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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사진

[나이트뷰 - 서울야경] 선유도역 근처 빌딩 옥상에서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서울 안양천, 한강 풍경 스마트폰으로 이제 이정도로 담을 수 있군요~대단합니다 ㅎㅎ 2018.01.03
[나이트뷰 - 안동야경] 안동의 대표 야경명소, 월영교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ㅎㅎ 밤에도 미세먼지의 영향때문인지....뭔가 뿌옇네요...ㅜㅠ 안동에 갈때마다 벼르고 있던, 월영교 야경을 드디어 담게 되었습니다. 마침, 분수쇼도 하고,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는데...아...그 미세먼지가 뭔지...ㅜㅠ 공기가 깨끗한 날에 다시 도전하렵니다 ㅎㅎ 2017.09.30
오늘은 강남역에서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던 날~! 오랜만에 찾은 강남역 퇴근 후 신촌에서 강남역을 이동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지하철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버스를 타고 이동했었요. ^^ 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여전하네요. 엄청 북적북적한 느낌~! 다들 저처럼 약속이 있는지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는 찾기 힘드네요. 오랜만에 찾은 강남역에서 잠시 멍하니 주변을 구경합니다. 가방에서 카메라도 주섬주섬 꺼내서 찍었어요 ^^; 강남역에 있었던 추억의 회상을 멈추고 친구들과 약속한 장소로 다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 2017.09.13
[나이트뷰 - 강릉야경, 등명해변야경] 영동선 철길과 시린 밤바다 등명해변에서의 밤의 풍경입니다~! 이 근처에 1박을 할 숙소가 있었습니다 ^^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등명해변 근처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동안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많이 없었어요. ^^ 특히나 이렇게 야경을 담는 것은 정말로 오랜만이였지요. 그래서 간만에 밤바다를 좀 찍어볼까 했습니다. 조금 걸어가보니...영동선 철길이 있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밤의 철길을 담는 것도 이색적이네요. ^^ 철길도 좀 담고 등명해변에서 본격적인 밤바다(?)를 담아보았습니다. 이 곳 해변에서 보이는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의 트레이드마크, 썬크루즈호텔도 보이고 멋있었습니다. ^^ 이렇게 강릉여행의 밤이 깊어갑니다 ㅎㅎ 2016.10.29.
제2회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사진전이 열리는 경복궁역에 다녀왔습니다. 두번째로 경험하는 야경사진전입니다 ^^; 사진전은 6월달이였는데...포스팅은 8월에 하네요 ^^; 사는 것이 바빠 계속 뒤로 미루며 늦어졌네요. 말이 나온 김에 요새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여유가 없어졌어요. 취미활동인 사진 찍는 일은 사치가 되버린 요즘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내용도 여행, 풍경 사진보다 아이들 사진이 많아지고 있어요 ^^; 무튼,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제가 근근히 유령회원으로 있는 나이트스케이프란 네이버카페에서 사진전을 열었었습니다. 2013년도에 제1회 야경사진전을 했었는데, 3년이 지난 2016년에 제2회 야경사진전이 열렸습니다 ㅎㅎ 그 과정에서 영광스럽게도 또 다시 제가 사진전 포스터, 현수막, 리플렛 디자인을 맡아 준비했었습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사..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각야경, 종로야경, 보신각야경] 우연히 종로1가 사거리와 보신각이 보이는 포인트에 올라 궤적사진을 촬영해봤어요~! 우연히 보신각 야경을 담게 되었네요 동창회가 있던 날 카메라를 들고 종로로 이동 중이였습니다. 하지만...너무 일찍 도착했네요? ㅎㅎ 그래서 종각 주변에 어디 올라가서 야경 몇장 담아볼까 생각해봅니다. 생각은 바로 행동으로 옮겨졌구요. 그렇게 해서 어느 건물에 올라가 카메라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마구 마구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사실, 삼각대를 거치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걸쳐놓고 손각대처럼 해서 사진촬영을 했었습니다. 또한, 보이는 각도가 보신각과 종로1가사거리만 좀 볼만한 뷰였습니다. 그 외 방향은...그닥...ㅎㅎ 모임약속에 일찍 도착했다 싶어 시작한 야경촬영은...본의 아니게 길어져...결국. 약간 지각을 했었다는...ㅎ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방문한 종로의 밤거리는 여전히 참으로 화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구로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국민포인트라는 곳에 올라 구로IC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국민포인트라는 곳인데 저는 처음 와보네요 ㅎㅎ 야경사진을 담는 것이 취미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촬영해봤을 구로IC~! 