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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나이트뷰 - 안동야경] 안동의 대표 야경명소, 월영교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ㅎㅎ 밤에도 미세먼지의 영향때문인지....뭔가 뿌옇네요...ㅜㅠ 안동에 갈때마다 벼르고 있던, 월영교 야경을 드디어 담게 되었습니다. 마침, 분수쇼도 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는데...아...그 미세먼지가 뭔지...ㅜㅠ 공기가 깨끗한 날에 다시 도전하렵니다 ㅎㅎ 2017.09.30
보호글 [은자매패밀리] 부모님 모시고 저녁식사도 하고, 월영교 구경도 가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오늘은 강남역에서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던 날~! 오랜만에 찾은 강남역 퇴근 후 신촌에서 강남역을 이동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지하철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버스를 타고 이동했었요. ^^ 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여전하네요. 엄청 북적북적한 느낌~! 다들 저처럼 약속이 있는지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는 찾기 힘드네요. 오랜만에 찾은 강남역에서 잠시 멍하니 주변을 구경합니다. 가방에서 카메라도 주섬주섬 꺼내서 찍었어요 ^^; 강남역에 있었던 추억의 회상을 멈추고 친구들과 약속한 장소로 다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 2017.09.1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가서 불꽃놀이까지 구경했었네요~! 날씨가 참말로 좋았던 날~! 토요일이였습니다. 이 날은 고양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식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 함께 일산 호수공원으로 집합했었어요. ^^; 그리고 당시에 대선유세가 한창이여서 발걸음 가는 곳마다 대선후보 홍보가 엄청 났었던 하루였습니다. 일단 저희 가족은 약간 일찍 도착해서, 양지바른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온 도시락과 피자를 폭풍흡입하였습니다. ^^; 그리고 불꽃 놀이를 구경하기 위해서 자리를 이동했었지요. 이때부터가 고행(?)의 시작이였습니다. ㅎㅎ 해가 떨어지고 어둑 어둑 해지면 바로 불꽃놀이를 시작할 줄 알았는데...글쎄...저녁 8시반에 시작하더군요. 공지는 7시 반이라 해놓고...ㅜㅠ 중간에 그냥 집에 갈까 했었지만...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꾸역 꾸..
날이 풀렸으니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해봅니다 ㅎㅎ 아주 여유로웠던 출퇴근길 ^^ 개인적으로 일년에 몇번 안하는 자전거 출근을 이 날해봤습니다. ㅎㅎ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울때는 못하고 딱 봄하고 가을에만 잠깐 하는 자전거 출근입니다. ㅎㅎ 사실 운동삼아 한다는 것은 핑계고, 아침에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노래를 들으며 저 혼자만이 있는 시간이 꽤나 좋더군요. 출퇴근 하는 시간에도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치며, 신경쓰고, 때론 경쟁한다거나 양보를 해야잖아요. 그런 시간이 없는 것이 이 자전거 출근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출근길 요 근래 타이밍 좋게 자전거 도로가 새로 개통이 되어 너무 좋네요 ㅎㅎ 아침에 해가 뜨는 시간이면 이렇게 길게 누운 그림자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자전거 타면서 사진 찍는 스킬을 연습 중입니다. ^^; 올해 봄에 저처럼 개나리를..
정월대보름, 그리고 보름달 휘영청~보름달~! 당일치기로 나들이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 날이 정월대보름인지 라디오에서 듣고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하늘을 보니 보름달이 휘영청 떠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집앞에서 한번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고놈 참 실하게도 여물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달만 보면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무엇인가 꿈틀거리는 열정도 느껴지고, 슬픈 감정도 느껴지고 막 그래요...초사이어인은 아니지만요...ㅎㅎ 2017.2.11.
[나이트뷰 - 고성야경] 오션투유 앞 삼포해변에서 밤바다를 느끼며, 불꽃놀이 궤적사진을 담았습니다. ^^; 해변에서 무료로 불꽃놀이를 즐겼네요 ^^ 고성의 삼포해수욕장으로 놀러갔던 날, 밤바다를 즐기러 카메라를 들고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리조트에서 나올때 매점에서 불꽃놀이를 살까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나갔어요. 그런데 왠걸 ㅎㅎ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불꽃놀이를 이미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저 멀찌감치 감상만 하면 되었었네요 ^^; 가끔씩 밤하늘의 별도 찍어보고, 등불을 올리는 사람들도 찍어보 그랬었네요 ㅎㅎ 2017.05.04.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촌야경] 벚꽃이 만개했었던 화려한 신촌 연세로의 밤풍경~! 벚꽃이 만개했던 신촌의 밤풍경~! 퇴근 후 카메라를 들고 신촌으로 이동했습니다. 저 멀리 여의도 벚꽃 구경은 무리가 있어, 사무실 근처로 벚꽃구경을 하려구요. 낮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벚꽃 사진을 담으니...해가 떨어졌습니다. ^^: 기왕 이렇게 된거, 야경촬영까지 하면 해봤어요 ^^; 화사한 벚꽃과 화려한 신촌의 네온사인이 묘한 느낌을 주네요 ^^; 2017.4.12.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강남야경] 강남역에서 약속이 있었던 날, 잠깐 담았던 강남 밤거리 풍경~! 북적북적하네요 ^^ 친한 친구들과 함께 강남역 밤거리를 걸었던 날이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간간히 담았던 강남역의 풍경입니다. ^^;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ㅎㅎ 2017.03.17.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남동야경] 한남대로에서 바라본 한남고가차도 야경~! 한남대로 궤적사진도 담았었네요강남에 약속이 있던 날, 마침 손에는 카메라가 있었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담아본 서울 야경입니다. 퇴근시간이여서 그런지 차량도 많고, 육교 위에서 삼각대 없이 촬영한 터라 많이 흔들렸네요 ^^; 2017.03.17.
