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요새도 아파트 단지에서 열리는 야시장이 있군요 ^^ 저는 이런 야시장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열였던 것 같은데...요새는 많이 안열리네요. 심지어 여기는 다른 아파트단지입니다. 원정왔어요 ^^; 저처럼 야시장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나 봅니다. ㅠㅜ 2017.10.13
조기퇴근의 행복~! 일상의 행복~! (feat. 후지필름 X100) 평일의 아파트 단지가 이렇게 평화로웠는지...새삼 느껴봅니다 ㅎㅎ 회사의 사무실 공사 문제로 조기퇴근을 했었던 불금이였습니다. 집에 일찍 왔는데...마침 옆동네에서 야시장이 열린 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한번 가봅니다. 사진을 보니 해가 뉘엿 뉘엿 지평선 너머로 넘어갈 때 쯤인가 봅니다.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지네요 ㅎㅎ 일단 장터(?)을 한바퀴 돌아보고 군것질을 할 것들을 구입한 뒤 근처 놀이터 벤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와중에 소주도 한병...^^; 지금 딱 이때만 생각하면 아무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행복한 시간이였네요. 매일 전쟁터(?) 같은 회사에서 벗어나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이렇게 평화롭습니다...ㅎㅎ...참나...ㅎㅎ 2017.6.23.
보호글 엄마, 아빠 손잡고 야시장 구경하기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본의 아니게, 아침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아파트 사전방문하던 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김포 한강자이 사전점검을 다녀왔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오랫만에 아파트 산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이사온 지 5개월 만에 나무로 컨셉을 잡은 저희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고척동야경] 내가 살고 있는 집 옥상 야경촬영(별궤적에도 도전)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 오늘 하늘 구름한점없네? 밤에 별 잘 보이겠다~! 생각이 들었고, 집에 가서 옥상에 올라가 별궤적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ㅎ 그래서 올라갔습니다. ㅎㅎ 문득, 어떤 건물이든 옥상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장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 무슨 작품을 남기겠다가 아니고, 그저 별궤적 촬영은 어떻게 하는 건가 연습삼아 올라가본거예요 ㅎㅎ 유선 릴리즈 사용법이라든가, 인터벌타임과 셔속은 어느 정도가 알맞나 알아보려고 말이죠. 다행히 찍고 내려올때는 소정의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고 내려왔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정말 광해없는 곳에서 멋진 별궤적 사진을 담길 소망하며... 2013.3.21. 집 옥상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새벽 00시 21분~! 크리스 마스 이브날 새벽~!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이유가 있었음~! 바로, 눈이 많이 쌓였기 때문이다. 이번 년도 크리스마스에는 기대도 없었는데, 우연찮게 화이트크리스마스였구먼~! ㅎ 작년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5개월 지났는데 이걸 왜 지금 올리는 것인가? 크...으... 2011.12.24. 가로등 그림자를 보면, 무슨 생각이 나세요?
아파트 분양,입주 시 고려 할 사항에 대해... 그냥 끄적 거려 본다... 아파트 단지가 1000세대 이상인가 병원 / 관공서가 걸어서 10분이내인가 초등학교 / 중학교 걸어서 10분이내인가 마트 / 상가 / 시장이 걸어서 10분이내인가 버스 / 지하철이 걸어서 10분이내인가 IC / 고속도로가 차로 5분이내인가 침수지역인가 햇빛을 받을 수 있는가 저층인가 고층인가 거실이 남향 또는 남서향인가 베란다가 확장 / 비확장인가 조망권에 산 / 호수 / 강이 있는가 공원 / 산책로가 존재하는가 주차장이 제대로 확보 되어 있는가 단지내 건물이 높이가 평준화 되어 있는가 층간 소음을 확인했는가 혐오시설(철탈, 소각로, 장례식장등)이 존재하는가 이 정도만 확보되어도 좋을텐데... 생각해봅니다...
보호글 귀하는...당첨되셨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우리 동네 겨울과 봄의 풍경 계절이 바뀌면서 눈에 들어오는 세상의 색깔들의 변화가 신기하기만 하다. 겨우 2~3개월 차이로 변하네... 겨울 사진은 2010.1.11. 봄 사진은 2010.4.13. 날에 찍은 거다 ㅎㅎ 겨울 봄 겨울 봄 겨울 그리고 봄...
겨울날의 우리 집 앞 풍경? 눈이 많이 왔던 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집을 나섰다. 경비실 옆의 작은 벤치...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이 쌓여서 축 처진 나무들이 게임에서 나오는 툰드라 지방의 나무들 같다. ㅋㅋ 나무 가지에 서리가 내렸다. 이런걸 눈꽃이라고 하나?? 겨울철의 한라산이나 설악산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 것 같은데 ...ㅎㅎ 골목이 하얗게 변했다. 눈의 꽃... 흰돌마을의 울타리 ^^;; 이쁘당 ㅎㅎ 알미공원 이 날 처음 알았다. 나는 이제까지 10년 넘게...이 공원의 이름이 얄미공원인줄 알고 있었드랬다. 허나...알미공원이라네 ㅎㅎ 분위기 있지 않아? 눈이 쌓인 벤치 위에 누군가 앉은 흔적이 있다... 알미공원의 정자 공연장이라고 하는데 나는 여기에 살면서 이 곳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