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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퇴근길 풍경 오늘도 역시 퇴근 후 친구들과 한잔하러 이동 중~! 연희동~! 저에게는 생소한 장소...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직접 거리를 걸어보기는 이 날이 처음이였습니다. 전두환 저택이 있는 동네...혹은 유명 연예인, 정치인들이 많이 있는 동네라고...저에게 있는 이미지는 이러하옵니다. ^^; 무엇인가...정갈하면서도 조용한 동네의 느낌이였어요. 생각이 많을 때 한번 더 걸어보고 싶은 곳... 2017.09.15
오늘은 강남역에서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던 날~! 오랜만에 찾은 강남역 퇴근 후 신촌에서 강남역을 이동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지하철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버스를 타고 이동했었요. ^^ 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여전하네요. 엄청 북적북적한 느낌~! 다들 저처럼 약속이 있는지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는 찾기 힘드네요. 오랜만에 찾은 강남역에서 잠시 멍하니 주변을 구경합니다. 가방에서 카메라도 주섬주섬 꺼내서 찍었어요 ^^; 강남역에 있었던 추억의 회상을 멈추고 친구들과 약속한 장소로 다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 2017.09.13
퇴근길에 만난 짙은 석양 서울 도심에서 이런 짙은 석양을 보게 되다니... 사무실에서 퇴근을 하고, 신촌 기차역으로 이동하는 길...하늘이 엄청 붉네요... 마침 가방에는 카메라가 있었고, 붉은 노을을 몇 장 담아 보았습니다. 신촌 교회의 십자가랑 묘하게 어울립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했음둥... 2017.09.08
보호글 [곰동이일기] 닭꼬치들고 놀이터 투어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자전거 타고 퇴근하는 날, 만난 풍경들을 핸드폰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센치했던 날... 일년에 몇번밖에 못하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던 때였습니다. 바로 요날 퇴근 할 때 괜히 감성적이 되어서는 조금 가다가 서서 사진 찍고, 조금 더 가다가 또 사진 찍고 하면서 퇴근했었네요. ^^;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리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지...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ㅎㅎ... 2017.4.19.
4월의 벚꽃이 만개한 퇴근길 벚꽃이 만개한 신촌 골목길 평소에는 퇴근하면 빨리 집에 가는 것에만 집중했었는데요.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천천히 주변을 구경하며 퇴근해봅니다. ^^; 이대에서 신촌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담았었는데요. 올해는 벚꽃 구경을 못가니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느껴보려 노력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한참이나 지난 벚꽃풍경을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리네요. ㅎㅎ 2017.4.12.
퇴근시간에 만난 비둘기 한마리~! 너...여유로워 보인다?...ㅎㅎ 경의선 신촌역에서 퇴근시간에 만난 비둘기입니다. 보통 여러마리 같이 움직일텐데 이 녀석은 홀로...그것도 기차역 플랫폼에서 서성이더군요. ㅎㅎ 마침 석양때문에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고독함을 더 느끼게 해주네요 ㅎㅎ 무튼, 너도 이제 퇴근해야하지 않겠어? ㅎㅎ 2017.4.11.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즘 퇴근길 그나마 하루 중에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 시간은 출퇴근 시간 뿐인 것 같네요. 그 외 시간은 온통 계산하고 기회비용이 어떤 것이 큰가 생각하고, 선택하고, 고민하고... 쳇바퀴처럼 이렇게 계속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네요. 주위의 영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전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기 위해서 잠시 멍해보려합니다. 근데...그것도 5분을 못가네요...ㅎㅎ...전화가 왔었거등요... 사진에 나오는 열차는 이 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열차였습니다. 급행열차 인가봅니다. 저 열차안에는 어떤 사람들이 타고 가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저도 급행을 타고 싶습니다...ㅎㅎ.. 2017.3.30.
