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토리묵

[내맘대로 맛집 - 포천맛집, 고모리맛집] 도토리묵 정식, 대대손손 묵집 가성비가 좋지 않았던 도토리 묵집~! 접근성 ★★☆☆☆ 깔끔함 ★★★☆☆ 친절함 ★★☆☆☆ 내입맛 ★★★☆☆ 가성비 ★★☆☆☆ 재방문 ★★☆☆☆ 2016.10.01.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풍동맛집, 애니골맛집] 진짜 맛있게 매콤한 것이 땡길때면, 일산 한소반 쭈꾸미 집을 추천합니다 ㅎ 이 곳을 알고 찾아간 곳은 아닙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찾아간 애니골에서 어디를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주차된 차가 많아서 들어간 곳이지요. 물론 매콤한 것을 찾아 간 것은 맞습니다. 와이프가 매운것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유수유하기 전에 매운 것을 먹을 수 있는 마지막 찬스였다는 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곳을 다녀오고 4일 뒤에 출산했거등요 ㅎ ) 깔끔한 입구입니다. 자리에 앉으니 따듯한 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창 더웠던 날이라 저는 찬물을 주문합니다. ㅎㅎ 나중에 식혀서 먹으니 맛나더군요 ㅋ 자스민 차인줄 알았드만, 국화차라고 합니다. ㅎ 저희는 한소반 쭈꾸미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와봤기에 대표음식을 주문했지요. 보이시는 대로 셀프바가 있습니다. ㅎㅎ 별거 없구요. 그..
[내맘대로 맛집 - 박달재맛집, 제천맛집] 냉묵밥, 산채비빔밥, 도토리묵...정말 대실망이다. 박달재손두부 박달재목각공원 앞에 있는 박달재손두부 박달재 정상에 있는 박달재순두부를 찾았습니다. 오~ 왠지 맛있을 것 같은 외관(?) ^^; 허나, 반전입니다... 완전 실망했습니다. 서비스, 가격, 맛에 대해 모두 실망이였습니다. 사실 이 정도 가격 흔하죠. 뭐~ 관광지에서 흔힐 볼 수 있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반찬이나 메인식사를 보게 되면 생각은 달라집니다. 청국장, 산채비빔밥, 묵밥, 된장국, 감자전 여러가지를 주문했드랬죠. 청국장은 물엔 청국장만 엷게 푼 맛이고, 산채비빔밥은 맛없는 고추장 맛이며, 묵밥은 국내산 도토리라는데 할머니는 한술 드시고 안드신다고 하고, 감자전은...ㄷㄷㄷ... 저를 포함한 친척분들이 모두 모인 덕에 사람은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신 탓에 어르신들이 주인장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