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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초여름, 나름 한산했었던 경복궁 나들이 서울에 경복궁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어떻게 하다보니 경복궁은 1년에 한번씩은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마침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였는데...햇빛이 무척이나 따가웠던 날씨였습니다. 차를 가져갔었는데 경복궁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 그 앞의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경복궁으로 이동했었습니다. 경복궁은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번 방문에는 사람에 치이는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예쁜 사진들을 많이 담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날의 기록을 나열해봅니다. 경복궁을 한바퀴 돌고나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하고 있네요. ^^; 2017.5.1.
퇴근길에 연남동 센트럴파크, 경의선 숲길을 걸었습니다 한참 심란했던 그때였습니다... 홍대, 신촌, 이대, 수색, 상암 등등의 지역은 간간히 간적이 있었는데...이상하게 연남동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네요. 연고지가 없어서 그런가...무튼, 그러던 중...TV에서 말하는대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연남동 경의선 숲길이 나온 방송회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TV화면에서 꽤나 예쁘게 나와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퇴근 후 한번 찾아오게 되었지요 ^^; 사실, 이 날 꽤나 우울한 일이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퇴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해서 연남동으로 걸어갔었네요. 사무실이 이 곳이랑 가깝거든요. 그렇게 걸으면서 사진도 담고, 생각도 하고, 노래도 들으면 한 2시간 넘게 걸은 듯 합니다. 계속 걸어서 집으로 가고 싶었는데...갑자기 친구에게 급한 전..
간만에 찾았던, 남한산성 출사...가는 날이 장날...ㅎㅎ 퇴근 할때는 분명히 날씨가 엄청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추석연휴 하루 전날,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시켜주더군요. ^^;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에 허락까지 구해서 카메라를 들고 부랴부랴 남한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분명히 퇴근 할 때는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는데요...남한산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에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목적이에 도착하고 주차를 한 뒤 하늘을 보았더니...먹구름이 잔뜩 있네요. ㅜㅠ 헛헛 웃으며...그냥 집을 갈까 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촬영 포인트까지 가서 카메라를 셋팅하고, 한시간정도 기다렸었는데요. 먹구름 사이로라도 석양 빛내림을 기대했었지만...그냥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네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 뿐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진사들이 왔던 날이였는데요...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2] 경회루, 태원전, 향원정,건청궁 경복궁 구석 구석을 구경했네요 ^^; 이 날 아주 경복궁 한바퀴를 제대로 구경했던 날이였네요^^ 지난이야기 ▶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1] 경복궁의 광화문과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까지~! 지난 포스팅에서 경복궁의 근정전까지 구경하고, 경회루가 있는 곳으로 넘어왔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 뒤부터 시작합니다 .^^; 경회루 앞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람들도 적당히 많았던 날이였습니다. 모두들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려 밖으로 나왔나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고궁을 위주로 셔터를 눌렀다면, 이제부터는 좀 감성적인 느낌의 사진을 많이 담았던 것 같네요. 벚꽃나무가 참으로 예뻤습니다. 드디어, 경회루입니다 ^^ 경복궁 경회루 태조대인 1395년 경복궁 창건 당시 경회루는 없었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작은 누각 정도만 세워두었었지요...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1] 경복궁의 광화문과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까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외출을 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이였던 날들이 잠시 주춤했던 주말이였습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사진에 취미를 붙히기 시작한 친구와 단둘이 출사(?)를 다녀오기로 급하게 약속을 잡았었지요. 차를 끌고 그 친구네 집으로 이동합니다. 여의도 윤중로는 이미 벚꽃이 만개했네요. ^^; 벚꽃을 보니 괜시리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ㅎㅎ 나름 추억이 많은 여의도 거리를 다시 보니, 기분이 센치해집니다. 참 사진 찍기 좋은 기분이네요 ㅋㅋ 친구를 픽업하고, 어디로 출사를 갈까 이제서야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제일 만만한(?) 경복궁으로 결정~! 광화문으로 설렁 설렁 이동합니다. 주차까지 완료하고 광화문 광장으로 가보니...흠...왠 정경들이 왜 이리 많은겨...ㅡㅡ 본격적인..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약간은 초라했었던, 제1회 고양 호수겨울꽃빛축제 고양시의 새로운 시도(?), 호수겨울꽃빛축제~! 고양시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방문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듯합니다. ^^; 꽃박람회, 막걸리축제, 장미축제, 문화예술축제 등등...일산 호수공원에서 온갖 축제가 정말 많이~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번 겨울에는 꽃빛축제라는 것이 열렸습니다.. 평소에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관심이 많은터라 한번 다녀오고 싶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도통 나질 않았습니다 ㅜㅠ 그리고, 축제 거의 마지막 즈음해서 친구와 함께 야경촬영을 할 수 있었네요 ^^;; 2015 호수겨울꽃빛축제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불빛과 라이팅쇼가 어우러진 가 2015년 겨울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과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불빛으로 로맨틱하게 펼쳐지는 ..
