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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남영동1985 (2012) 남영동1985 (2012) 1985년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전 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던 길에 경찰에 연행된다. 예전부터 자주 경찰에 호출되었던 터라 큰 일은 없으리라 여겼던 그는 정체 모를 남자들의 손에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소위 ‘공사’를 하던 고문실이었다. 그날부터 김종태는 온갖 고문으로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을 뒹굴며 거짓 진술서를 강요 받는다.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잔혹한 고문을 일삼는 수사관들에게 굽히지 않고 진술을 거부하는 김종태. 하..
보호글 3년동안 함께한 최동란대리의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남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남영동맛집] 치킨무한리필 오배리치킨(써머스치킨), 도대체 왜 이럴까요? 이름이 왜 바뀌었을까요? 궁금하네... 남영동 근처 사무실에서 일한지 한 2년 되어간다. 간간히 들렸던 이 곳, 달려져도 너무 달라졌다. 예전에 써머스치킨이란 간판이 있었을때 가보고, 이름이 오배리치킨으로 바뀐 다음에는 이번이 처음이였다. 무한리필이라서 간 본 것이 아니고, 치맥이 땡겨서, 예전에 가봐서 가본 곳이였는데... 알바생이 메뉴판을 건네준다. 그리고는, 메뉴판에 있는 것들을 주문을 했는데, 식재료가 없어서 그건 안됩니다. 그것도 식재료가 없어서 안됩니다. 그건 주방장이 안나와서 안됩니다. 한 다섯번 주문을 퇴짜맞았다. 즐겁게 모인 모임이 분위기 이상해 질까봐 웃어 넘겼다 그런데... 그런데... 여기 직원의 태도가 불친절하기 짝이 없다. 알바생이든 주인이든 미간을 잔뜩 찌부려서 주문을 받는데...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남영동맛집] 이춘복 참치 유명하죠?ㅎㅎ 나는 참치를 좋아한다 맛있어서 좋기도 하고, 육류보다는 어류가 칼로리가 낮다 싶어 좋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소주 안주에 제격이다 ㅎㅎ 거기다가 무한으로 나오니 이것보다 더 좋은 안주가 있을까 싶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ㅎㅎ 그리고, 이 날 방문했던 여기 참치집은 요리사 이름을 걸고 하는 곳인가 보다~! 이춘복 참치집 ~! 만족했던 곳이다~ ㅎㅎ 어르신들 모시고 가도 괜찮을 듯 해요 ㅋ 2012.12.26. 이춘복참치집에서...
보호글 현재곤란, 우리 넷이 함께 참치집을 가는 것은 처음인가 싶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급모임 즐겁습니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