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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글 [곰곰이일기] 놀이터에서 먹는 간식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맘대로 맛집 - 부산맛집, 해운대맛집] 맛집? 빵집? 맛없는 빵이 없는 빵집이라네요, 옵스 OPS 카멜리아점 빵집 브랜드 중에 OPS 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던 날이였습니다 ^^; 부산 해운대에서 와이프가 OPS 빵 먹고 싶어 라는 말에 저는 역시 또 찾아갔습니다. 와이프가 먹고 싶다면 먹어야 합니다. ㅋㅋ 부산에는 옵스 OPS 라는 빵집이 여러개의 분점 있나봅니다 . 저희는 카멜리아점에 방문했었네요. 저는 잠깐 안에 들어가서 사진 몇장 찍고 나왔습니다 . 인테리어나 진열된 빵을 보니까~~ 여성고객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ㅎ 어느 아주머니 무리들이 옵스 OPS 빵집의 주황색 종이팩을 다같이 들고가더니, 한 차에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빵집의 위대함을 보는 순간이였습니다. ㅎ 그래서 기대에 차서 먹어보았습니다 ^^: 남자인 제가 느끼는 맛은~~ 그냥 빵이였습니다 ㅎㅎ 2013.5.18.
[코엑스] 제 15 회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 2011)에 다녀왔음다. 우리 은표는 커피뿐만 아니라~~제빵에도 관심이 많다 ㅎㅎ 나는 좋다. 무엇이 좋냐면, 은표가 커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좋고, 빵, 과자 만든것을 좋아하는 것도 좋다 ㅎㅎ 왜냐면, 은표가 만들면 내가 맛나게 먹으면 되니까 ㅎㅎ 그러던 어느날, 은표가 코엑스에 제빵에 관련된 전시회를 가자고 조른다. 나는 흔쾌히 가자~가보자~~^^: 했다. ㅋ 그래서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아침 나는 혼자 차를 끌고 나와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다. 은표 집으로 가서, 픽업을 한 후에 둘이 함께 코엑스에 도착했다. 우왕~~사람 완전 많아~ 의외의 인기 전시회에 새삼 나 혼자 놀랐다. 전시회 이름이 Siba 다. 왠지 욕같은...시바...ㅋ 은표와 나는 긴 줄을 기다리지도 않고 전시장에 들어갈수 있었다. 모두 은표가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