[2015 서울빛초롱축제] 언제쯤 다시 가족들과 함께 이 축제를 구경할 날이 올까요?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빛 초롱 축제가 돌아왔네요 ^^ 지난이야기 ▶ [2010 서울 세계 등축제]은표씨랑 현대캐피탈 은선씨랑 ^^; 청계천에서 만나다~! 글구 아웃백까지 ㅎㅎ ▶ [2011 서울등축제 ] 매년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등 축제~! 이번 2011년에도 다녀오다 ㅋ ▶ [2012 서울등축제] 올해도 안다녀올 수 없었던, 서울 등 축제~! 이젠 의무인가? ㅋㅋ ▶ [2013 서울등축제] 생각보다 한산했던 서울 등 축제였습니다.^^; ▶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퇴근 후 카메라 가방을 메고, 광화문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2015년 서울 빛 초롱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나저나 작년에도 혼자 갔었는데...올해에는 ..
[나이트뷰-서울야경, 행주산성야경] 광복절날,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를 이용해 방화대교야경을 담고 왔어요 오랜만이네요 행주산성~! ^^ 제친구와 함게 야경을 담으려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온 날이였습니다. 그 동안 쭈뼛쭈뼛 와이프에게 미안해서 말을 못하고 있다가, 친구를 핑계로 행주산성으로 야경 출사를 다녀왔어요 ^^; 이게 얼마만의 야경촬영인지...감개가 무량했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이 날은 광복절이라 서울 곳곳에서 행사가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서울로 멀리 나가야 하는 그런 행사출사는 과감히 포기하고, 저희 집과 가장 가깝고, 한강 다리중 가장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방화대교 야경을 담아보기로 했었습니다. 친구차를 얻어타고 행주산성에 도착~! 특히 이 날은 입장료도 무료였습니다. 광복절이라서요 ^^; 그리고, 한 15분정도 오르막을 걸어 올라가 만난 탁 트인 서울 야경~! 정말 시원한 느낌이였..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생각보다 훨씬 화려했던 일산 호수공원 야경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여서 행복했던 하루~! 벚꽃이 만개한 일산 호수공원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담아봤어요 ^^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었지요. 정말 오랜만에 풍경사진 출사여서 가슴이 두근 두근 했었다구요. ^^ 밝은 낮부터 촬영을 시작해 석양도 찍고, 이렇게 밤까지 기다렸다가 야경도 담아보았습니다. 낮에는 조금 흐렸었는데...해가 떨어지고 나니 미세먼지도 잘 안보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쌰뵹~ 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는데... 막상 집에 와서 보니, 카메라는 미세먼지까지 모두 깔끔하게 담아냈더라구요 ㅋㅋㅋ ▶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일산 호수공원의 잔잔한 반영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 ▶ 일산 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폭포광장과 호수교의 반영사진을 담아보았..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5번째 서울등축제...아니 이제 서울빛초롱축제군요 ㅎ아래의 링크는 이전에 했던 동일 등축제의 포스팅이랍니다.ㅎㅎ [2010 서울 세계 등축제]은표씨랑 현대캐피탈 은선씨랑 ^^; 청계천에서 만나다~! 글구 아웃백까지 ㅎㅎ [2011 서울등축제 ] 매년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등 축제~! 이번 2011년에도 다녀오다 ㅋ [2012 서울등축제] 올해도 안다녀올 수 없었던, 서울 등 축제~! 이젠 의무인가? ㅋㅋ [2013 서울등축제] 생각보다 한산했던 서울 등 축제였습니다.^^; 매년 11월달만 되면 청계천에서 열리는 등축제를 기다리게 됩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2010년도부터 시작했으니 이번이 5년차네요. 본의아니게 매번 가서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고 그랬습니다. ㅋ 그리고, 그때마다 제 옆에는 은..
