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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5]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광주 무등산 야경까지 담고, 전국일주 첫날이 지나가네요 ㅎ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5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보령의 예쁜 기찻길, 금강하구둑을 지나 새만금방조제를 구경했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를 선택했습니다 ㅎ 지난 포스팅에서 태안반도의 석양을 담을 것인가?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담을 것인가? ..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보령의 예쁜 기찻길, 금강하구둑을 지나 새만금방조제를 구경했습니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보령의 이름모를 국도를 달리다 한참동안 대천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는 보령의 시내의 도로로 들어섰습니다. 사실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길따라 신호따라 가는 여행이였지요. 전부터 이렇게 여행하고 싶었었는데...지금에서야 소원을 ..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월미도에서 대부도까지 왔습니다ㅎㅎ 제부도, 대부도~ 예전에 가족여행으로 참 많이 왔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오래전 이야기라 기억나는 곳이 별로 없네요. 시설들도 다 신식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어색하기 까지 했습니다. ^^ 대부 해솔길 제주도의 올레길에 이어~~ 이 곳도 산책로를 새로 개발했나봅니다. 제주 올레길을 따라한 북한산의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등 여러 관광지에서 이쁜 길을..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보자~!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책없이 행동으로 먼저 움직인 듯 합니다. 집에서 할 일도 없었고, 무엇보다 다음날 출근할 일이 없으니 뭔가 불안한 마음에 컸었던 것 같아요... 다녀온 지금에서야는 잘 다녀왔다 생각이 들지만, 저 당시에는 내가 지금 뭐하는 것인가 하는 한심한 느낌이 더 강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이미 저와 제 차는 도로를 달리고 있으니...ㅋ 움직인 다음에는 뒤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월미도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고민해봅니다. 물론 운전하면서 생각했어요~ ..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2013/5/13 그닥 거창한 계획이 없었음을 포스팅하기전에 말씀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백수가 되어버린 저... 다음 직장으로 출근하기 전까지 한달이 남았었지요.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한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딱~~이것을 하면 되겠구만~~ 하며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 그리고,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갔지요... 자~ 이제 포스팅 시작합니다 ㅎㅎ 여의도 LG트윈타워까지 은표와 함께 출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여느 5월의 월요일이였습니다. 백수인 제가 집에서서 가만히 있으면 할 일도 없고 해서, 와이프인 은표가 출근할 때 사무실까지 모셔다 드렸지요 ㅎ 은표를 내려..
[나이트뷰 - 광주야경, 무등산야경] 무등산전망대, 잣고개 근처에서 광주의 멋진야경을 담게 되었습니다 무등산 허리에 올라가서 담아보았습니다. 광주에는 처음 내려가본 터라~~ ㅎㅎ 어디가 야경 포인트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전국일주 여행도중 마침 밤인데다가 대도시인 광주에 왔는데... 광주의 야경을 담고 싶은데... 검색해도 포인트를 잘 못찾겠더라구요 ㅋ 그나마 어렵게 검색해서 찾은 곳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촬영해보았습니다. ㅎ 제가 촬영한 포인트입니다. ㅎㅎ 주소를 잘 모르겠어서 지도보고 찾아서 직접 표기해보았습니다. ㅎㅎ 나무나 철탑등 방해물이 조금 있었지만~ ㅎ 괜찮은 포인트 같습니다. 제가 밤늦게 간 터인데요, 이 곳에서 돗자리를 펴고 맥주 한캔을 하는 사람들이라든지, 커플들이 오붓이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 참고로 가로등은 전혀 없으니 손전등을 필히 챙겨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