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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2

분신 같았던 제 오두막(5D Mark2) 카메라가 부서졌습니다...ㅜㅜ 처음에는 덤덤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공허하더군요ㅜㅠ 지난이야기 ▶ [2015 서울빛초롱축제] 언제쯤 다시 가족들과 함께 이 축제를 구경할 날이 올까요?ㅎㅎ 때는 2015년 11월 19일,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 축제를 촬영하던 날이였습니다. 촬영을 시작한지 한 30여분 지났을까요? 삼각대에 올려놓았던 제 카메라가 시멘트 바닥으로 추락하며 불꽃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뭔 일인지 몰랐다가...몇 초뒤에...아...내 카메라가 땅바닥으로 떨어졌구나 인지를 했었네요 ㅎㅎ 사실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거든요. 여하튼, 떨어진 카메라를 들어올려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뭐~보시는 바와 같이 그 튼튼하던 마그네슘합금 바디가 깨져서 바디 모양이 전체적으로 틀어졌네요. 특히 마운..
오두막(5D Mark2) 핀교정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다짐하다 오두막(5D Mark2) 핀교정 테스트샷 빨간벽돌위에 하얀 눈이 왠지 이뻐보여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사진이 마음에 든다 ㅎㅎ 그리고, 머리 속에는 더이상 카메라에 투자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새겨넣었다 ㅎㅎ 포스팅하는 지금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다 ㅋㅋ 감성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 2013.1.5.
나에게는 꿈의 카메라였던, 오두막(캐논 5D Mark2)을 갖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랬었습니다 ㅎㅎ 나에게는 꿈의 카메라...캐논 EOS 5D Mark II 오두막에 대한 갈망을 끄적였었던 포스팅입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ㅎ 모르겠습니다ㅎㅎ 저에게 사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부터 출발해,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ㅎㅎ 그 전까지 제게 사진이라는 것은 디카로 찍은 사진, 미니홈피에 올릴 작은 사진, 어떤 날을 기념하기 위해 남기는 화질 안 좋은 폰사진뿐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관리는 커녕 찍었다는 기억조차 금방 잊어버리는 그런 의미없는 사진들이였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중에서도 간직하고 싶은 사진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만... 훨씬 이전부터 왜 사진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을까라는 후회가 큽니다 ㅎㅎ 거두절미하고, 2007년~! 호주로 여행을 가는 것을 계기로, ..
나에게는 꿈의 카메라...캐논 EOS 5D Mark II 캐논 EOS 5D Mark II 너는 뭘 믿고 이렇게 가격이 안떨어지는 거니... 제목 그대로 꿈의 카메라다. 나에게는... 너무 너무 너무 가지고 싶지만, 나의 현실이 허락되지 않는다...ㅜㅠ 어떻게 보면, 못 사니까 더 갖고 싶은 건지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자주 이렇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다. 본 거 또 보고 본 거 또 보고...ㅎㅎ 이렇게 나는 마음을 달래는 거다. 사진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다는 상상에 빠지는 거다...(이거 왠지...찌질한데?...ㅡㅡ^) 현재 나는 400D를 소유하고 있다. 사실 이걸로도 취미로 하는 사진 찍기는 충분하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바꾸고 싶어...ㅜㅠ 내가 400D의 한계를 안다 뭐다 하는 것은 아니고...그냥 오두막으로 찍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