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해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에 있는 인천공항전망대 도착~! 인천공항전망대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매번 멀리서 구경만 했지 직접 다리를 건너가보기는 처음입니다. ㅎㅎ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이 살짝 느껴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영종도에서 어디 가볼 곳 없나 해서 찾아간 인천공항전망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지도를 보다가 발견해서 한번 찾아가봤는데요. 인천공항 활주로 옆의 작은 동산에 있는 전망대였습니다.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잠시나마, 저 멀리 보이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의 구름사이로 비행기가 나타는 모습을 보며,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 ㅎㅎ 2016.09.17.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보자~!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책없이 행동으로 먼저 움직인 듯 합니다. 집에서 할 일도 없었고, 무엇보다 다음날 출근할 일이 없으니 뭔가 불안한 마음에 컸었던 것 같아요... 다녀온 지금에서야는 잘 다녀왔다 생각이 들지만, 저 당시에는 내가 지금 뭐하는 것인가 하는 한심한 느낌이 더 강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이미 저와 제 차는 도로를 달리고 있으니...ㅋ 움직인 다음에는 뒤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월미도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고민해봅니다. 물론 운전하면서 생각했어요~ ..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2013/5/13 그닥 거창한 계획이 없었음을 포스팅하기전에 말씀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백수가 되어버린 저... 다음 직장으로 출근하기 전까지 한달이 남았었지요.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한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딱~~이것을 하면 되겠구만~~ 하며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 그리고,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갔지요... 자~ 이제 포스팅 시작합니다 ㅎㅎ 여의도 LG트윈타워까지 은표와 함께 출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여느 5월의 월요일이였습니다. 백수인 제가 집에서서 가만히 있으면 할 일도 없고 해서, 와이프인 은표가 출근할 때 사무실까지 모셔다 드렸지요 ㅎ 은표를 내려..
보호글 [2013년 213모임 태안여행 Part 2] 청포해변 레이펜션에서 바베큐, 마검포에서 낚시, 행담도 휴게소까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3년 213모임 태안여행 Part 1] 청포대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하고, 레이펜션에서 바베큐까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