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920]

아버지께서 장터치킨을 사오셔서 폭풍흡입을 했던 날입니다ㅎ 개봉시장에서 사오셨다고 하네요 ^^ 토요일 어느날, 저희 아부지께서 개봉시장에서 치킨 두마리를 사오셨습니다. ^^; 장터치킨이라고 해서 기름에 그냥 한마리 통째로 튀기는 치킨 있잖아요 ㅎ 그거요 ㅎㅎ 보통 치킨체인점에서 먹는 치킨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 있더군요. 그런 업체들은 튀킴옷에 무엇을 첨가하고나, 갖은 양념으로 개성을 살리는 것에 비해, 장터 치킨은 생닭의 신선함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ㅎㅎ 닭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하나 ㅎㅎ 식구들 모두 배부르다며, 안먹는다 했지만 한점씩 맛을 본 뒤에는 손놀림들이 빨라집니다 ㅋㅋㅋ 이것은 또 무슨 상황인지~ ㅎ 정말 이 장터치킨을 파는 곳이 맛집인 것인지~ ㅎ 아버지가 맛난 음식을 사서 귀가하셔서 맛있는 것인지~ㅎ 잘 모르겠지만, 그래..
애니골 민속집에서 만난 길냥이~! 길냥이 치곤 부유해보이는 모습 ㅎ 애니골 민속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만났었던 길냥이입니다. 분명히 길냥이 같은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꽤나 부유해보이기까지 하네요. ㅎ 저는 고양이를 참 좋아라 합니다. 한번 만지고 싶었는데, 보통 고양이들은 허락치 않지요 ^^; 다음에 이 곳에 한번 더 올테니 그때도 또 보자꾸나 ㅋ 2014.9.20.
보호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오신 민준이 고모님 가족과 즐거웠던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집 앞에 있는 빵집으로 콧바람 쐬러 외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