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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4월의 벚꽃이 만개한 퇴근길 벚꽃이 만개한 신촌 골목길 평소에는 퇴근하면 빨리 집에 가는 것에만 집중했었는데요.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천천히 주변을 구경하며 퇴근해봅니다. ^^; 이대에서 신촌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담았었는데요. 올해는 벚꽃 구경을 못가니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느껴보려 노력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한참이나 지난 벚꽃풍경을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리네요. ㅎㅎ 2017.4.12.
서울의 흔한 풍경(?) 일하다가 갑자기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가서...ㅎㅎ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던 날, 사무실 옥상에서 담아본 서울의 흔한 풍경입니다. ^^; 벚꽃도 만개했고, 미세먼지 수치도 조금 정상(?)이였던 날~! 이 날은 퇴근 후 야경이나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 ㅎㅎ 2017.4.12.
보호글 이대역 1번 출구앞 악세사리 전문점, [놀러가자]를 응원합니다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요새 헌혈하는 곳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버스에서 많이 했었는데 ㅎㅎ 이제는 인테리어도 깔금하고, 헌혈하고 주는 상품(?), 과자들도 좋아진듯 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이대에 있는 헌혈의 집이다 처음 들어갈때 헌혈의 집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놀랐다. 그리고, 헌혈을 시작하기전에는 헌혈의 집에 비치되어 있는 PC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 ㅎㅎ 내가 헌혈을 자주 하는 이유는 헌혈증서를 모으는 것보다 공짜로 피검사를 해줘서? ㅎㅎ 그리고, 영화관람권 때문에 많이 하게 된다 ㅎㅎ 좋은 의미보다는 사심에 눈이 멀어...ㅎㅎ 하지만, 이번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다...고혈압이란다... 흠... 조금은 예상은 했었지만...심각한 수준이라는데... 쩝... 건강관리 빨리 시작해야겠다..ㅜㅠ 헌혈을 마치..
[내맘대로 맛집 - 이화여대맛집 ,이대맛집]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스테이크, 노과장의 스테이크 하우스 여친 친구 민지때문에 찾아간 곳 이화여대 마침 시간이 배고플 시간이였습니다. 원래는 다른 곳 맛집을 검색하고 이대 어느 골목으로 들어갔었는데요, 그 맛집이 휴일이더군요. ㅡ.ㅡ^ 이런일이 저희에겐 참 많이 일어납니다. 이젠 당황스럽지도 않음 ㅎㅎ 여하튼, 재검색들어가서 찾은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사실 전부터 왠일인지 고기가 썰고 싶었었는데 좋다쿠나 하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만족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장 가운데에는 쌀밥, 샐러드, 단무지등 반찬을 무한리필할 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 그리고, 메뉴를 시키려 메뉴판을 봤는데 흠...다 먹고 싶었습니다. 배고팠거등요 ㅎㅎ 그중에서 고른 메뉴가 닭다리살 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만족했..
벚꽃이 만개했던 신촌 거리~! 2010년 4월 13일... 지금은 안다니지만...이때는 내가 다니던 학원이 이대에 있어서 매일 같이 신촌, 이대를 걸어야만 했었다. 하루는 은표가 나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이대로 왔었적이 있었다. 밥이나 한끼 같이 할려고 말이다. 오랜만이였지 싶다.ㅎㅎㅎ 매일 버스를 타며 집~학원, 집~학원 왔다갔다 했을 때는 몰랐던... 벚꽃이 이렇게나 많이 폈는지... 호주 가기 전에는 그나마 술을 먹기위해 자주 왔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촌에 발길이 끊어졌었다. 그리고 요새~ 다시 왔었던 거고...ㅎㅎ 사쿠라~ ㅋ 내가 사진을 잘못 찍었었나? 영 흐리게 나왔네... 사실은 이날 날시도 무척이나 좋았었었는데... 은표야...그때 찜닭은 잘못된 쵸이스였어...ㅎㅎ 찜닭을 먹고?..이빨를 쑤시면서 나와서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