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4분

파퍼씨네 펭귄들 Mr. Popper's Penguins (2011)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귀요미 펭귄들, 파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다!! 성공한 사업가 파퍼는 가족을 등한시 한 탓에 전처와 자녀들에겐 ‘남’만도 못한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요상한 ‘유산’을 상속 받는데…. 그건 바로 남.극.펭.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 애물단지를 버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파퍼는 오히려 펭귄 다섯 마리를 추가로 배달 받게 되고, 심지어 파퍼의 아들은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오해하고 만다. 간만에 제대로 아빠 노릇하게 생긴 파퍼는 요 민폐덩어리들을 갖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결국 뒤뚱뒤뚱 남극신사들과 그는 기막힌 동거에 돌입하게 되는데… 과연 파퍼와 귀요미 펭귄 6인방의 좌충우돌 뉴욕 생활기의 결말은…?! 파퍼씨네 펭귄들 감독 : 마크 워터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2012) 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 불가능을 믿어라! 신비의 세계를 찾아라 불가능을 뛰어넘는 거대한 어드벤처! 아틀란티스는 진짜로 있다!!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지고,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자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가 발견된다. 그것은 바로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
클리닉 The Clinic (2009) 출산을 앞두고 있는 베스는 약혼자와 여행을 하는 중 악몽과 같은 상황에 빠진다. 정체모를 누군가가 그녀를 고립된 클리닉에 가두고, 그녀의 아이를 가져간 것. 절망에 빠진 베스는 곧 다섯 명의 다른 엄마들이 함께 클리닉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호주출신 감독의 뛰어난 데뷔작. (2010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클리닉 감독 : 제임스 라비츠 출연 : 타브렛 베델, 프레야 스태포드 더보기 출산을 앞두고 있는 베스는 약혼자와 여행을 하는 중 악몽과 같은 상황에 빠진다. 정체모를 누군가가 그녀를 고립된 클리닉에 가두고, 그녀의 .. 더보기 일단 난 멋모르고 봤었는데~~배경이 딱 호주스러웠다. 호주 영화인가? 긴가민가 했었는데 맞았네 ㅋ 그리고, 막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