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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초여름, 나름 한산했었던 경복궁 나들이 서울에 경복궁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어떻게 하다보니 경복궁은 1년에 한번씩은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마침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였는데...햇빛이 무척이나 따가웠던 날씨였습니다. 차를 가져갔었는데 경복궁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 그 앞의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경복궁으로 이동했었습니다. 경복궁은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번 방문에는 사람에 치이는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예쁜 사진들을 많이 담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날의 기록을 나열해봅니다. 경복궁을 한바퀴 돌고나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하고 있네요. ^^; 2017.5.1.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광화문광장야경] 두번째 방문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황토마루정원에서 바라 본 2016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의 모습~! 사실, 많이 씁쓸했던 야경 출사였네요... 지난이야기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에서 근정전, 경회루 고궁의 매력에 빠졌다 ㅎ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황토마루정원에서 바라본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광화문광장야경] 광화문 광장 분수시간 끝나기 전 우연히 담게된 반영사진~! 광화문광장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번에 두번째 방문입니다. 그래서 그닥 새로운 기분은 아니였지만, 멋진 경복궁 야경을 보고 있자니, 또 다시 촬영본능(?)이 꿈틀거렸던 날이였습니다.^^ 일전에 와본 경험이 있었던 터라, 전에 담지 않았던 새로운 구도로 촬영을 해보려..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2] 경회루, 태원전, 향원정,건청궁 경복궁 구석 구석을 구경했네요 ^^; 이 날 아주 경복궁 한바퀴를 제대로 구경했던 날이였네요^^ 지난이야기 ▶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1] 경복궁의 광화문과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까지~! 지난 포스팅에서 경복궁의 근정전까지 구경하고, 경회루가 있는 곳으로 넘어왔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 뒤부터 시작합니다 .^^; 경회루 앞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람들도 적당히 많았던 날이였습니다. 모두들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려 밖으로 나왔나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고궁을 위주로 셔터를 눌렀다면, 이제부터는 좀 감성적인 느낌의 사진을 많이 담았던 것 같네요. 벚꽃나무가 참으로 예뻤습니다. 드디어, 경회루입니다 ^^ 경복궁 경회루 태조대인 1395년 경복궁 창건 당시 경회루는 없었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작은 누각 정도만 세워두었었지요...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황토마루정원에서 바라본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의 높은 곳에서 바라는 경복궁 전경, 참 멋지네요 ㅎ 이 날은 사실 은표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LIFE 사진전을 보기위해서 서울나들이를 나왔던 날이였습니다. 막상, 사진전에 갔더니 사람 이 너~~무 많은 겁니다. 그래서 사진전 관람이 어렵겠다 하는 판단에 광화문 주변에서 설렁설렁 시간을 좀 보낸 후에 다시 오자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좀 빠진 후에 여유있게 관람하기 위해서였죠. 그럼, 시간을 뭘로 보낼까 하다가 세종문화회관 맞은편에 있는 역사박물관이 보였습니다. 평소에 저기 옥상정원에 한번 가봐야 하는데 하고 벼르던 중에 기회가 왔네요 ㅎ 그래서 은표와 함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박물관은 격동의 근현대사와 관련된 전시, 다양한 자료를 수집·조사·연구, 방대..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에서 근정전, 경회루 고궁의 매력에 빠졌다 ㅎ 경복궁 야간개장이 이런 모습이였군요^^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이 진행되던 어느날이였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함께 가보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예매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모든 날짜가 매진이라는 결과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아~ 이번에도 못가는 구나 하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같은 사무실에 있는 호곤형님이 "야 구했다" "어떻게?" "무한 새로고침" "대~박" 이렇게 해서 평일의 어느 저녁날, 회사근무를 마치고 호곤이 형님과 다정하게 함께 퇴근하여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경복궁 경복궁은 태조4년(1395)에 창건된 조선 제일의 으뜸궁궐로서 "하늘이 내린 큰 복" 이라는 뜻을 가진 왕궁입니다. 세종(1397-1450)때 정궁으로서 법궁체재가 완비되었으나, 선조 25년(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