완전히 실패했던 흑성산성 출사였습니다 ㅎㅎ 멋진 모습의 흑성산성의 풍경 상상하며,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평일의 새벽 12시경. 호곤이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천안에 있는 흑성산성 출사를 함께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던졌습니다. 사실 예정에 없었거니와, 그리고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생길 새벽 출사기에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흔쾌히 같이 가자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새벽 1시에 집을 나와 차를 끌고 호곤이형을 픽업한 뒤에 천안의 흑성산성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평일 새벽의 고속도로는 고요했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국도로 들어와 흑성산성에 거의 다 와갑니다. 사람 그림자도 없는, 흑성산성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시멘트길... 약간은 무섭더군요 ㅋ 이 곳에 오느 새벽 4시였습니다. 이번 출사는 흑성산성에서 바라보는 천안의 일..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야경, 성산대교야경, 망원한강공원야경] 성산대교 북단 한강공원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성산대교 북단 야경은 처음이였습니다 ㅎ 주말에 은표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잠시 망원 한강공원에 들렸습니다. 목적은 산책이였으나... 야경촬영만 하고 돌아왔네요 ㅎ 미안해 은표야 ㅋㅋ 6월의 어느 날 밤, 망원한강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열대야(?)를 피해 망원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 잔디 위에는 텐트가 엄청 많고, 자전거 도로에는 쌩쌩 달리는 자전거때문에 조심해야했습니다 ㅋ 그리고, 예전에 성산대교 남단에서 야경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북단에서는 처음 담아보네요.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청담대교야경, 청담야경] 나이트스케이프(NightScape) 주최한 2013년 송년회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야경 출사라는 의미도 있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전문 카페가 있습니다.^^; 어느날 공지가 떴었어요. 2013년 송년회가 있다고 말이죠. ㅎ 사실 이 날 다른 스케쥴때문에 못 갈뻔했는데, 제가 너무 가고 싶어 꾸역꾸역 도착했습니다. ㅎ 와이프에게 미안하지만 말입니다 ㅎ 얼추 참석인원이 모두 모여었습니다. 그리고, 야경전문 카페이니 만큼 만나자 마자 제일 먼저 야경을 담았지요 카페지기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이 곳은 청담대교가 직선으로 보이는 포인트였습니다. 물론 처음가봤지요~ ㅎ 청담도로공원이라는 곳인데, 그 뒤에 있는 봉은초등학교 쪽으로 돌아가면 있다닙니다. 그 날 제가 감기가 걸린 상태라 찬 바람까지 쐬니...무한 기침이...ㅜㅜ 덕분에 다른..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약간 멀리 떨어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와 신도림고가도로를 담아보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디큐브시티도 멋지네요 이 날의 출사(?)는 본의 아니게 두탕을 뛰게 되었네요 ㅎㅎ 원래 계획에 없던 출사여서 굉장히 즉흥적이였지요 ㅋ 매일 지나가는 곳이라서 그럴까요? 자꾸 신도림역을 멋지게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나이트뷰-서울,신도림] 신도림역 포스빌 빌딩에 올라 야경도전, 결과는 실패 ㅎㅎ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야외정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문래동야경] 문래동은 물론 영등포역와 저 멀리 신도림역, 구로역까지 보이네요 ㅎ 그래서 계속 이렇게 도전하나 봅니다 ㅎㅎ 이 곳도 역시 전부터 눈독들이던 곳이였고, 기회가 온 것 같아 한번 올라와봤습니다. 신도림고가도로 건너편에서 보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매번 너무 ..
[나이트뷰 - 임진각야경, 평화누리공원야경] 아주 늦은 밤에 찾은 임진각평화누리공원, 그 곳은 스산했었습니다 ㅎ 밤에 찾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1] 이 곳에서 볼 것은 바람개비 뿐이였던건가?...카페 안녕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2] 바람개비도 있고, 놀이공원도 있고, 분수도 있고~ 좋네요 ㅎㅎ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3] 우리나라... 아직은... 분단국가...씁쓸하군.... 오랜만이였습니다. 위 포스팅처럼 2010년도에 가보고 간만에 방문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추석날에 연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늦은 시간에 공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은 저 멀리~~사라졌구요 ㅎ 강가 옆이라서 그런지 물안개도 제법 있었습니다. 또, 군사지역이니 만큼 스산한 분위기도 있었구요. 생각보다 사람도..
[나이트뷰 - 서울야경, 뚝섬야경, 응봉산야경] 서울한강야경의 국민포인트,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예정에 없던 출사였습니다 사실 응봉산에서 촬영을 했던 적이 두어번 있었습니다. 400D를 가지고 야경을 담으러 와봤었구요. 그리고, 개나리축제때 노란 개나리를 담으러 왔었구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ㅎㅎ 응봉산이라고 들어봤나? ^^;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아주 간만에 출사란것을 다녀왔네요 ㅋ [2013년 응봉산개나리축제] 벚꽃 축제 보러 나왔다가, 개나리 축제 보고 왔네요 ㅎㅎ 카메라를 오두막으로 업글하고 한번더 가본다 가본다 하고,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은표와 함께 말이죠 ㅋ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옛날의 응봉산야경과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제 실력이 늘었다는 것보다, 카메라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구나가 먼저 실감이나네요 ㅎ 다행히도, 시정도 좋았었습니다. 멀리도 잘 보이더군요 ㅋ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