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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보호글 [곰동이일기] 아빠 회사 조심히 다녀오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굴삭기 자격증 따고 싶다...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 출근길에 만났던 굴삭기...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네요. 현재의 직업이 불안하다는 생각과 느낌은 죽을때까지 떨칠수 없는 걱정인가...싶은 마음에...굴삭기 자격증을 생각해봅니다....아침부터 복잡한 심정이네요... 2017.2.21.
출근길에 담았던 영등포역 풍경 답답한 출근길... 이 날 출근길의 유난히 센치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역사를 걷다가 갑자기 멈춰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철길을 한번 담아봤어요. 한적하고, 시멘트가 아닌 흙바닥에 서서 파란 하늘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생각은 생각이고 현실은 콘트리트로 지어진 지하철 역에서 심지어 쇠창살(?)에 갇혀있는 현실이 답답했었네요...ㅎㅎ...과연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었던 아침이였습니다... 2016.10.06.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일명 자출, 자전거 출퇴근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할때 만났던 풍경은 참 좋았었습니다 ^^ 올해 4월 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던 날씨...문든 자전거로 출퇴근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출퇴근 시간은 편도로 2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해보니 편도로 2시간 반정도 나오더군요. 실제 이동 거리는 약 26km정도구요. 출근, 퇴근을 더 하면 하루에 자전거를 50km 정도 타는 것이더군요. 남들은 자전거로 2시간 안쪽으로 끊는 거리를 저는 설렁 설렁 달리는 탓에 2시간 반이 훌쩍 넘었습니다.ㅎㅎ 아마도 이동 하는 중간 중간 자전거에 내려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먼저 출근할 때 만났던 풍경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아침햇살과 떨어진 벚꽃잎 공격(?)으로 잠시 자전..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책상...새로운 걱정...^^; 세개의 모니터~! 한 2년 정도는 사무실 위치가 일산이여서, 엄청 편하게 출퇴근을 했었는데요...2016년을 맞아...자의반 타의반으로 저기~ 가산쪽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 날따라 출근길이 너무 뻥 뚫려 사무실에 일찍 도착했네요ㅋㅋ 텅빈 사무실에 멍하니 앉아 있다 제 책상을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모니터가 3개(?)군요...모니터는 많을 수록 일하기가 편하죠 ㅋㅋ 사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요...일산에서 가산으로 출퇴근하는 일이, 이리 고된 일인지는 몰랐습니다.ㅠㅠ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지쳐가네요...ㅜㅠ 2016.3.11.
10분 10 Minutes (2013) 10분 10 Minutes (2013) '출근’이 인생의 목표인 당신에게 바친다! 93분간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직장생활백서!! 방송사 PD시험을 본 ‘호찬(백종환)’은 결과를 기다리며 곧 지방 이전할 공공기관 ‘한국콘텐츠센터’의 6개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한다. 정사원 못지않게 허드렛일은 물론 야근에 부서 주말등산까지 동행하여 성실성을 인정받는다. 어느 날 갑작스런 TO로 직원채용공고가 나자, 부장과 노조지부장의 부추김에 호찬도 응시를 한다. 사무실 직원들은 이미 호찬의 채용을 당연시하고 호찬 역시 그 동안 정리해둔 PD시험준비 자료까지 여자친구에게 넘겨주면서 안정된 직장으로의 입성을 고대한다. 옴~~~마? 그런데 이게 웬일? 빽으로 엉뚱한 여직원이 입사한다. 노조지부장은 노조차원에서 문제 삼겠다며 인수 ..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였다 이 날은 출근하려 문밖을 나왔다가, 다시 집을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던 날이다. 아마도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을 보고 그랬던 것 같다. 버스 정류장에 서서 하늘도 찍고, 출근하는 다른 사람들도 찍으면서, 다들 바쁘게 사네... 라고 생각한 기억이 난다. 사무실에 출근 한 다음에는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다. 내가 다녔던 회사의 옥상의 꽤나 높은 빌딩이였다. 저멀리 북한산과 63빌딩도 보이고, 옥상아래로 수많은 건물들과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보였다. 서울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만. 정말 다들 바쁘게 움직이네. 이 많은 회사들 중에 내가 다닐만한 회사는 있을까? 아...다 그만 두고 싶다... 이런식으로 꼬리를 물며 생각에 잠기였다. 그래...그래었었다... 그..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을 들고, 출근길에 담아보았습니다. 미러리스라는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습니다 새로운 카메라가 생겼으니 뭔가 좀 담아보고 싶었지만, 제가 처한 상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ㅎㅎ 이래저래 바빴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출근해서 버스 정류장을 조금 서성이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지금은 2014년 이지만, 사진을 찍었을때는 2013년이였네요 ㅎ 겨울이여서 오전 8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태양은 아직 하늘에 여명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결과물은 DSLR 카메라 못지 않았습니다. ㅎ 사실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크롭바디와 풀프레임 바디의 차이만 있는 것 같네요 ㅎ 앞으로, 이 미러리스라는 카메라로 어떠한 모습들을 담을지 기대됩니다. ㅎ 그나저나...시간 참 빠르네요...ㅜㅠ 2013.12.24. 출근길 마포대교에서...
