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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조기퇴근의 행복~! 일상의 행복~! (feat. 후지필름 X100) 평일의 아파트 단지가 이렇게 평화로웠는지...새삼 느껴봅니다 ㅎㅎ 회사의 사무실 공사 문제로 조기퇴근을 했었던 불금이였습니다. 집에 일찍 왔는데...마침 옆동네에서 야시장이 열린 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과 한번 가봅니다. 사진을 보니 해가 뉘엿 뉘엿 지평선 너머로 넘어갈 때 쯤인가 봅니다.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지네요 ㅎㅎ 일단 장터(?)을 한바퀴 돌아보고 군것질을 할 것들을 구입한 뒤 근처 놀이터 벤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와중에 소주도 한병...^^; 지금 딱 이때만 생각하면 아무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행복한 시간이였네요. 매일 전쟁터(?) 같은 회사에서 벗어나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이렇게 평화롭습니다...ㅎㅎ...참나...ㅎㅎ 2017.6.23.
4월의 벚꽃이 만개한 퇴근길 벚꽃이 만개한 신촌 골목길 평소에는 퇴근하면 빨리 집에 가는 것에만 집중했었는데요.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천천히 주변을 구경하며 퇴근해봅니다. ^^; 이대에서 신촌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담았었는데요. 올해는 벚꽃 구경을 못가니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느껴보려 노력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한참이나 지난 벚꽃풍경을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리네요. ㅎㅎ 2017.4.12.
퇴근 후 약속장소로 가는 길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던 날~! 이 날은 불금이였습니다. 퇴근 후 약속장소인 강남으로 이동해야 했던 날이였습니다. 동시에 미세먼지도 가득했고, 이 날 따라 차도 많아서 버스도 많이 밀리더군요. 분명히 퇴근은 했는데...머리속에는 왜 계속 업무생각이 나는지...참... 간만에 들고 나온 카메라로 버스안에서 몇 장 담아봤네요 ^^; 그리고, 잠깐의 야경촬영도 했어요 ㅎㅎ 보너스이야기 ▶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남동야경] 한남대로에서 바라본 한남고가차도 야경~! 2017.3.17.
퇴근시간대의 신촌역, 핸드폰으로 담은 신촌역의 퇴근풍경 처음 알았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시점의 신촌기차역에는 퇴근시간이 되면 플랫폼 옆으로 태양이 길게 들어온다는 것을요. 마침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분위기가 무척이나 좋았었어요. 저처럼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사람, 공부하다가 집에 돌아가는 학생들...여러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왠지 서정적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손에는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ㅜㅜ 아쉬운 마음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았보았지만...성에 안차네요 ^^;; 이 날 이후로 이 장면을 다시 담아보려 카메라를 들고 다녀었었는데요. 미세먼지로 하늘이 흐려서 태양이 나오지도 않고, 비오고, 스모그 현상때문에 계속 실패를 하더니...시간이 일주일쯤 지나가자...태양 일몰각이 ..
보호글 [곰동이일기] 하루를 마치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와이프의 따뜻한 마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일명 자출, 자전거 출퇴근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할때 만났던 풍경은 참 좋았었습니다 ^^ 올해 4월 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던 날씨...문든 자전거로 출퇴근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출퇴근 시간은 편도로 2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해보니 편도로 2시간 반정도 나오더군요. 실제 이동 거리는 약 26km정도구요. 출근, 퇴근을 더 하면 하루에 자전거를 50km 정도 타는 것이더군요. 남들은 자전거로 2시간 안쪽으로 끊는 거리를 저는 설렁 설렁 달리는 탓에 2시간 반이 훌쩍 넘었습니다.ㅎㅎ 아마도 이동 하는 중간 중간 자전거에 내려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먼저 출근할 때 만났던 풍경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아침햇살과 떨어진 벚꽃잎 공격(?)으로 잠시 자전..
보호글 [곰동이일기] 퇴근 후 거실풍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동동이일기] 화장실 앞에서 아빠 구경하기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책상...새로운 걱정...^^; 세개의 모니터~! 한 2년 정도는 사무실 위치가 일산이여서, 엄청 편하게 출퇴근을 했었는데요...2016년을 맞아...자의반 타의반으로 저기~ 가산쪽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 날따라 출근길이 너무 뻥 뚫려 사무실에 일찍 도착했네요ㅋㅋ 텅빈 사무실에 멍하니 앉아 있다 제 책상을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모니터가 3개(?)군요...모니터는 많을 수록 일하기가 편하죠 ㅋㅋ 사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요...일산에서 가산으로 출퇴근하는 일이, 이리 고된 일인지는 몰랐습니다.ㅠㅠ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지쳐가네요...ㅜㅠ 2016.3.11.
보호글 [곰곰이일기] 아빠 이어폰에서 나오는 노래를 감상 중~!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동이일기] 퇴근 후 거실풍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아빠가 퇴근하길 기다렸어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아빠보고 함박미소를 보여주는 곰곰이가 고맙네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환한 미소로 퇴근후 저를 반겨주네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곰곰이일기] 가족이 주는 퇴근 후의 행복~!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