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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호글 [곰동이일기] 길냥이와 대화 시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동이일기] 봄도 만나고~! 냥이도 만나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13모임] 주말에 술한잔도 하고, 봉선사에서 단풍구경도 하고, 케미커피숍에서 여유도 한잔 하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우리집 뒤에 사는 길고양이를 보며... 저희 집 뒤에 몰래 숨어 사는 길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새끼때부터 봤었는데 벌써 이리 자라있네요 하지만, 그 모습이 참 마음 아프더군요. 사람을 엄청 경계하더라구요. (누군가 괴롭힌게 분명함...) 한동안 그냥 멍하니 쳐다보기만 했었습니다. 다른 한넘은 왜 이리 통통한겨 ^^; 길고양이에 대해서는 참 사람들마다 의견이나 생각이 분분하지요.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 귀찮아 하는 사람들 더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들 기분나쁘다면 쫒아내는 사람들 배고플까 구석에 먹이를 챙겨 주는 사람들 등등... 제가 감히 누가 옳다 그르다를 말할 자격이 없지만서도... 당시에 저 모습을 보며 마음이 짠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2015.2.8.
한겨울에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를 만났어요 ㅎ 1월이면 한겨울이죠? 그죠? ㅎ 겁나게 추웠던 지난 1월의 어느날, 회사 시무식때문에 동양인재개발원이라는 곳을 방문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지루한(?) 일정을 꾸역 꾸역 소화시키고 있던 중 잠시 쉬는 시간에 밖을 산책했을때 만났던 고양입니다.^^ 참 편하게 누워서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 저 한량스러운 고양이를 보면서 하기 싫은 자리에 억지로 나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저의 모습과 참 대조적이네...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멀리서 한동안 구경만 하다가, 발걸음을 조금씩 고양이 옆으로 이동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니 자리에서 일어나 저와 거리를 다시 두더군요 ^^; 경계하기는...ㅋ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참 많이 좋아하는 터라 한참을 넉놓고 고양이를 구경했었습니다. 내 비록..
얌전한 고양이 @ 얌전한 고양이
애니골 민속집에서 만난 길냥이~! 길냥이 치곤 부유해보이는 모습 ㅎ 애니골 민속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만났었던 길냥이입니다. 분명히 길냥이 같은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꽤나 부유해보이기까지 하네요. ㅎ 저는 고양이를 참 좋아라 합니다. 한번 만지고 싶었는데, 보통 고양이들은 허락치 않지요 ^^; 다음에 이 곳에 한번 더 올테니 그때도 또 보자꾸나 ㅋ 2014.9.20.
내집은 골목길 @ 내집은 골목길
아 심심해.. ㅎ @ 아 심심해.. ㅎ
낮잠 @ 낮잠
겁이 참 많은 고양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번을 봐었는데... 남정이네 집에 있는 고양이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몇번 봤었지요. 볼 때마다 저는 다가가고 싶지만, 계속 도망가기만 하던 녀석~! 어느날, 구석에 몰려 도망가지 못하고, 제 앞에 오랬동안 저 자세로 두려움(?)에 떨게 되었습니다. 한 동안 물끄러미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나의 무엇이 너를 그토록 떨게 하는 것인지...모르겠다만... 조금 서운하네... ㅎ 그리고, 시간이 흘러 사진으로 이 모습을 보며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의 제가 살고 있는 모습과 너무 비슷하다는 걸... 2014.3.7.
여유롭구만... 일광욕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ㅎ 추운 한 겨울날의 오후~! 길냥이가 부뚜막(?)에 올라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그림이였지만, 저는 괜히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네요. 왠지...일상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 자신을 반성케하는 모습이랄까?... 지금보다 약간은 더 마음의 여유를 가도록 마인트 컨트롤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고맙다 길냥아~ ㅎ 2013.12.33. 어느 골목길에서...
[내맘대로 맛집 - 제천맛집] 약채락 건강 보약밥상, 약선음식 전문점 원뜰~! 건강을 생각한 보약밥상 충주호에 있는 청풍모노레일을 타고 서울로 돌아가려던 중에 만난 약선음식점 원뜰~! 약채락 비빔밥, 약초 갈비찜, 약채 밥상 위 3가지가 큰 메뉴가 되겠습니다. 원래부터 알고 있던 음식점이 아니라,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찾은 제천의 맛집이였습니다 . 이 곳이 위치해 있는 곳은 도로 옆에가 아닌, 어느 마을의 한쪽에 있는 터라~~ 네비에 주소를 찍고 찾아갈 수 있는 곳이더군요. 맨 처음 도착해서는 이곳이 음식점인지 아닌지 먼저 헷갈렸었습니다. ㅎ 근데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식당 입구에 너무 어린 유아들은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왠지 무서웠다는 ㅋ 개인적으로 현관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세월의 흔적 같은 모습이 보여서 말이죠 ㅋ 메뉴판입니다. ..
주인을 지켜보는 고양이들 지켜보고 있다 ㅎㅎㅎ
사막의 도둑고양이 @ 사막의 도둑고양이
들고양이? 도둑고양이? 길고양이? 어떤 고양이든 간에 이쁘네요 점심 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항상 눈앞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입니다. 함께한 시간(?)도 꽤나 오래 되었죠. 회사 동료같기도 합니다 ㅎㅎ 아주 어린 새끼때부터 봐왔는데, 이제는 어느덧 다 컸네요. 늠름해졌어요 ㅎㅎ 그리고, 겨울이라 그런지 특히나 해가 한창 높이 떠 있는 점심시간에는 이렇게 창가에 앉아 일광욕을 하는 모습이 참 귀엽더군요 그런데, 이 넘들 볼 날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네요...ㅎㅎ...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