2013년 2월 출근길에 그냥... 아침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섰다 왠걸...눈소식이 없었는데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다. 다시 집에 들어가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버스에 몸을 싣었고, 버스를 갈아타는 중간에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러보았다. 하얀 세상이 이쁘네... 2013년 겨울도 이제 막바지구나... 역시 사회는 시린곳이야... 라는 짧은 생각들이 교차했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후회를 안하게 될까나... 고민이 많구나... 2013.2.6. 출근길에...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이네요 계속 흐린 날씨였었는데 오늘 출근할 때 하늘을 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보이더군요.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시 오늘 해야할 업무에 대해 생각합니다. 기분이 더러워졌습니다...ㅎㅎ 2013.2.19. 여의도에서...
눈부신 전선들 카메라를 회사에 가지고, 출근하던 날 현관문을 나와 문을 잠그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지금도 춥지만, 저 날도 참 추웠던 날이였습니다. ㅎㅎ 아침 햇살에 반사되는 수많은 전선들을 담아보려했는데 잘 안됐네요 ㅎㅎ 2012.11.13. 우리 집앞에서...
지나간다ㅎㅎ 이어폰으로 나오는 더원의 지나간다와 내눈 앞에보이는 한강의 일출이 묘하게 어울리는 구만... 이 고민 많은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먼...
철야작업하고 오후에 출근중... 현재시간 오후 3시 40분... 오전 8시 넘어서 퇴근하고, 지금 또 일하러 출근하고 있다... 회사가 급한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난감하다... 여러가지 단어가 머리속에서 맴돈다... 팀, 팀원, 이해, 분노, 희생, 양보, 긴급, 인생, 존속, 신뢰, 믿음, 실망, 짜증, 인내, 탄식, 책임... 이런 생각들이 다 뭔 소용인가...
생각보다 멀구나.. 자전거 출근 도전... 멀다..아침부터땀나ㅎㅎ 그래도 좋구나 ㅎ
망할 260...아침부터 불쾌지수 쩌네... 조찬회의때문에 새벽 다섯시반에 비몽사몽에 출근하던 길... 버스를 타고 공덕역에서 내리자마자 봉변을 당하다... 260 버스가 지나가며 물웅덩이의 물세례는 받았다... 아침에 발표가 있는데... 아침 6시에 옷 살곳도 없고... 난감하네... 하루가 꼬인다는 것을 알려주는 복선인가? ... 젠장...
오늘 출근길은 참 따숩다ㅎㅎ 어제 저녁 은표에게 약간 날카롭게 대했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은표에게 푼거다...ㅡ.ㅡ 그리고, 집에 와서는 한시간 두시간 부엌에서 달그락, 달그락 하더니 꽤나 거한 상차림이 나왔다. 하찮은 내 생일을 위해서 준비했다고 한다 갑자기 가슴이 시큰거린다 그래도 난 무뚝뚝하다 고작 "맛나겠다" 라는 한마디가 전부다 그냥 마음속으로만 고맙다 고맙다 되뇌였다ㅎㅎ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 출근준비로 바쁜시간에 갑자기 초가 꽂힌 케이크와 커피가 난데없이 나왔다 이 케잌도 핸드메이드라고 했다ㅎ 은표는 위대했다ㅎㅎ 매년 난 내 생일이 귀찮고 싫었다 생일날이라서 특별한 것도 아니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의 축하 또한 싫었다 하지만 이번에 생각을 바꿔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내 생일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