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맘대로 맛집 - 포천맛집, 포천찻집] 조용한 분위기의 한방차 전문점 포천 천년찻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름도 특이하네요~ 천년찻집이라니~ 제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인데...^^; 예~ 아무 상관도 없죠 ㅋㅋ 이 곳은 한장차 전문점이라구 하네요. 체인점이구요. 모든 한방차가 6천원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막상 들어가면 그 이상의 가격도 있어요 ㅎㅎ 그래도 저렴한 것은 사실이죠 ㅋ 저희는 낮에 다녀왔는데요. 밤이 되면, 조명들이 켜지면서,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합니다. ㅎㅎ 내부도 커튼룸 구조로 되어 있어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습니다. 또, 차를 주문하면 미니 약과가 한 3개 정도 나와요. 맛있습니다. ㅎㅎ 주문한 차가 식지 않게 촛불도 같이 나오구요. 이곳 역시 은표가 찾아본 곳인데요. 잼나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지인들..
석양... 사실 이 사진을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 잘 모르겠다... 2011년 11월 20일 오후 5시경에 핸드폰으로 찍은 이 사진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사진의 정황상 해가 지는 서쪽으로 향하는 중이였고, 빨간 신호등이 보이니 신호대기중이였을터... 도무지, 무엇을 위해 운전했는지...어딘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만, 기분은 기억난다. 뭔지 모를 서운함? 안타까움? 그런 기분이였다. 참...일상적인(?) 모습도 눈에 띈다. 차 앞유리에 붙은 광고 전단지도 떼지도 않고, 무심하게 운전하던 나... 뭐가 그리 급했는지...아니면 귀찮았는지 몰라도...^^; 아...그나저나...여긴 어디여?... 2011.11.20. 이름 모를 그곳에서...
BMW
패닝샷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호주 브리즈번 거리
저 뒤에...
My sung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