프와 맛난 것을 먹으러 간다거나, 쇼핑이나 영화를 보러간다거나, 또는 친구들과 한잔을 하기위해 정말 자주 가는 곳, 웨스턴돔~! 이 날 또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잔하기 위해서 또다시 웨돔에 도착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한 터라...뭐하면서 기다릴까 생각했었지요. 친구들을 찍기위해 가방안에 캐논 EOS M 카메라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무작정 찍기 시작했습니다. ㅋ 딱히 야경을 담아야겠다는 목적의식도 없이 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변의 어느 빌딩의 옥상까지 올라가서 촬영하고 내려왔네요. ^^ 아직 사진에 대한 제 열정은 식지 않았나봅니다.ㅋ 2014.10.10.
[나이트뷰 - 서울야경, 석촌호수야경, 롯데월드야경, 제2롯데월드야경] 야경전문카페 나이트스케이프 정모, 롯데월드가 보이는 석촌호수에 다녀왔습니다.^^ 설레임을 가지고, 석촌호수로 이동 완료~! 어느날, 제가 유령처럼 활동하고 있는 야경전문카페인 나이트스케이프라는 네이버카페에서 공지사항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에 배너가 있어요 ^^;) 정말 오랜만에 정모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정모날이 다가올 수록 설레이더군요 ㅋ 드디어, 약속날~! 저는 은표에게 허락을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이동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로가 꽉 막혀서는...결국 10분 지각하고 말았네요 ㅜ 약속장소에서 다른 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신호등 앞의 애완견리 예뻐서 한 컷~! 이제 모이기로 한 사람들은 모두 모였으니,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날의 테마는 석촌호수야경이였답니다. 그러니, 모두 석촌호수공원 안쪽으로 이동했지요. 오랜만의 촬영..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고속터미널야경, 반포야경] 예정에 없던 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서의 야경 촬영(?)^^;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고속터미널역 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약속장소로 가던 도중에 이곳 야경 멋지겠다 생각을 했었지요. 검색을 잠깐 해보니 고속버스터미널 건물 옥상에서 많이들 담는 것 같아 한번 가보았습니다. 약속장소에 약간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있어서요 ㅎㅎ 이 건물의 옥상은 개방되어 있더라구요. 음식점이 있습니다. ㅋ 포석정이라는 고깃집인데...배가 고팠던지라...촬영이고 뭐고 자리에 앉아서 고기를 먹고 싶었네요 ㅎ 다음에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ㅋ 옥상에 올라가 처음 담아본 사진입니다. 이 날은 예정에 없던 촬영이라... 일상 스냅용 EOS M 미러니스와 50mm 단렌즈 하나밖에 없던 열악한 상황이였지요 ㅋ 그래도 비가 왔던 날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