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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나에게 소중하고 인연이라면 나는 진심을 다해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그냥 스쳐지나갈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하지 않을뿐더러 무심하게 지내기 마련이다. 한번 맺은 인연은 평생토록 나에게 도움이 될수도있고, 피해가 될수도 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인연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2013.7.17.
[홈쿠킹] 식빵 빠네 파스타 & 클렘차우더(조개스프) 식빵 빠네 파스타 & 클렘차우더(조개스프) 언제나 그랬듯이~ 아~ 스파케티 먹고 싶다 말했더니, 그 날 저녁은 스파게티였습니다. ^^; 전 그냥 파스타였는데, 빠네파스타가 나오더군요 ㅎㅎ 그리고 조개스프두요~ ㅎ 마지막으로, 언제나 그랬듯이 맛있었습니다 ㅎㅎ 2013.6.18.
제1회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사진전을 경복궁역에서 준비하다 찬란한 밤의 빛깔에 나를 물들이다 제가 열심히 활동하려고 하는데, 막상 눈팅만 하고 있는 사진카페가 있습니다. ㅎㅎ 바로 야경전문 네이버카페 나이트스케이프랍니다 ㅎㅎ 그 곳에서 이번에 제 1 회 사진전을 열게 되었습니당 ㅎ 그리고, 저는 할 일이 생겼었지요 . 바로, 현수막, 팜플렛, 스티커, 포스터 등등~ 디자인작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ㅎ 맨 처음에는 부담도 되고, 제 개인사정때문에 일을 완료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닥치면 다 하나봅니다 ㅋㅋ 여차 저차 시간이 흘러, 사진전 하루 전날이 왔습니다. 시간 되는 회원들이 전날 3호선 경복궁 역에 모여, 준비한 사진을 전시하는 작업을 진행했었지요. 저도 물론 참석했지요 ㅎㅎ 맨 처음에는 가서 사진만 걸고 오면 되겠지... 간단하..
서울 숭례문(남대문) 복원 후 처음 다녀와 보았습니다 서울 숭례문, 남대문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스쳐 지나다녔던 숭례문~! 그리고, 내가 호주에 있었은때 불타서 소실되었던 숭례문~! 이제 다시 복원된 숭례문~! ^^: 한번 카메라 들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던 상황에 우연찮게 계획없이 카메라를 들고 남대문을 지나갈 상황이 생겨 귀찮지만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보았습니다 ㅎㅎ 다시 복원되어 시민들에게 오픈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새로 지은 건물 같네요. 오랜 세월의 흔적은... 벽돌에 남아있는 화재의 흔적이 대신하더이다... 씁쓸하네요... 서울 숭례문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입니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서 통칭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불리구요. 1395년(태조 4)에 짓기 시작하여 1398..
또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보내고 그제 하루를 또 잘 보내고 어제 하루를 또 잘 보내었건만 오늘 하루는 왜이리도 힘들었을까? 내일 하루도 무사히 지나갈수있을까? 그제와 어제와 다를바 없는 오늘이였는데 무엇이 나를 이리도 힘들게 만드는 것일까? 내일 하루도 무사히 지나가길... 2013.7.15.
[내맘대로 맛집 - 합정맛집, 상수맛집, 홍대맛집,] 파스타,피자,스테이크를 즐길수 있는 펍(Pub), 폴리하우스 Folly House 비오는 날, 홍대를 걷다 비오는 날 와이프와 우산을 들고 홍대를 걸었습니다 ㅎㅎ 목적은 그냥이요~ ㅎㅎ 사실 홍대에 저희 둘이 헌혈하러 왔는데요. 제가 내시경검사를 받은지 한달이 안되서 저는 헌혈 못하고, 와이프만 헌혈을 했지요 ㅎㅎ 배가 고파졌습니다 ㅎㅎ 피도 뺐으니, 이제 배를 채워야 하는데요 ㅎ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ㅎ 여튼, 비가 은근히 추적추적내리고 제 손에는 오랜만에 카메라가 들려있었지요 ㅎㅎ 뭐 찍을 꺼 없나 하면서, 어딜 들어가야 하나 하염없이 걷다가~~ 어느덧 상수역 근처까지 와있더군요 ㅎㅎ 홍대에서부터 걷기 시작했는데요 ㅋ 어쟀거나, 배가 너무 고파 저희가 들어갈 곳을 결정했습니다 ㅎㅎ 다녀와서 포스팅하려고 보니까, 아직 상호명이 등록이 안되어있더군요 해서 주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맘대로 맛집 - 홍천맛집] 홍천의 국내산 양념돼지고기 화로구이와 더덕구이의 만남, 양지말화로구이 홍천에는 화로구이골목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방문했었습니다. 이제껏 살면서 여러가지 화로구이를 많이 먹었었는데요 ㅎㅎ 이번 양지말화로구이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 역시 사람은 많이 돌아다녀봐야 해요 ㅎㅎ 가격은 저렴하지도 그다지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였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약간은 불친절할 수 도있지만, 말그대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이니 이해를 해야겠지요 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은~! 대박 맛있었습니다. 말로 설명드리기 약간 난해하나, 맛있는 양념에 제대로 절인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념더덕을 화로에 올려 구워먹는 재미와 맛이 있지요 ㅎ 그냥 앞으로 홍천을 지나가게 되면, 매번 들리는 곳으로 낙찰입니다 ㅎㅎ 또 하나의 서비스, 바로 메밀커피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길을 잃었다 길을 잃었다 ... 어딘지 모를 이 길을 나는 걷고 있다... 어디서부터 떠 밀려 왔는지 알수 없는 이 길... 이 길이 아니라면 다시 되돌아 가는게 맞는걸까... 이렇게 아무의미없는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하는걸까... 누군가가 나를 여기서 끄집어 내줬음 좋겠다... 다시 새로운 길을 내가 만들고 싶은데... 언젠가... 그런 날이...올런지... 2013.7.13.
