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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서울의 흔한 풍경(?) 일하다가 갑자기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가서...ㅎㅎ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던 날, 사무실 옥상에서 담아본 서울의 흔한 풍경입니다. ^^; 벚꽃도 만개했고, 미세먼지 수치도 조금 정상(?)이였던 날~! 이 날은 퇴근 후 야경이나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 ㅎㅎ 2017.4.12.
이대 대현문화공원에서 만난 만개한 벚꽃풍경~! 이대앞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잠시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벚꽃이 만개하다 못해 흩날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구경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 마침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져간 날이라 짧은 점심시간이였지만, 벚꽃 촬열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참고로 올해는 제대로 된 벚꽃 구경을 하지도 못했고, 할 예정도 없었기에 이 날 정신없이 벚꽃사진을 담았었네요 ㅎㅎ 2017.4.12.
골목길 스냅사진 그냥 카메라를 가져가서 말입니다 ㅎㅎ 점심시간에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사무실에 있기 싫어서요. 원래는 밥을 먹으러 나왔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다보니 그냥 걷게 되었네요^^: 처음 와보는 이대역 근처의 골목길들...아파트가 즐비한 곳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이곳 저곳 갈라져 있는 시멘트 바닥길과 풍파에 마모된 빨간벽돌담, 하늘위의 어지러운 전기줄등이 새삼 이색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 마침 근처에는 재개발에 따른 공사장과 주민들과의 분쟁 중인 모습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기분 좋은 모습이든, 기분 나쁜 모습이든 지금 이 순간이 언제 또 오겠냐는 마음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렀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스냅사진의 끝은...근처의 어느 병원 ^^: 어깨가 아파서 물리치료 받고 짧은 점심시간을 마무리 합니다.ㅎ..
추억이 되어버린 이대사무실...ㅜㅠ 정말로 쾌적하고 좋았었는데...ㅎㅎ... 지금은 다른 회사, 다른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2017.3.10.
보호글 이대역 1번 출구앞 악세사리 전문점, [놀러가자]를 응원합니다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요새 헌혈하는 곳 많이 좋아졌다~! 예전에는 버스에서 많이 했었는데 ㅎㅎ 이제는 인테리어도 깔금하고, 헌혈하고 주는 상품(?), 과자들도 좋아진듯 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이대에 있는 헌혈의 집이다 처음 들어갈때 헌혈의 집 맞나 싶을 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놀랐다. 그리고, 헌혈을 시작하기전에는 헌혈의 집에 비치되어 있는 PC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었다. 세상 참 좋아졌다 ㅎㅎ 내가 헌혈을 자주 하는 이유는 헌혈증서를 모으는 것보다 공짜로 피검사를 해줘서? ㅎㅎ 그리고, 영화관람권 때문에 많이 하게 된다 ㅎㅎ 좋은 의미보다는 사심에 눈이 멀어...ㅎㅎ 하지만, 이번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다...고혈압이란다... 흠... 조금은 예상은 했었지만...심각한 수준이라는데... 쩝... 건강관리 빨리 시작해야겠다..ㅜㅠ 헌혈을 마치..
[내맘대로 맛집 - 이화여대맛집 ,이대맛집]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스테이크, 노과장의 스테이크 하우스 여친 친구 민지때문에 찾아간 곳 이화여대 마침 시간이 배고플 시간이였습니다. 원래는 다른 곳 맛집을 검색하고 이대 어느 골목으로 들어갔었는데요, 그 맛집이 휴일이더군요. ㅡ.ㅡ^ 이런일이 저희에겐 참 많이 일어납니다. 이젠 당황스럽지도 않음 ㅎㅎ 여하튼, 재검색들어가서 찾은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사실 전부터 왠일인지 고기가 썰고 싶었었는데 좋다쿠나 하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만족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매장 가운데에는 쌀밥, 샐러드, 단무지등 반찬을 무한리필할 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 그리고, 메뉴를 시키려 메뉴판을 봤는데 흠...다 먹고 싶었습니다. 배고팠거등요 ㅎㅎ 그중에서 고른 메뉴가 닭다리살 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만족했..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상담센터 방문해서 상담 받았던 날...그리고...짜증 났던 날...ㅡㅡ^ 요날...요날...짜증이 좀 많이 났었던 날이였다. 다...내가 멍청해서 그런거지...뭐 누굴 탓하겠나.. 이 당시 이대에 있는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학원이 끝나고 학점은행 상담때문에 여의도로 가야 했던 나리였다. 재수가 없는 날을 예견하듯이.. 아침부터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내가 타야 할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고... 덕분에 학원에는 지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모든 걸 체념하고 지각...까짓거 하지뭐...하면서... 버스에서 눈을 잠깐 붙혔는데... 눈을 떠보니 버스는 이미 내가 내릴 정류장을 지나 다시 일산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회자 지점이 내릴 정류장이였는데...신촌역... 짜증이 또 확....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ㅋ 그나마 다행이 방금 연대를 지나간거라...그리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