워낙에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담았던 야경사진인터라 언젠가 나도 꼭 담아봐야지 벼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로쪽으로 가볼 일이 없어 전혀 기회가 없었는데요. ㅋㅋ 출근하는 사무실의 위치가 가산쪽으로 바뀌면서 드디어 기회가 왔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평일의 어느날, 퇴근 후 야경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구로IC를 담으려면 어느 건물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구로IC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가보면 뭐 알겠지 뭐~ 라며 말이죠.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이 곳 에이스하이엔드타5차 입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니 역..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경] 야경전문카페 나이트스케이프 정모 참석 차 덕수궁에 다녀왔습니다 덕수궁 오랜만이네요 ^^ 겨울로 접어드는 10월의 어느 토요일, 저는 버스를 타고 오랜만에 서울로 나왔습니다. 직장과 집이 모두 일산이다 보니 서울에 잘 안나오게 되네요. 직장이 서울이였을때가 가끔 그립기는 합니다 ㅋㅋ 여하튼, 제가 간만에 서울로 나온 이유는 바로 카페 정모가 있었기 때문이죠. 현재는 육아때문에 예전처럼 열심히 활동은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정모에 참석하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ㅎㅎ 제 블로그 오른쪽에 배너도 있구만요 ㅋ 앞서 말한 것처럼 요새는 출사라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사는게 너무 바빠서요ㅜㅠ 그래도 이날 만큼은 와이프에게 허락받고 간만에 야경출사라는 것을 나왔습니다. 두근 두근 기대 만빵 ^^; 그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일산을 가로지르는 중앙로, 백석역 부근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참 많이 지나다녔던 길이였는데...이렇게 보는 모습은 처음이네요^^ 동동이와 와이프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였습니다. 사실 이날 야경촬영은 계획이 없었었습니다. 이 때 마침 카메라도 있고, 밤하늘도 깨끗하고, 시정도 괜찮았던 날이여서 야경찍으러 가고 싶네...라며...혼자 생각하던 중에...제가 있던 이 건물 옥상에 정원이 있지~라는 생각이 번쩍 났고, 곧바로 저는 카메라를 들고 옥상정원으로 이동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옥상에 올라가서 바로 촬영을 시작하지 않았고, 그냥 보이는 풍경을 한동안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네요... 아래로 보이는 도로는 제 기억속에 참 여러가지 장면들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곳에서만 20년을 넘게 살았으니까요. 얼마나 많은 장면들이 머리속에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
[나이트뷰 - 전주야경, 풍남문야경] 전주 남부시장 옆에 있는 풍남문 야경입니다 늦은 밤이여서 한적했습니다 ^^ 역시 전주여행 할 때 담았던 야경사진입니다. 남부시장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잠깐 찰칵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주 풍남문 읍성은 지방행정의 중심지가 되는 고을을 둘러쌓았던 성을 말합니다.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습니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죠.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입니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옆면 3칸, 2층이 앞면 3..
[나이트뷰 - 전주야경, 전주역야경] 한옥스타일의 역사가 참말로 멋지군요~! 고풍적인 전주역의 역사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전주를 여행할 당시 밤에 잠깐 시간을 만들어 후다닥~급하게 다녀왔었습니다. 전주역 전라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동산역과 신리역 사이에 있습니다. 1914년 11월 17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2011년 10월 5일 복선전철화공사가 마무리되면서 KTX가 개통되었으며,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Korail) 전북본부 소속으로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680번지에 있다. 워낙 시간이 없어서 한자리에서만 대충 담고 돌아왔었네요.^^ 한...20분 머물렀었나?? 아마도 그랬을 껍니다 ㅋ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좀 더 다양한 각도로 담아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나저나...기차 타본지가...언제적인지...^^: 훌쩍 기차여행을..