멍청이 멍청이 같은 생각 나는 나도 모르게 나를 속이고 있는것 같다. 나는 나에 대해 잘 모른다.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뭘해야하는지 .. 나는 나를 잘모르겠다.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걸까. 자꾸 나를 .... 자책하고, 꾸짖는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깊은 구멍으로 빠져드는것같다 .. 2013.7.10.
[홈쿠킹] 불고기 포테이토 피자(?) 불고기 포테이토 피자 ㅎㅎ이거 진짜 진짜 맛있었었습니다~! 피자 안에 들어간 감자는 아웃백에서 먹다 남아 싸온 웨지감자였거등요 ㅎㅎ 안에 불고기랑 같이... 다만 칼로리가 아주 높다는게 함정...ㅋ 2013.6.1.
[홈쿠킹] 퀘사디아에 김치들어갔어요 ㅎㅎ 고로 김치퀘사디아 김치퀘사디아 퀘사디아~! 와이프가 자주 만들어주는 요리중에 하나입니다.^^: 그때마다 남는 반찬이나 재료들이 퀘사디아 들어가는데요 이번 김치퀘사디아는 정말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완전 맛있었지요 ㅎㅎ 또 만들어주삼~! ㅎㅎ 2013.5.26.
절망,체념,희망,의지 사람을 막는건 절망이 아니라 체념, 사람을 나가게 하는 것은 희망이 아니라 의지
[홈쿠킹] 블루베리 팥빙수 ㅎㅎ 이번 여름에 자주 먹게되네요 ㅎㅎ 저는 팥빙수를 잘 안먹습니다. ㅎㅎ 그런데, 작년에 얼음가는 기계를 산 뒤에는 여름마다 집에서 팥빙수를 조금씩 조금씩 먹다가 지금은 자주 먹네요 ㅎㅎ 팥통조림은 왠지 먹기 싫다는 말에...^^; 팥도 와이프가 직접 삶아서 만들고하니, 안심하고 먹는거죠 ㅎㅎ 가끔씩 딸기, 수박, 블루베리등 과일을 넣어서 먹는데요 어떨까요? ㅎㅎ . . . 맛있습니다 ㅎㅎㅎ 2013.6.1.
[내맘대로 맛집 - 전주맛집] 48년 전통에 빛나는 전주비빔밥, 성미당의 관한 내 생각~! 전부에서 오래된 맛집 중에 하나인 성미당 이름도 유명하고, 역사도 길고, 다년간 사람 또한 많았을 이곳~ 성미당~! 전주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어김없이 나오는 이 곳~ 성미당~! 건물의 외관은 여느 오래된 맛집처럼 약간 허름하지만 뭔가 있을 듯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ㅎㅎ 정작...주차공간이 영... 이 곳 주차공간 없습니다. 주변에 알아서 주차해야 해요 ㅋ 뭐~ 이것보다 맛을 말씀드려야겠지요. 지극히 주관적일껍니다. 맛있었다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긴 한데요. 저는 실망했습니다. ㅜㅠ 제가 전주비빔밥 참말로 좋아라 하는데도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일까요? 정작 주 메뉴인 전주비빔밥이요... 들어가는 나물이나...장맛이...영 아니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왤케 쎈거죠? ㅜㅜ 파전은 맛..
[내맘대로 맛집 - 서산맛집] 조개구이, 조개찜이 생각날때, 조개요리 전문점 까칠한조개, 까조 힘들게 찾아갔던 곳, 까조 부모님과 서해안 여행을 할때였습니다. 조개구이를 드시고 싶다던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검색한 결과, 태안반도 안쪽에 있는 서산이라는 곳에 [까조] 를 찾아 갔었지요. 보통 해안가에 해산물 음식점을 찾아가기 마련인데... 왜 내륙에 조개요리 전문점이 있을까?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그래도 다녀와본 결과 대만족이였습니다. ㅎㅎ 가격은 조금 비싸었지만, 그만큼의 품질과 맛을 보유하고 있더군요 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서비스도 많이 주셨구요 ㅎㅎ 다음에 또 서산에 갈 일이 있다면, 다시 방문할 것 같네요 ㅎㅎ 아참~! 까조의 이름의 풀네임은 [까칠한조개] 라서 [까조]입니다. 또하나 알아두실 점은 서산에서는 까조라는 가게가 두개가 있습니다. 물론 동일한 사장님이구요 ^^; 위 지..
[내맘대로 맛집 - 해남맛집] 저렴한 가격과 달리 최고의 맛을 느끼게 해준, 달동네보리밥집, 달동네쌈밥집~! 대흥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달동네 보리밥집 위 제목이 인터넷상에 있는 흔한 소개제목이더군요. 저희 역시 그 글들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좀 헤매었지요 ㅎㅎ 저 세로로된 간판을 보지 못한다면, 식당인줄 모를테니까요 ㅎㅎ 마나님과 전 들어가서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보리밥과 돼지고기구이요~! 아...사진보니까 또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어요...ㅜㅠ 우쒸... 가격도 저렴하고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반찬 리필도 되구~~ 흠이 없네요...ㅎㅎ 흠이라면 여기 서울과 너무 멀다는거...ㅜㅠ 너무 맛있어서~ 싹싹 비웠습니다. 자아~~ 저희는 다시 다음 여행 일정으로 넘어갑니다~~ 휘리릭~~! ^^; 2012.12.20. 해남 달동네보리밥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