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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그리고 보름달 휘영청~보름달~! 당일치기로 나들이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 날이 정월대보름인지 라디오에서 듣고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하늘을 보니 보름달이 휘영청 떠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집앞에서 한번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고놈 참 실하게도 여물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달만 보면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무엇인가 꿈틀거리는 열정도 느껴지고, 슬픈 감정도 느껴지고 막 그래요...초사이어인은 아니지만요...ㅎㅎ 2017.2.11.
[나이트뷰 - 서울야경] 이른 밤에 뜬 서울 보름달~! 서울의 달 밤길을 걷다, 하늘을 보았는데 보름달이 떠 있었습니다. 잠시 그냥 멍하니 쳐다봅니다.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예쁘다 느꼈었거등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달사진을 여러번 찍었었는데...확실히 횟수가 늘어날수록 달사진이 예쁘게 나오는것 같네요 ㅎㅎ 시원하니 큼직하게 나왔네요 ^^; 2017.02.11.
집 앞에서 담았던 하현달~! 갑자기 달 사진을(?) 이 날 제가 왜 달을 촬영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아무튼, 이번에 담은 달은 하현달이네요. ㅎㅎ 다음에는 보름달을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ㅋ 2016.09.22.
슈퍼문 (Super Moon)은 못봤지만 페르세우스 유성우 (Perseid meteor shower) 꼭 볼꺼다~! 근데 별똥별 촬영은 어디서 할까나?? ㅎ 바로 어제였습니다. 2014년 8월 10일, 슈퍼문 Super Moon이 두둥실 떠오른 날이였지요. 슈퍼문이라 함은 평상시의 달보다 30% 이상 밝게, 크게 보이는 달을 표현한 말입니다. 그 이유는 평상시보다 14%정도로 지구와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는 어제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해볼까 했지만...너무 피곤해 패스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아쉽네요. ㅎ 촬영할껄...ㅜㅠ 그래서 기존에 제가 찍은 사진을 사용해 합성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당 ㅎ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Supermoon http://nightskynotebook.blogspot.kr/ 그리고, 슈퍼문에 이어 유성우 소식도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에 따..
[나이트뷰 - 서울야경]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구입 후, 집앞에서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사용후기 드디어, 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카메라 악세사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입니다 ㅋ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군에서 최대망원화각은 200mm 입니다. 달이나, 멀리 있는 것을 좀 더 땡기고 싶은데 400mm, 600mm, 800mm 그 이상의 화각렌즈는 엄청 비싸잖아요. ㅜ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 렌즈 컨버터, 익스텐더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다음 바로 형아백통에 물려서 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ㅋ 아참~! 참고로 바디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였습니다 ㅎ 그러니까 부품 구성이 EOS M + DSLR렌즈 마운트어댑터 + 익스텐더 + 형아백통 이렇게 4가지 부품의 조합이겠네요. 물..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당산철교야경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입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조명이 들어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고 싶었는데요. 2차 시도도 실패했네요. ㅜㅠ 언제 찍을수 있을지 ㅋ 오늘은 뭐 성산대교를 찍으려고 했던 날이니, 쿨하게 넘어 갑니다. 저는 이 곳에서부터 성산대교를 향해 걸어가며, 슬렁 슬렁 야경을 담아봅니다 ㅎ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제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고대하던 성산대교 야경을 제 카메라에 담기 위해 드디어 이 곳에 왔습니다. 그냥 카메라 메고, 가면 될 일을 왜 이렇게 미루고 미루었는지...ㅋ 당산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는 동안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었..
[나이트뷰 - 동해야경, 묵호항야경] 묵호항에서 찾은 반가운 야경, 묵호등대~! 밤에 바라보는 묵호등대 신혼여행을 할 당시에 잠시 거쳐간 묵호항 그곳에서 우연히 촬영하게된 묵호등대 하얗고 커다란 등대 바로 밑에서 빙~빙~~ 돌아가는 라이트를 보면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이였는데요... 그 안개때문에 빛의 궤적이 더 잘 나온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 사진은 저희가 묵었던 묵호등대펜션 베란다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안개도 자욱하고, 달빛도 밝았구요 ㅎㅎ 무튼, 운치 있던 저녁이였습니다. ㅎㅎ 2012.7.3. 묵호등대펜션에서...
2012년 5월 21일, 부분일식 촬영 성공(?)했다 참으로 열악했던 촬영환경 ㅎㅎ 이번 5월 21일 일식은 내가 꼭 촬영하리라..ㅋ 위 링크는 이번 촬영전에 부분일식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꼭 내가 직접 찍어보리라.. 다짐했었던 내용이였죠 ㅎㅎ 하지만, 현실은 저는 친지분들과 여행중이였습니다. ㅎㅎ 부분일식 전날 여행피로로 아침 일찍 일어날수 있을까? 했지만, 다행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썬필터가 없었지요 ㅎㅎ 그래서? 제가 선택한 궁여지책은 바로 선글라스였습니다. 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뿌옇게 나왔네요 ㅎㅎ 하지만 이 선글라스도 없었다면 촬영조차도 못했을 테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ㅎㅎ 일부사람들은 이런걸 찍어서 뭐하냐고들 합니다. 그냥 뭐 자기 만족인거죠 ㅎㅎ 살면서 일식을 몇번이나 실제로 볼까요? ㅎㅎ 그런 생각을 하면 꼭 사진으로 기록..
Moon Road @ 문로드
달, 시티, 페리
이번 5월 21일 일식은 내가 꼭 촬영하리라..ㅋ 지난 번에 촬영하지 못했던 일식~다시금 기회가 왔다. 21일 아침 출근길에 해가 달의 일부에 가려져 눈썹 형태로 변하는 부분 일식을 볼수 있다고 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8분까지 2시간 25분 동안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분 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15일날 밝혔다고 한다. 이날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지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오전 7시 32분이며 태양의 약 80%가량이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나는 아마 제주도에서 아침을 맞을 듯 한데 ㅋ 기대된다. 국내에서 가장 최근에 볼 수 있었던 일식은 2010년 1월 15일의 부분 일식이였다. 다음 일식은 4년 후인 2016년 3월 9일로 부분 일식이 예산된다고 한다. 이번 부분 일식은 일본 남부 지역과 북태평양, 미국..
2011년 12월 10일 개기월식이 일어나다. 2011년 12월 10일 개기월식이 일어나다... 바쁜 토요일을 보내고서... 집으로 귀가하는 저녁 11시 지하철 안... 민석이의 전화를 받았다. "형, 개기월식 보고 있어요? 카메라로 찍었어요?" 뭐? 오늘이 개기월식이라고? 아놔...미리 알았으면, 집에 일찍 가서 카메라를 들고, 어디 가까운 산속으로 갔을텐데...전혀 몰랐었다. 하루 종일 네이버에서 개기월식 소식을 때렸다고 했는데...난 왜 보질 못 했는지...너무 아쉽다. 우주쇼~~이번이 몇번째 놓친거지?...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요새 정말 정신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 약속도 잊어버리기 일쑤고...현재 상황만 해결하기 급급하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고...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개기월식을 찍지 못한 아쉬움을..
옛날 옛적에...
달 달 달
문로드(Moon Road)
달이 뜬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