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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

사무실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 청파동 / 서울 남산 풍경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봄비(?)가 내린 다음날 호곤형님과 한강다리 출사가 예정되어 있어 출근 할 때 카메라를 가지고 왔더랬죠. 그리고, 오후 업무를 보는 중 사무실 창문을 봤는데... 이게 왠걸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 예쁜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게 무슨... 소녀 감성인가...ㅎㅎ)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창문에 대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앞을 가린 뿌연 창문과 밖의 어지러운 전선이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문득 우리 회사 빌딩 옥상은 개방 안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왜 진작 도전해 보지 못했는지...답답한 마음에 한걸음에 올라갔어요. 헐~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맘 놓고 찍지는 못 할 듯 하네요...이유는 말 못할 그런게...있어요 ㅎㅎ 여하튼, 지금 이 순..
보호글 3년동안 함께한 최동란대리의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남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남영동맛집] 치킨무한리필 오배리치킨(써머스치킨), 도대체 왜 이럴까요? 이름이 왜 바뀌었을까요? 궁금하네... 남영동 근처 사무실에서 일한지 한 2년 되어간다. 간간히 들렸던 이 곳, 달려져도 너무 달라졌다. 예전에 써머스치킨이란 간판이 있었을때 가보고, 이름이 오배리치킨으로 바뀐 다음에는 이번이 처음이였다. 무한리필이라서 간 본 것이 아니고, 치맥이 땡겨서, 예전에 가봐서 가본 곳이였는데... 알바생이 메뉴판을 건네준다. 그리고는, 메뉴판에 있는 것들을 주문을 했는데, 식재료가 없어서 그건 안됩니다. 그것도 식재료가 없어서 안됩니다. 그건 주방장이 안나와서 안됩니다. 한 다섯번 주문을 퇴짜맞았다. 즐겁게 모인 모임이 분위기 이상해 질까봐 웃어 넘겼다 그런데... 그런데... 여기 직원의 태도가 불친절하기 짝이 없다. 알바생이든 주인이든 미간을 잔뜩 찌부려서 주문을 받는데...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청파동맛집] 짬뽕 전문점, 홍콩반점0410 해장국대용으로 참 많이 애용했던 곳 이 곳은 회사 근처의 한 식당이다. 또한, 숙명여대 근처이기도 하다 ㅎㅎ 여대라서 그런지, 뼈해장국, 순대국 종류의 국물 음식점이 없다. ㅡㅜ 나는 여대생이 아니고, 회사원이다. 술을 진탕 먹고 출근 하고 나면, 시원한 국물이 땡기는 법... 그래서, 자주 찾게 된 짬봉 전문점, 홍콩반점 바로 이 곳이다. 자장면은 없다. 오로지 짬뽕, 짬뽕밥, 볶음짬뽕, 탕수육, 만두 정도의 메뉴만 있다. 맛 또한 훌륭하다~~^^: 그래서 정말 많이 갔었던 곳이다 ㅎㅎ 2013.1.9. 홍콩반점에서...
퇴근하고 버스타러 가는 길 이렇게 보니까 한적하네 쓸쓸하기도 하고... 매일 매일 출퇴근 하면서 보는 풍경... 아무의미 없는 사진?... 2012.11.27. 퇴근 길에...
퇴근 후 한잔합시다 나는 술친구가 필요하다ㅜㅠ 살다보면, 참 많은 답답한 일들이 많다. 하루에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의 답답한 일들은 당연히 회사에서 생긴다. 그리고,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 괜히...아니...필히 술이 땡길때가 있다. 젊었을 적에는 굳이 다른 사람 잡지 않고 혼자 먹곤 했지만... 이제는 못하겠더라...ㅎㅎ... 여하튼 다행히도, 사무실에는 내가 술친구가 필요할때 곧 잘 상대해주는 사람이 많이 있다. 사진에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용미 주임, 이 친구도 그 고마운 사람중에 한명이다 ㅎㅎ 그런데, 얼굴은 왜 가리노 ㅋㅋㅋㅋ 2012.11.16. 숙대남영포차에서...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숙대맛집] 맛도 좋고, 아주머니도 좋고, 경성 양육관 양꼬치(경성양꼬치구이) 2012년 11월 13일, 퇴근 후 한잔하다 회사를 다니면, 자연스레 사무실 주변의 맛집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이 곳~! 평소에 양고기를 좋아한 터라 정말 반가웠다. 일산에 하나, 영등포에 하나, 여기 숙대에도 양고기 전문점을 찾아낸 것이다 ㅎㅎ 비린내도 많이 안나고, 반찬들도 계속 리필해주고 ㅎㅎ 찌개가 난 젤 맛있었었다 ㅎㅎ 무엇보다, 가게주인이 중국사람인듯 하고, 굉장히 친철히 잘해 주신다 ㅎㅎ 해서 양고기 땡기면 바로 여기로 고고싱~! ㅎㅎ 이 날 함께 자리한 사람들은 류재성 수석팀장님과 장석진 촬영팀장,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조촐히(과연 조촐했던가?) 한잔하던 때이다 ㅎㅎ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2012.11.13. 경성 양꼬치 구이집에서...
보호글 디자인팀 회식했던 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팀회식..아 쑥쓰럽다..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여자친구 생일을 맞이하여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퇴근시간에 봄비를 만나다. 저 때만해도 비가 굉장히 달가웠는데ㅎ 비오는 버스정류장은 무언가 기분을 센치하게 해준다..그래서 좋아 ㅎㅎ 저때가 3월이고, 지금은 장마철인 7월이다.ㅎ 현재 도시 곳곳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나는 비가 좋다 ㅎㅎ 2012.03.06. 숙대입구에서...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이상하게 자주 찾게 되는 남영포차~! 퇴근하고 잠깐의 한잔~! 여친과 나는 각자 퇴근 하고, 숙대입구 있는 남영포차에서 가볍게 한잔 하기로 했다. ^^; 정말 간단하게 막걸리 한병만 했으요~ ㅎ 이상하게 자주 찾게 된다. 내가 맨처음 이 곳에 왔었을 때 시켰던 안주는 꼬막찜(?) 였다. 완전 맛있어서~~그리고, 회사와 가까워서, 친절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랬다.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시길~~^^: 2012.02.27. 숙대입구 남영포차에서...
보호글 디자인팀, 퇴근 후 한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매운 갈비찜집 '돼지 먹기' 여기는 냄비가 참 인상적이다 ㅋ 내가 몸을 맡기고 있는 회사의 위치는 숙대입구다~! 하루에 대부분을 이 곳에 머물러서 그런지... 여기저기 많이 다닌다. 맛집도 많다. 대학교 앞이라 그런가? 어느날 여친이 우리 회사 앞에 왔다. 급하게 만나는 거라 어디 갈까 생각도 못했는데, 평소 여친은 매콤한 음식을 좋아라 하는 것을 생각이 들었다. 전에 회사 회식때문에 갔었던 매운 갈비찜~~~이 생각 났다. 이 곳에 있소... 사실 찾아가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지는 않는다. 골목 사이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장사가 되는 이유는 아마도 입소문으로 맛집이라 소문났기때문이겠지...ㅋ 핸드폰 사진의 한계다... 사진으로는 그닥 맛있어 보이진 않겠지만...(나도 안다...) 여기~~정말 맛있다~ ㅋ 지인이 숙대입구....
보호글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숙대맛집] 점심시간에 자주 갔었던, 까치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