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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서울의 흔한 풍경(?) 일하다가 갑자기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가서...ㅎㅎ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던 날, 사무실 옥상에서 담아본 서울의 흔한 풍경입니다. ^^; 벚꽃도 만개했고, 미세먼지 수치도 조금 정상(?)이였던 날~! 이 날은 퇴근 후 야경이나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 ㅎㅎ 2017.4.12.
[나이트뷰 - 서울야경, 구로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국민포인트라는 곳에 올라 구로IC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국민포인트라는 곳인데 저는 처음 와보네요 ㅎㅎ 야경사진을 담는 것이 취미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촬영해봤을 구로IC~! 워낙에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담았던 야경사진인터라 언젠가 나도 꼭 담아봐야지 벼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로쪽으로 가볼 일이 없어 전혀 기회가 없었는데요. ㅋㅋ 출근하는 사무실의 위치가 가산쪽으로 바뀌면서 드디어 기회가 왔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평일의 어느날, 퇴근 후 야경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구로IC를 담으려면 어느 건물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구로IC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가보면 뭐 알겠지 뭐~ 라며 말이죠.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이 곳 에이스하이엔드타5차 입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니 역..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캐논 Cannon EOS M 들고 두번째로 야경도전해봅니다. 사실 여기 옥상에서는 두번째로 담는 것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이 날은 아침 출근할 때 시정이 깨끗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 캐논 Cannon EOS M 카메라를 들고 회사에 출근했었던 날이였습니다. 아마도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으로는 처음으로 야경을 담았던 날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주력 카메라는 오두막이지만, 미러리스도 생겼으니 보다 자주 야경을 담을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EOS M 은 휴대성이 좋으니까요. ㅋ 그 날의 결과물입니다.ㅋ 막상 미러리스로 야경촬영을 한 뒤에 집에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입니다. ㅎㅎ 어차피 야경은 낮은 ISO로 장노출이기에 노이즈는 걱정할 ..
시정이 깨끗한 날, 회사 사무실 옥상에서 캐논 미러리스 EOS M 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저희 사무실 옥상의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일하다 말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지요. ㅋ 사실 이 날 퇴근하고 옥상에서 야경을 담아보려 카메라를 가져왔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두워지기전에 옥상에서 주경을 담은 것이지요. 찍는 도중에 시경도 좋고, 날씨가 좋아 오늘 야경 대박이겠다 싶었습니다. ^^; 하지만, 그 날의 결과물은?... 안습이지요 ㅋ 실력이 미천한지라 생각보다 답답한 사진만 담았네요. 아래의 링크가 이 날의 야경사진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캐논 Cannon EOS M 들고 두번째로 야경도전해봅니다. 한번 클릭하셔서 주경과 야경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뿅~ㅎ 2014.4.4.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의 많은 빌딩 중 하나를 올랐습니다. 최근에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여기 가산디지털 단지로 말이죠. 처음으로 이 근처에서 근무해봅니다. ㅎㅎ 한 일주일정도 익숙해진 후 저희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ㅎ 옥상을 오를때면 언제나 두근두근 하는 그 느낌이 좋습니다. ㅋ 하지만, 막상 오르니 제가 오른 이 빌딩의 위치가 참으로 애매하더군요 ㅋㅋ 이리 저리 다른 빌딩에 항상 뭔가 애매한 구도밖에 안나오라더라구요 ㅎ 그래도 즐겁게 담고 내려왔습니다. 마이오아울렛, 하이힐 교차로부터 저멀리 구로역이나, 서부간선도로도 보이긴 했습니다. 하나 느낀 점은 가산에는 높은 빌딩이 많다는 것과 나중에 이 날보다 날시가 더 좋은 날 꼭 다른 빌딩도 올라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2014.4.1.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늦은 밤에 영등포역을 내려다 보았네요... 처음 와보는 곳입니다 ㅎㅎ 마나님과 영등포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길~! 어는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야경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잠겨있는 곳이 많이 있네요 ㅎㅎ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찾은 이 곳~! 처음 와봅니다 ㅎㅎ 이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뷰는 영등포역이네요 ㅎㅎ 딱~보고 지하철 궤적이 이쁘게 담기겠거니 했는데~~! 지하철 정수리 위에 있다보니, 전철 창문의 빛이 보이질 않네요 ㅎㅎ 영등포역고가차도도 차들도 많이 안지나다니구요 ㅋ 흠...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는 것은 상당히 힘드네요 ㅎㅎ 이 날에 찍은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ㅎ 그래도, 혼자 외롭지 않게 여보랑 같이 다녀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요새들어 은표가 제가 사진 찍는 곳에 자주 함께 있어줘서 고맙네요 ㅎ 앞으로도?? ㅎㅎㅎ 2013...
사무실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서울 청파동 / 서울 남산 풍경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봄비(?)가 내린 다음날 호곤형님과 한강다리 출사가 예정되어 있어 출근 할 때 카메라를 가지고 왔더랬죠. 그리고, 오후 업무를 보는 중 사무실 창문을 봤는데... 이게 왠걸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 예쁜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게 무슨... 소녀 감성인가...ㅎㅎ)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 창문에 대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앞을 가린 뿌연 창문과 밖의 어지러운 전선이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문득 우리 회사 빌딩 옥상은 개방 안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왜 진작 도전해 보지 못했는지...답답한 마음에 한걸음에 올라갔어요. 헐~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맘 놓고 찍지는 못 할 듯 하네요...이유는 말 못할 그런게...있어요 ㅎㅎ 여하튼, 지금 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