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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이문세, 슬픔도 지나고 나면 [참좋은 시절 OST]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이문세, 슬픔도 지나고 나면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 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 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 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다시 내게 불어온 바람 잘지낸단 대답이려나 흐느끼는 내 어깨위에 한참을 머물다 간다 또다시 내 곁에 와줄까 봄처럼 찬란한 그 시절 가난한 내 마음속에도 가득히 머물러주기를 어디쯤 와있는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대를 만나 따뜻했노라고 그대가 있어..
통증 - 임재범 통증 OST 나는 맨처음 별로 보고 싶지 않았다. 영화가 개봉할 당시에도 괜히 땡기지 않아 보지 않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핸드폰으로 혼자 다운로드해서 보게 됐다. 역시나...스토리, 연기, 연출 영화의 이런 요소들은 뭐 그닥 가슴에 와닿지 않았었다. 하지만, 영화의 설정 자체는 너무나 뭉클했었다. 영화 도중 보기 싫다는 느낌도 들었었다. 결말이 훤히 보여서 말이다. 슬플꺼라는 결말...하지만 결국 끝까지 보게 되었고, 엔딩에 나오는 임재범이 부른 [통증] 이라는 OST 의 가사는... 뭉글 그 자체였다. 다른 사람들에 물어봤다. 임재범이 부른 [통증]이란 노래가 어떠냐고... 별 감흥이 없단다..ㅡㅡ^ 왜 나한테말 이렇게 크게 다가오는건지... 어디 나와 같은 비슷한 느낌을 받은 사람이 없을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의 엔딩배경이 되었던 울룰루(Uluru)!! 일몰(선셋) 사진 공개 ㅋㅋ 울룰루(Uluru)하면 한국인들 머리에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영화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 영화의 엔딩배경이 되었던 곳 울룰루(Uluru) 이젠 벌써 옛날 영화가 되어버린 이 영화... 옛날에 영화를 봤던 당시에는... 아~ 한번만이라도 가보고 싶다 라는 소망아닌 소망이 있었는데... 내가 이렇게 가보게 될 줄은 그 땐 정말 정말 몰랐었다. ㅎㅎ 역시 사람 인생은 모르는것이여 ㅋㅋ 내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플래쉬를 만들어 보았다. 노래를 들으면서 보세요...ㅎㅎ
바람이되어서라도 - 환희 포화속으로 OST 바람이 되어서라도 - 환희 1. 니가 있는 곳 아무리 멀어도 이 세상 안에 어딘가 있겠지.. 이별이 너를 아무리 가려도 저 하늘 밑 어딘가 있겠지.. 나는 너 때문에 살아.. 힘겨워도 살아..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내게 사랑은 너여야만 하니까.. 나의 가슴은 너여야만 뛰니까.. 언젠가는 꼭 돌아갈게.. 기다릴 너의 곁으로.. 세월을 건너서.. 슬픔을 건너서.. 2. 세상이 나를 아무리 막아도 내 사랑만은 가를 수 없는데.. 사랑이 나를 아무리 울려도 널 향한 맘 버릴 수 없는데.. 아직 난 사랑을 믿어.. 그리움을 믿어.. 너와 날 이어줄 거라고.. 내게 사랑은 너여야만 하니까.. 나의 가슴은 너여야만 뛰니까.. 언젠가는 꼭 돌아갈게.. 기다릴 너의 곁으로.. 세월을 건너서.. 슬픔을 건너서.. 아..
비와당신 - 박중훈 (라디오스타 OST)  비와 당신 - 박중훈 라디오스타 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오~~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에~ 언제까지나 맘을 아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