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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2016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Mom & Baby Expo)를 구경했습니다 지난이야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맘앤베이비 페어 Mom & Baby Expo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를 꽤나 오랬동안 기다렸더랬습니다. 저희 집 첫째 곰곰이가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처음 구경을 가봤었고, 둘째 동동이가 세상에 나온 다음에서야 육아에 도움이 될 만한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때문이였지요. 위 링크에서처럼 처음 방문했을 때는 무엇이 필요한진 몰라서 어영부영 구경했다면, 두번째인 지금은 전시회를 구경하다가~아~ 이거 진짜 필요하겠다 하면 구입하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녀온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별 수확이 없었네요 ^^; 그리고, 이번 베이비 엑스포에서는 신기한 일도 있..
아기를 키우는 집(?)의 현실...ㅎ 육아의 현실 ㅎ 집이 좁은 것일까요? 저희가 정리를 못하는 것일까요? 우씽...ㅜㅠ 1년전 처음 입주 할 때의 거실의 모습입니다. 나름 깨끗하게 살아보려 노력을 했었지요.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곰곰이가 태어나 5개월이 지난 후의 저희 집 거실의 풍경입니다. 아기옷 전용 빨래건조대와 범퍼침대, 안전매트, 덩치가 제법있는 아기 장난감들... 그 때문에 정작 원래 정착할 곳을 읽어버린 거실가구들 ㅋㅋㅋ 아직 곰곰이가 기어다니지도 못하는데... 시간이 더 지나 곰곰이까지 어지르기 시작한다면...집안이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ㅋ 이렇게 사진을 직접 비교를 해보니 체감이 화~악 되네요 ㅋ 부모가 좀 더 부지런히 정리하고,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 것만이 해결책인듯 싶습니다... ㅎㅎ....
보호글 [곰곰이일기] 젤리맘 범보의자 디럭스 풀세트로 구입~! 하지만...반품결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마침 신생아 체온계가 필요했는데 브라운 체온계 BRAUN IRT 4520 를 선물받았습니다. 체온계가 정말 필요할까? 곰곰이가 세상에 나올 시기가 임박해 오자, 제 친구 은희와 희경이가 선물해준 체온계입니다. 사실, 체온계가 정말 필요할까?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정말 제가 뭘 모르고 생각했었네요. ㅎ 지금 은표가 신생아인 곰곰이의 체온을 매일 아침 측정하며 건강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역시, 육아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의 선물이였습니다. ㅎㅎ (두 친구 모두 미혼인데....ㅋ 조카들을 그렇게 많이 돌보았다고...ㅎㅎ) 이게 이리 유용할 지...그리고, 유명한지도 몰랐었습니다. 그리고, 체온계치고 ㅎㄷㄷ 한 가격... 다시한번 고맙다 친구들아 ㅎ 외관은 이리 생겼습니다. 품질보증기간은 1년인 것을 명심하세용. ㅎ 체온계 커버 안에는 필터가 있습니다. 건전지 두개는 이미 들어 있더군요. 귀에 적당한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