역시 석양은 마음을 서정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 길 퇴근길에 만나는 석양때문에 기분이 무척 센치해졌습니다. ^^ 집에서 소주 한잔 해야겠어요 ㅎㅎ 2017.3.21.
퇴근 후 약속장소로 가는 길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던 날~! 이 날은 불금이였습니다. 퇴근 후 약속장소인 강남으로 이동해야 했던 날이였습니다. 동시에 미세먼지도 가득했고, 이 날 따라 차도 많아서 버스도 많이 밀리더군요. 분명히 퇴근은 했는데...머리속에는 왜 계속 업무생각이 나는지...참... 간만에 들고 나온 카메라로 버스안에서 몇 장 담아봤네요 ^^; 그리고, 잠깐의 야경촬영도 했어요 ㅎㅎ 보너스이야기 ▶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남동야경] 한남대로에서 바라본 한남고가차도 야경~! 2017.3.17.
퇴근시간대의 신촌역, 핸드폰으로 담은 신촌역의 퇴근풍경 처음 알았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시점의 신촌기차역에는 퇴근시간이 되면 플랫폼 옆으로 태양이 길게 들어온다는 것을요. 마침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분위기가 무척이나 좋았었어요. 저처럼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사람, 공부하다가 집에 돌아가는 학생들...여러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왠지 서정적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손에는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ㅜㅜ 아쉬운 마음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았보았지만...성에 안차네요 ^^;; 이 날 이후로 이 장면을 다시 담아보려 카메라를 들고 다녀었었는데요. 미세먼지로 하늘이 흐려서 태양이 나오지도 않고, 비오고, 스모그 현상때문에 계속 실패를 하더니...시간이 일주일쯤 지나가자...태양 일몰각이 ..
퇴근길에 연남동 센트럴파크, 경의선 숲길을 걸었습니다 한참 심란했던 그때였습니다... 홍대, 신촌, 이대, 수색, 상암 등등의 지역은 간간히 간적이 있었는데...이상하게 연남동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네요. 연고지가 없어서 그런가...무튼, 그러던 중...TV에서 말하는대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연남동 경의선 숲길이 나온 방송회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TV화면에서 꽤나 예쁘게 나와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퇴근 후 한번 찾아오게 되었지요 ^^; 사실, 이 날 꽤나 우울한 일이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해서 연남동으로 걸어갔었네요. 사무실이 이 곳이랑 가깝거든요. 그렇게 걸으면서 사진도 담고, 생각도 하고, 노래도 들으면 한 2시간 넘게 걸은 듯 합니다. 계속 걸어서 집으로 가고 싶었는데...갑자기 친구에게 급한 전..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 깔별로 모두 구입 완료 ㅎㅎ 퇴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맥주를 사러 갔었는데, 알록달록 예쁜 색깔에 끌렸네요 ㅋ 설탕이 엄청 많아서 몸에 안좋다고 하긴 하는데...예쁘니까 한번만 사봅니다 ㅎㅎ 2017.1.4.
보호글 [동동이일기] 아빠랑 같이 퇴근하는 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생각이 많았던 날... 지겹다 구디, 가디... 저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화나거나 할때 스마트폰으로 당시 제 눈에 보이는 풍경을 담는 습관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 행동을 하게 되네요. 무튼, 그렇게 담은 사진을 한참 시간이 흐른뒤에 보게되면, 당시에 기억와 감정이 다시 느껴지게 됩니다. 위 사진도 구디에서 퇴근하고 지하철역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담았던 사진인데요...무척 기분이 안좋았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정말 사람의 앞일은 한치도 모른다는 것을 실감하던 때였네요... 2016.11.14.
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네요~! 친구들과 강남에서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이네요. 워낙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요...느낌만은 기억이 납니다. 무척 우울했던 날이였던 것 같아요. 사는 거 참 뭐같네...다들 어디로들 달리고 있는 것인지...운전기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서울에서 살기 싫다...등등 말입니다...ㅎㅎ...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