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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내맘대로 맛집 - 신촌맛집, 이대맛집] 신촌기차역 앞 진정한 맛집 소갈비전문점, 윤가네 서서갈비 주인집 아저씨가 직접 구워주시는 소갈비집 접근성 ★★★★☆ 깔끔함 ★★☆☆☆ 친절함 ★★★☆☆ 내입맛 ★★★★☆ 가성비 ★★★★☆ 재방문 ★★★★★ 2017.6.13.
퇴근시간에 만난 비둘기 한마리~! 너...여유로워 보인다?...ㅎㅎ 경의선 신촌역에서 퇴근시간에 만난 비둘기입니다. 보통 여러마리 같이 움직일텐데 이 녀석은 홀로...그것도 기차역 플랫폼에서 서성이더군요. ㅎㅎ 마침 석양때문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고독함을 더 느끼게 해주네요 ㅎㅎ 무튼, 너도 이제 퇴근해야하지 않겠어? ㅎㅎ 2017.4.11.
역시 석양은 마음을 서정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 길 퇴근길에 만나는 석양때문에 기분이 무척 센치해졌습니다. ^^ 집에서 소주 한잔 해야겠어요 ㅎㅎ 2017.3.21.
퇴근시간대의 신촌역, 핸드폰으로 담은 신촌역의 퇴근풍경 처음 알았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시점의 신촌기차역에는 퇴근시간이 되면 플랫폼 옆으로 태양이 길게 들어온다는 것을요. 마침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분위기가 무척이나 좋았었어요. 저처럼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사람, 공부하다가 집에 돌아가는 학생들...여러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왠지 서정적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손에는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ㅜㅜ 아쉬운 마음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았보았지만...성에 안차네요 ^^;; 이 날 이후로 이 장면을 다시 담아보려 카메라를 들고 다녀었었는데요. 미세먼지로 하늘이 흐려서 태양이 나오지도 않고, 비오고, 스모그 현상때문에 계속 실패를 하더니...시간이 일주일쯤 지나가자...태양 일몰각이 ..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상담센터 방문해서 상담 받았던 날...그리고...짜증 났던 날...ㅡㅡ^ 요날...요날...짜증이 좀 많이 났었던 날이였다. 다...내가 멍청해서 그런거지...뭐 누굴 탓하겠나.. 이 당시 이대에 있는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학원이 끝나고 학점은행 상담때문에 여의도로 가야 했던 나리였다. 재수가 없는 날을 예견하듯이.. 아침부터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내가 타야 할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고... 덕분에 학원에는 지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모든 걸 체념하고 지각...까짓거 하지뭐...하면서... 버스에서 눈을 잠깐 붙혔는데... 눈을 떠보니 버스는 이미 내가 내릴 정류장을 지나 다시 일산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회자 지점이 내릴 정류장이였는데...신촌역... 짜증이 또 확....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ㅋ 그나마 다행이 방금 연대를 지나간거라...그리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