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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예뻤던 가산디지털단지의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네요~! 사무실 옥상에서 하늘구경 하던 날~! 이날 서울의 하늘은 참 예뻤습니다.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놓여있던 하늘이여서, 핸드폰 카메라로 찰칵 찰칵 담았었네요. 그리고, 그 날 오후...퇴근시간이 다가올 때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군요. ^^; 그 모습도 한번 더 핸드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저 멀리서 빛내림 현상도 눈에 보이네요 ㅎㅎ 마침 석양이 질 시간이였는데, 대자연의 신비를 보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ㅎㅎ 2016.09.19.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가...떠나고 싶다... 2016년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ㅜㅜ 예전에는 봄에만 잠깐 황사가 심했었고, 그 외 날에는 그냥 보통이였는데...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오히려 희귀한 날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출근할 때 이렇게 파란 하늘을 만나게 되면...사무실로 가다가...발길을 돌려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꽤나 강하게 드네요. 꾸역 꾸역 사무실에 도착 한 다음...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봅니다. 어디에서 오는 비행기인감... 사진에서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남산, 북한산, 롯데타워등이 보입니다 ㅎㅎ 대단한 시정이였어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참...예쁜 하늘이였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어기 안양천..
보호글 [해소모] 대하축제를 핑계로 태안의 몽산포항, 마검포해변, 벗과뱃나루펜션, 그리고 드르니항까지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퇴근길에 잠시 정차를 하고 셔터를 눌러봤어요. 하늘이 깨끗한 날이였습니다 날씨가 꽤 쾌청했던 날이 많았던 때였습니다. 해서 차에 카메라를 항상 놓고 출퇴근을 하다가 날씨가 좋을때 퇴근하면 바로 출사를 가야지 하며 생각했더랬지요. 그러던 어느날~! 하늘이 너무 너무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하필...집에서 할일이 있었던 날과 겹쳤었지요... 아쉬운 마음에...차에 시동도 끄지않고, 한적한 도로에 잠시 정차를 한 다음에... 석양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ㅎㅎ... 석양은 참...무엇인가...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이런 저런 잡스러운 생각도 함께 주는 것 같구요. 날씨 좋은 날 출사를 가고 싶은 마음을 이렇게라도 달래보았네요...ㅎ 2015.4.20.
하늘, 사람 @ 하늘, 사람
무척이나 피곤하고 센치했던 날,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하루가 참 길었던 날이였습니다 강변북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풍경들~! 이전 포스팅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였고, 지금 포스팅은 그 하루가 저물어가는 시간입니다.^^ 참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BSF 사람들때문 설레이면서 시작했던 하루가... 저녁에는 오랜 운전과 고된 전화통화(?), 무리한 일정등으로 상당히 지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 포스팅 사진과 정말 비교가 되는 군요. 같은 날, 다른 시간에 담은 사진~! 위 사진들 역시 강변북로에서 운전하면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집에서 와서 이렇게 사진을 보며 포스팅을 하니 사진은 정말 찍는 사람의 기분을 반영한다는 말이 기억이 나더군요. 어디인가 모르게 제 기분이 표현되는지 사진이 주는 느낌이 좀 우울하..
하늘에서 @ 하늘에서
파란하늘 @ 파란하늘
멜버른의 하늘 @ 멜버른의 하늘
우리도 데리고 가라... 떠나고 싶다 요새 비행기만 보면 부쩍 심란해진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한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그런 사람들보다 심하다 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은표와 나만 존재하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가지 그러냐~~! 뭘~ 망설여~~가~~! 이렇게 말하더라... 정말로 걱정해서 행복해지려면 실천을 해봐~ 라고 하는 건지... 너희가 그럴 용기나 있냐~라며 비아냥 거리는 건지... 뭐... 사실 둘 중에 어떤 뜻이던 상관없다... 그래 상관없다... 2013.11.17. 비행기를 보며...
내 마음과는 상관없던 하늘... 참으로 청명하고 맑은 하늘이였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만 표현은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화나고, 답답하며, 모든 사람이 제 마음같지 않다는 것에 대한 부질없는 분노까지... 그래도 살아야겠다고, 와이프와 구로에 있는 롯데마트에 방문했습니다. 옥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 하늘을 보니 청명하기 그지 없더군요. 제 마음 상태와 너무 대비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저의 심란한 마음은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이죠... 2013.11.17. 구로 롯데마트에서...
보호글 [2013 세커플의 첫 만남 Part 2] 상암 하늘공원 억새축제에서 멋진 석양까지 보았네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푸른 하늘의 아침 출근길(?) 간만에 보는 푸른하늘이네요ㅎ 강남역 삼성 빌딩에 비친 구름도 멋있구요ㅎ 아... 오늘 카메라 가지고 왔어야 했는데... 진심 아쉽네요...ㅠ
외로운 비행 @ 외로운 비행
보호글 [2012년 알콩달콩 국내신혼여행 Part 5 - 설악 대청봉을 향해서] 대청봉에서 오색분소로 하산 후 산채전문점 흘림골 방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2년 알콩달콩 국내신혼여행 Part 4 - 설악 대청봉을 향해서] 중청대피소에서 아침을 맞이, 대청봉 정상에서 일출, 운무를 보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