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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보호글 [2016 가족동해여행 Part 3] 맛집에서 식사하고, 등명해변에서 화보촬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강릉야경, 등명해변야경] 영동선 철길과 시린 밤바다 등명해변에서의 밤의 풍경입니다~! 이 근처에 1박을 할 숙소가 있었습니다 ^^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등명해변 근처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동안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많이 없었어요. ^^ 특히나 이렇게 야경을 담는 것은 정말로 오랜만이였지요. 그래서 간만에 밤바다를 좀 찍어볼까 했습니다. 조금 걸어가보니...영동선 철길이 있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밤의 철길을 담는 것도 이색적이네요. ^^ 철길도 좀 담고 등명해변에서 본격적인 밤바다(?)를 담아보았습니다. 이 곳 해변에서 보이는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의 트레이드마크, 썬크루즈호텔도 보이고 멋있었습니다. ^^ 이렇게 강릉여행의 밤이 깊어갑니다 ㅎㅎ 2016.10.29.
보호글 [남이섬에서 화보촬영 Part 1] 유람선 타고 남이섬에 입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즉흥 군산여행 Part 2] 군산여행의 하이라이트,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사진찍으며 추억만들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출근길에 담았던 영등포역 풍경 답답한 출근길... 이 날 출근길의 유난히 센치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역사를 걷다가 갑자기 멈춰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철길을 한번 담아봤어요. 한적하고, 시멘트가 아닌 흙바닥에 서서 파란 하늘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생각은 생각이고 현실은 콘트리트로 지어진 지하철 역에서 심지어 쇠창살(?)에 갇혀있는 현실이 답답했었네요...ㅎㅎ...과연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었던 아침이였습니다... 2016.10.06.
기찻길 이라는 단어 기찻길 이라는 단어 이 기찻길에 대해서 저는 아무 관계도 사연도 없습니다. 그냥 그랬어요. 사실 친지분들과 벌초를 하러 가는 길에 만난 기찻길입니다 ㅎ 원래 사람들이 접근하면 안되는 곳에 저는 그냥 카메라 들고 들어간 거예요. 위험한 행동이였지요 ㅋ 그나저나, 철길만 보면 왠지 센치해지는 느낌은 무슨 감성일까요? 이 곳에 대해서 굳이 설명을 하자면, 설경구가 연기한 영화 '박하사탕' 엔딩 부분에서 '나 돌아갈래'를 외치던 철길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가 사진을 찍은 부분은 아니구요. 여기서 얼마 멀지 않은 곳이 바로 영화촬영지라고 하네요. 기찻길~! 이라는 단어는 저에게는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게 만드는 그런 단어입니다 ㅎㅎ 2013.9.8. 기찻길 위에서...
철길+나무
철길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