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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시작해볼까? 두근거리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네요. 유난히도 폭염이 많은 요즈음입니다. 어느덧 8월을 중반이네요. 오늘 출근하면서 보았던 화창한 하늘을 스마트폰으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누군가에게 공유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 그러다 문득 블로그가 생각이 났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의 시간은 2017년에 멈춰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이 2021년이니 무려 4년이나 손을 놓고 있었네요. 물론 중간 중간 다시 시작하려 꼼지락 거렸지만,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다시 부지런해져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혼잣말을 끄적 거리는 것 또한 낯설은 느낌입니다. 이전에 구어체를 사용했었는지, 경어체를 사용했는지 기억이 가물거리기도 하고...어색하네요..
산책하다가 갑자기 술한잔~! 회 한접시와 술 한잔~ㅎㅎ 산책하다가 갑자기 술한잔이 급 땡겼던 날~! 근처 동네 횟집에서 광어회 한접시 포장해서 벤치에 앉아 와이프와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 동네로 이사 온 지도 어느덧, 4년차...그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추억(?)을 회상해봤네요...ㅎㅎ...계속해서 열심히 함께 살아보자며 화이팅도 하구요 ㅎㅎ... 2017.5.28.
보호글 [곰동이일기] 우리 오늘은 나가지 말자...눈와...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동동이일기] 엄마 뱃속에 있었던 37주간의 초음파 검사 기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여유롭구만... 일광욕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ㅎ 추운 한 겨울날의 오후~! 길냥이가 부뚜막(?)에 올라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그림이였지만, 저는 괜히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네요. 왠지...일상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 자신을 반성케하는 모습이랄까?... 지금보다 약간은 더 마음의 여유를 가도록 마인트 컨트롤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고맙다 길냥아~ ㅎ 2013.12.33. 어느 골목길에서...
살면서 꼭 필요한 자세 살면서 꼭 필요한 자세 어떠한 일로 충격을 받았다면 다른마음으로 덮으려 하지말자. 그저 기다리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차분히 내 마음을 주시해야 한다. 이 과정속에서 스스로 부족한 자신을 발견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해, 아프면... 그냥 아파해라 그리고, 다시 일어나자~! 2013.8.20.
인생, 선택, 습관, 변화 인생, 선택, 습관, 변화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온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선택을 한다. 선택속에 우리는 변화하고 발전한다. 하지만 항상 생각을 한것을 행동으로 옮기지지 않고 습관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 변화하긴 쉽지 않다. 생각을 행동으로, 행동이 습관으로 되기까지 노력해서... 인생을 좀 더 밝게 개척해나가야겠다. 2013.8.12.
차카게 살아야해 차카게 살아야해 모든일을 함에 있어서 착한마음으로 시작하면 결과또한 좋은결실을 맺기 마련이야. 하지만 안좋은 마음으로 시작하면 분명 좋지않은 결과가 나오는건 당연한일이지... 그래 당연한거야~!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속에 착한마음으로 살아간다는것은 나를 무방비상태에 내놓는거와 같지만,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 해~! 2013.8.7.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루를 마치며... 아버지 공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침 카메라를 들고 있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를 찍어보았다. 수많은 전선들을 보라...그리고, 수많은 간판들도... 이 곳은 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 이 곳이 싫다... 열심히 살자...그렇게 해야 한다... 2013.2.23.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 이제 이때도 한달 전의 일이구만요 ㅎㅎ 지금은 이미 은표와 전라도 여행을 마친 후 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사진을 정리하는 중이구요ㅎㅎ 은표와 저는 여행을 가기 한달 전부터 여행 계획을 준비했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은표가 숙소예약하고, 시간 알아보고 다 계획쟀죠 뭐 ㅎㅎ 저는 그냥 갈 곳의 순서만 정하는 정도? ㅎㅎ 여행을 다녀온 후 사진을 정리하며, 문득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껏 살면서 수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이란 것을 해보았는데... 공통점이 하나 있었더군요...ㅎㅎ 어딜 가든지, 무엇을 보든지, 어떤 여행이든~ 출발하기 하루 전날이 제일 행복하다는 것~ ㅎㅎ 이미 여행을 출발하고, 진행되는 동안은... 여행을 다녀온 그 다음에 대한 생각이 머리 한 구석에서 자꾸 여행에 집중하지 ..
캐논 60D 카메라 장비 모아서 한번 찍어봤다 캐논 60D와 그 외 장비들 한번 꺼내보았다 이런 짓을 왜 했냐~ ㅎ 심심했다...ㅋㅋ SLR 클럽 게시판을 가끔씩 보면 이렇게 자기 장비를 자랑하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냥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사실 자랑할 만한 장비는 아니다. 풀프레임 바디도 아니고, 렌즈도 별로 없다. 그래서, 욕심이 난다. 장비 욕심이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찍고 보니, 그 욕심이 더 커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욕심이 줄었다. 왜냐면, 순간 돈 쓰는거 무섭네 라는 생각과, 꼭 좋은 장비가 아니라도 이제까지 나는 멋진 사진을 많이 찍었었어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다시 생겼기 때문이다. ㅎㅎ 나는 이 60D 바디가 내 인생에 두번째 카메라다. 처음에는 400D로 시작했다. 그리고, 이 60D를 구입하기 전까지도 잘 사용했다. 이제..
보호글 청첩장 조립하기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1년이 가고, 2012년이 왔다~! 그래서 뭐? 정리해보자고 ~ ^^; 일단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누구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듯이... 2011년이 지나가고, 2012년이 왔습니다. ^^: ㅎㅎ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 일 잘 풀리길 바래봅니다. ^^; Happy New Year 2012. 그리고, 먼저 포스팅이 작성된 날짜와 시간을 한번 봐주세요.^^ 2012년 01년 01일 00시 00분에 작성이 되었답니다.ㅎㅎ 우하하~왠 헛짓거리냐구요? 그냥 새해가 되는 마당에~~무엇을 하고는 싶기는 한데 할 수 있던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ㅜㅠ 11시30반 집에 들어온 것 자체가 우연이였구요. TV에서는 카운트 다운을 위한 종로 보신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문득, 블로그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해서 부팅을 하고, 새해가 되는 시간에 맞춰 아무 글자를..
마음을 다시 다잡고... 시작한다~! 잘하자~! 하면? . . . . 될꺼다ㅎㅎ
다짐~! 현재 시간 2010년 6월 10일 11시 24분... 간신히 정말 간신히 티트토리에 가입을 했다... 장장 5시간 동안 노력한 끝에 말이다.. 대충 스킨 작업 끝내고...이렇게 첫글을 쓴다. 이제는 정말 꾸준히 해야지...싸이,네이버,파란,다음... 마지막에 여기 티스토리...그런데...다음 회사랑 무슨관계지? ㅋ 여하튼 이 곳에 정착하고 싶다. 잠깐 아주 잠깐 사용해 봤는데... 대박이다... 다른 포털 블로그와는 차원이 다르더라... 앞으로 포스팅이 얼마나 편해질지...기대가 된다.. 그리고... 서둘지 말고...그렇다고...멈추지도 말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