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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가...떠나고 싶다... 2016년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ㅜㅜ 예전에는 봄에만 잠깐 황사가 심했었고, 그 외 날에는 그냥 보통이였는데...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오히려 희귀한 날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출근할 때 이렇게 파란 하늘을 만나게 되면...사무실로 가다가...발길을 돌려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꽤나 강하게 드네요. 꾸역 꾸역 사무실에 도착 한 다음...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봅니다. 어디에서 오는 비행기인감... 사진에서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남산, 북한산, 롯데타워등이 보입니다 ㅎㅎ 대단한 시정이였어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참...예쁜 하늘이였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어기 안양천..
보호글 [동양회] 가산패밀리(?) 급모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책상...새로운 걱정...^^; 세개의 모니터~! 한 2년 정도는 사무실 위치가 일산이여서, 엄청 편하게 출퇴근을 했었는데요...2016년을 맞아...자의반 타의반으로 저기~ 가산쪽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 날따라 출근길이 너무 뻥 뚫려 사무실에 일찍 도착했네요ㅋㅋ 텅빈 사무실에 멍하니 앉아 있다 제 책상을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모니터가 3개(?)군요...모니터는 많을 수록 일하기가 편하죠 ㅋㅋ 사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요...일산에서 가산으로 출퇴근하는 일이, 이리 고된 일인지는 몰랐습니다.ㅠㅠ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지쳐가네요...ㅜㅠ 2016.3.11.
[나이트뷰 - 서울야경, 구로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국민포인트라는 곳에 올라 구로IC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국민포인트라는 곳인데 저는 처음 와보네요 ㅎㅎ 야경사진을 담는 것이 취미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촬영해봤을 구로IC~! 워낙에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담았던 야경사진인터라 언젠가 나도 꼭 담아봐야지 벼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로쪽으로 가볼 일이 없어 전혀 기회가 없었는데요. ㅋㅋ 출근하는 사무실의 위치가 가산쪽으로 바뀌면서 드디어 기회가 왔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평일의 어느날, 퇴근 후 야경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구로IC를 담으려면 어느 건물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구로IC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가보면 뭐 알겠지 뭐~ 라며 말이죠.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이 곳 에이스하이엔드타5차 입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니 역..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해봤어요 머나먼 여정(?), 출근길 제목처럼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출근 소요시간은 두시간 좀 안됩니다. 상당히 먼거리이지요...그래서 출퇴근이 조금 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ㅜㅠ 그래도 어쩌겠어요...먹고 살려면 해야지요 ㅎㅎ 그나마 다행인 것은 출근시간이 10시까지라 약간은 여유롭게 출근하기는 합니다. 여하튼 간만에 카메라를 들었으니, 출근하는 길에 보게 되는 풍경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 나중에는 출근을 완료하고 사무실 옥상에 올라가 가산디지털단지역 부근의 서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참으로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있군요. 보기만해도 왠지 답답함이...ㅎㅎ 서울은 참 신기한 곳 같아요...ㅎㅎ...ㅎ... 2016.2.24.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캐논 Cannon EOS M 들고 두번째로 야경도전해봅니다. 사실 여기 옥상에서는 두번째로 담는 것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이 날은 아침 출근할 때 시정이 깨끗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 캐논 Cannon EOS M 카메라를 들고 회사에 출근했었던 날이였습니다. 아마도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으로는 처음으로 야경을 담았던 날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주력 카메라는 오두막이지만, 미러리스도 생겼으니 보다 자주 야경을 담을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EOS M 은 휴대성이 좋으니까요. ㅋ 그 날의 결과물입니다.ㅋ 막상 미러리스로 야경촬영을 한 뒤에 집에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입니다. ㅎㅎ 어차피 야경은 낮은 ISO로 장노출이기에 노이즈는 걱정할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의 많은 빌딩 중 하나를 올랐습니다. 최근에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여기 가산디지털 단지로 말이죠. 처음으로 이 근처에서 근무해봅니다. ㅎㅎ 한 일주일정도 익숙해진 후 저희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ㅎ 옥상을 오를때면 언제나 두근두근 하는 그 느낌이 좋습니다. ㅋ 하지만, 막상 오르니 제가 오른 이 빌딩의 위치가 참으로 애매하더군요 ㅋㅋ 이리 저리 다른 빌딩에 항상 뭔가 애매한 구도밖에 안나오라더라구요 ㅎ 그래도 즐겁게 담고 내려왔습니다. 마이오아울렛, 하이힐 교차로부터 저멀리 구로역이나, 서부간선도로도 보이긴 했습니다. 하나 느낀 점은 가산에는 높은 빌딩이 많다는 것과 나중에 이 날보다 날시가 더 좋은 날 꼭 다른 빌딩도 올라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20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