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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한여름에 숯(백탄) 가습기 설치, 하지만 그전에 숯가습기도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 청소를 해보았습니다. 청결할 것만 같았던 숯가습기가 더러워졌습니다 새집증후군때문에 장수 청정마을에서 참숯(백탄,흑탄)을 구입했습니다. 이 집에 새로 이사와 저희 집안의 습기를 조절해주었던 숯가습기~! 사실, 이 한여름에 숯가습기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여름에는 가습이 아닌 제습에 더 신경을 쓰잖아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제습기를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빨래때문에요. 그런데, 몇일전 태어난 저희 2세 곰곰이때문에 이 숯 가습기를 한여름에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ㅎ 집이 건조해서 그런지 콧물이 그렁그렁... 아무래도 습도때문에 그런 것 같아 부랴부랴 숯 가습기를 청소한 뒤 설치를 해야 했습니다. ^^;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전부터 생각했었던 숯가습기 청소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이구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보호글 [곰곰이일기] 고양시의 출산 축하선물, 쌀케이크가 도착했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캐논 Cannon 50mm F1.2L USM 오이만두 신품을 미친척 질렀다~! 일주일간의 그 후기~! 캐논 Cannon 50mm F1.2L USM 오이만두 신품을 미친척 질렀다~! 사실, 이 오이만두를 구입하기 전에 엄청난 양의 후기와 리뷰를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전 오이만두를 사용한 유저처럼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ㅎ 오이만두를 표현하는 단어, 감성렌즈, 고질적인 핀문제 이 두개의 단어로 압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 특유의 공간감, 최악의 가성비, 50mm 단렌즈의 최고봉등도 있던 것 같군요. 일단 50mm 단렌즈에서 고민이니, 화각에 대해서는 논외겠지요. 여하튼, 제 결정은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자~! 였습니다. (사실 은표가~ 옆에서 그렇게 고민만 할 바에는 그냥 사라며...^^;) 그래서~! 그래서~! 신품으로 최신 시리얼로 구입했습니다~! (결재하고, 한동안은 안절부절 했던 기억..
관절염에 좋은 블랙모어스 조인트 포뮬라 Blackmores Joint Formula 를 영양제(글루코사민 포함)를 구입했습니다 블랙모어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몇일전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너 호주에 있었을때 보내준 글루코사민 약 구해줄수 있어?" 라는 말에 아차 싶었습니다... 내가 왜 어머니가 부탁하실때까지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을까...ㅜㅠ 최근에 무릎관절 수술을 받았을 때 바로 준비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아마, 제가 예전에 보내드렸을때 시큰둥 하셨던 어머니의 표정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여하튼, 전화를 끊고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해봅니다. 주문한 즉시 호주에서 직접 구입해 배송하는 업체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니 도착했습니다. 우왕~~ 포장 잘 되서 물 건너 잘 도착했군요. 제가 호주에 잠시 머물렀을때, 너무나 익숙하게 봐왔던 블랙모어스...
게리즈 GARIZ 메탈스티커 Metal Sticker 로 오두막 5D Mark 2 바디에 새옷을 입혀보았습니다 ^^ 한 2년 정도 되었나요? 제가 오두막을 사용한지 말입니다. 제게는 그저 꿈같은 바디였던 오두막을 실제로 제손에 영입하고 나서부터 저의 카메라에 대한 사랑은 점점 커져만 가더니, 어느새 엘렌즈만 4개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저 웃지요...ㅜㅜ)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제 오두막에 약간 실증(?) 나기 시작했습니다. 캐논버리고, 니콘으로 갈까? 그럼 렌즈도 다 바꿔야 하잖아...귀찮다... 그냥, 오막삼으로 갈까? 아냐~ 오막삼 후속 모델까지 오두막으로 버텨보자~ 결심을 했어요 ㅎㅎ 다행이지요. 그리고, 얼마 안지나 어떤 사진을 만납니다. 오두막 바디를 스티커로 커스텀한 사진을 말입니다. 엇~! 나도 하고 싶다 생각을 들었고, 이 스티커를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 검색을 해봅니다. 이미 너무도 오래된 오두막 기종..
오이만두에 장착 할, BW 슈나이더 ND필터 72mm 를 구입했습니다 Made In Germany ^^ 저도 사진을 취미생활로 즐기는 동안, 참 여러 필터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괜히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바로 BW 입니다. 한동안 카메라에 하드웨어에 추가 구입없이 잘 사용하다... 곰곰이의 출산으로 핑계로~~ 비싼 오이만두 렌즈를 신품으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보통 중고거래 하면 그냥 달려있는 필터를 사용할 텐데... 신품이다 보니... 필터도 구입했어야 했네요. 워낙의 고가의 렌즈다 보니...필터에도 괜히 뽐뿌가 와서는....ㅎㅎ 결국에는 이 BW 필터를 구입했네요. 그 중에서도 ND 필터 x4 를 구입했습니다. 오이만두가 워낙 밝은 렌즈라...야외 촬영시 노출오버가 자주 난다는 말에 말입니다. 실제로 몇번 촬영해보니...오이만두는 참 겁나 밝은 렌즈이긴 ..
마침 신생아 체온계가 필요했는데 브라운 체온계 BRAUN IRT 4520 를 선물받았습니다. 체온계가 정말 필요할까? 곰곰이가 세상에 나올 시기가 임박해 오자, 제 친구 은희와 희경이가 선물해준 체온계입니다. 사실, 체온계가 정말 필요할까?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정말 제가 뭘 모르고 생각했었네요. ㅎ 지금 은표가 신생아인 곰곰이의 체온을 매일 아침 측정하며 건강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역시, 육아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의 선물이였습니다. ㅎㅎ (두 친구 모두 미혼인데....ㅋ 조카들을 그렇게 많이 돌보았다고...ㅎㅎ) 이게 이리 유용할 지...그리고, 유명한지도 몰랐었습니다. 그리고, 체온계치고 ㅎㄷㄷ 한 가격... 다시한번 고맙다 친구들아 ㅎ 외관은 이리 생겼습니다. 품질보증기간은 1년인 것을 명심하세용. ㅎ 체온계 커버 안에는 필터가 있습니다. 건전지 두개는 이미 들어 있더군요. 귀에 적당한 깊..
보호글 [곰곰이일기] 곰곰이가 집에 온 다음날, 오이만두 렌즈로 첫 촬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