[나이트뷰 - 서울야경] 이른 밤에 뜬 서울 보름달~! 서울의 달 밤길을 걷다, 하늘을 보았는데 보름달이 떠 있었습니다. 잠시 그냥 멍하니 쳐다봅니다.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예쁘다 느꼈었거등요.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달사진을 여러번 찍었었는데...확실히 횟수가 늘어날수록 달사진이 예쁘게 나오는것 같네요 ㅎㅎ 시원하니 큼직하게 나왔네요 ^^; 2017.02.11.
[나이트뷰 - 강릉야경, 등명해변야경] 영동선 철길과 시린 밤바다 등명해변에서의 밤의 풍경입니다~! 이 근처에 1박을 할 숙소가 있었습니다 ^^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등명해변 근처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동안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많이 없었어요. ^^ 특히나 이렇게 야경을 담는 것은 정말로 오랜만이였지요. 그래서 간만에 밤바다를 좀 찍어볼까 했습니다. 조금 걸어가보니...영동선 철길이 있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밤의 철길을 담는 것도 이색적이네요. ^^ 철길도 좀 담고 등명해변에서 본격적인 밤바다(?)를 담아보았습니다. 이 곳 해변에서 보이는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의 트레이드마크, 썬크루즈호텔도 보이고 멋있었습니다. ^^ 이렇게 강릉여행의 밤이 깊어갑니다 ㅎㅎ 2016.10.29.
[나이트뷰 - 기장야경] 문중방파제를 산책하며 담았던 기장풍경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다가...결국 카메라를 가져왔네요 ^^ 기장으로 1박 여행을 갔을 때였습니다. 힘들지만 즐거웠던(?) 낮의 일정을 마치고, 기장의 어느 펜션에 몸을 잠시 맡겼습니다. ㅎㅎ 샤워하고, 저녁식사까지 해결한 다음 잠시 바람을 쐬러 나왔었어요. 펜션 앞이 바로 방파제였습니다. 기분이 좋았어요 ^^;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저 멀리 빨간 등대도 왠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담아봤습니다. 그런데 영 마음에 안드네요 ^^; 다시 숙소로 돌아와 카메라를 들고 나왔었네요 ㅎㅎ 스마트폰 카메라 2016.05.14.
처음으로 인사동의 밤거리를 걸으며, 서울 골목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 서울 종로 근처에서 볼일을 마치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경기도민이라 오랜만에 서울에 나오니, 조금 더 놀다가 집에 가고 싶더군요. 그래서 근처의 인사동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인사동은 낮에만 가봤었던 것 같아요. 밤에 인사동 거리를 걷는 것은 살면서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에 보이는 풍경이 낯설기도 하고,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 2016.10.22.
백석역에 있는 요진와이시티 아파트 야경입니다 ^^; 참으로 높네요~! 백석역 근처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차 창문밖으로 휘영찬란한 요진와이시티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마침 있던 카메라로 한번 담아봤는데요. 길가의 전봇대와 전선이 거슬리네요 ^^: 언제 한번 제대로 요진와이시티 야경을 담으리라 다짐해봅니다. ㅋ 2016.09.17.
간만에 찾았던, 남한산성 출사...가는 날이 장날...ㅎㅎ 퇴근 할때는 분명히 날씨가 엄청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추석연휴 하루 전날,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시켜주더군요. ^^;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에 허락까지 구해서 카메라를 들고 부랴부랴 남한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분명히 퇴근 할 때는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는데요...남한산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에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목적이에 도착하고 주차를 한 뒤 하늘을 보았더니...먹구름이 잔뜩 있네요. ㅜㅠ 헛헛 웃으며...그냥 집을 갈까 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촬영 포인트까지 가서 카메라를 셋팅하고, 한시간정도 기다렸었는데요. 먹구름 사이로라도 석양 빛내림을 기대했었지만...그냥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네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 뿐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진사들이 왔던 날이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