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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2004)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2004)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는 힘든 생활 속에도 약혼녀 영신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의 대학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나간다.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싸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 남쪽으로 피난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난행렬에 동참하지만,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에 오르게고 진석을 되 찾기 위해 열..
2013년 삼일절에 나홀로 서울시내 나들이하고 왔습니다 사실 아무 계획이 없었습니다. 회사도 출근 안하고, 은표도 약속이 있어 덩그라니 집에 홀로 있던 나... 그동안의 피로로 좀 쉬고 싶기도 했지만... 날씨가 너무 화창했드랬죠~ 간만에 느끼는 여유와 날이 풀려 따뜻한 햇살까지 더해서... 집에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인다라고 할까? 해서 주섬 주섬 카메라를 챙겨 혼자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를 타구 일단 서울로 향했어요... 버스 안에서 어딜 갈까 정했습니다. 경복궁을 가보자~~! 어렸을 때 가보고 못가봐서 기억이 없었거등요 ㅎㅎ 그런데...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반...석양이 찍고 싶어졌습니다. 높은 곳에서 말이죠~ 그래서 경복궁을 등지고 남산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ㅋㅋ 지금 생각하면...그냥 경복궁으로 갈껄 그랬죠...ㅋㅋ 남..
태극기
보호글 [북한산-인수봉,백운대 등산] 아버지와 사이좋게 북한산 나들이 Part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