[나이트뷰 - 전주야경, 한옥마을야경, 오목대야경] 전주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날씨가 많이 아쉬웠던 날이였습니다 오랜만의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우연히 전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주하면 한옥마을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오밀조밀 모여 있는 한옥들의 지붕들이 이색적인 풍경으로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800여채나 밀집되어 있지요.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 http://hanok.jeonju.go.kr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고, 밤의 모습을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몇번 와본적이 있었는데...밤에는 숙소에만 있었거등요 ㅋ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밤에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
[나이트뷰 - 일산야경, 백석역야경]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바라본 일산 백석역 사거리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화려하네요 ^^ 제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이 곳 백석역 사거리에서 보낸 시간은 적지 않습니다. 백석역 지하철 역만 덩그러니 있고, 허허벌판일때부터 이 곳에 살았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야경을 찍어 보겠다고 마음먹고 바라본 백석역 사거리의 모습은 굉장히 분주해 보이고 어색해 보이네요 ^^; 그럼,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어느날, 퇴근을 하고, 백석역 사거리 귀퉁이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 올라갔습니다. 더 정확히는 메가박스의 어느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참고로 이 날은 엄청 추웠던 날이였는데, 메가박스 통유리 복도때문에 고맙게도 따뜻한 실내촬영(?)을 할 수 있었지요 ㅋ 위 사진이 바로 메가박스 복도의 모습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이 복도로 사람들이 우..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타임스퀘어야경] 영등포소방서 앞, 연말의 반짝이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담아보았습니다 2014년 12월의 어느날~! 지인들과 송년회 약속을 잡고, 영등포소방서 앞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시간을 보니 아직 좀 여유가 있더군요. 카메라도 챙겨온 마당에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 타임스퀘어의 반짝 반짝 조명을 보니, 야경촬영 욕구가 불끈 불끈 ㅋ 주변에 어디 포인트(?)없나 둘러본 다음에 우연히 찾은 어느 건물의 옥상~! 오랜만에 서울의 야경을 담는다고 하니 가슴까지 두근 두근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연말이 되면 서울 이곳 저곳이 정말 반짝 반짝 화려해집니다. 하지만, 추위라는 복병이 있어서 야경촬영이 쉽지만은 않지요. 카메라 추위에 얼고, 내 손가락도 얼고... 차가워진 삼각대를 잡고, 추위로 잘 움직여지지 않는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카메라를 조작해야는 겨울 촬영...^^;..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종각야경, 청계천야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청계천 야경을 옥상에서 담아봤어요. 아마 옥상에서 담는 청계천야경은 처음인 듯 합니다^^ 참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담았네요. 매번 광화문이나 종로에서 한잔할 기회가 생기면,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그냥 술만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청계천야경...다른 의미로다가 저에게는 참 촬영하기 힘든 곳이였어요. 그러다가, 이번 청계천 등축제...아니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요.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던 때에 마음 딱 잡고...출사를 나왔습니다.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퇴근 후에 오로지 출사만을 위한 출사였어요 ㅋ 제가 올랐던 포인트는...뭐...워낙 유명한 국민 포인트라...야경을 조금 담았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듯 하네요. 그 날의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종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창경궁야경] 2013년 상반기 창경궁 야간개장에 다녀왔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창경궁 야경 [창경궁나들이] 창경궁이란 고궁에서 만난 소나기, 그리고 맑은 하늘까지~! 사실, 이전 창경궁 관련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2014년이 아니라 2013년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이 누락되었던 사실을 이제서야 발견해서 늦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ㅎ 지금에서라도 발견해서 이렇게 포스팅하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게 다녀왔었던 야경사진이 묻힐 뻔 했으니까요 ㅋ 이 날은 낮에 소나기가 겁나게 내렸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낮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다녀왔었던 포인트는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이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 지금은 어느 진상 진사때문에 폐쇄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