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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보호글 쌍둥이 아빠인 영상이형의 서준, 서진이, 돌잔치에 다녀왔어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원목트리를 설치했어요 ^^ 이러한 소품조차 나무로 선택했어요 ㅎㅎ 2014년에도 12월달이 왔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냥 와이프와 저만 있었다면, 어디 나가서 외식을 하며, 크리스마스를 보냈을 터인데... 저희 집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는 곰곰이가 있었으니... 뭔가를 하긴 해야 하는 이유 모를 중압감이 약간 있었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어떻께 내야 할까...고민을 했어요. 아주 어릴 적에 저희 부모님이 사주셨었던 초록색의 모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각났습니다. 그때 당시의 저보다 큰 트리에 반짝 반짝 소품들을 달며, 승협이와 좋아했었던 기억이요.^^; 그래~! 집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놓자~! 결심을 하고 인터넷을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원목 트리~ㅎ 정말 정..
보호글 [곰곰이일기] 피아노 천재가 나타났다 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곰곰이가 인형을 잘(?) 가지고 노네요? 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석양을 바라보다... 강변북로에서 담은 사진들... 오랜만에 석양이 담긴 여운을 남기는 사진을 담았습니다. 강변북로를 달리며 말입니다. 요새 주말은 온통 행사입니다. 가족행사 아니면, 지인의 결혼식, 돌잔치... 이번 주말도 평범하게 지인행사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와이프와 곰곰이 없이 혼자였어요. 뭔가 이상했습니다. 혼자서 석양을 바라보는 상황이 굉장히 오랜만이여서 어색하기까지 했습니다. 석양을 봤더니, 운전하면서 이런 저런 잡스러운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혼자였으니까 당연히 말수도 별로 없었구요.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맞나?..." 요새 제 생각의 메인이 되는 질문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인지... 아니면, .정답이 있기는 한 것인지... 그냥 또 이렇게 하루가 흘러가네요... 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