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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

보호글 신대방삼거리역 근처에서 옛 회사친구들 급모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모두들 안녕하셨나요?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현재곤란, 우리 넷이 함께 참치집을 가는 것은 처음인가 싶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맘대로 맛집 - 숙대입구맛집, 숙대맛집] 맛도 좋고, 아주머니도 좋고, 경성 양육관 양꼬치(경성양꼬치구이) 2012년 11월 13일, 퇴근 후 한잔하다 회사를 다니면, 자연스레 사무실 주변의 맛집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이 곳~! 평소에 양고기를 좋아한 터라 정말 반가웠다. 일산에 하나, 영등포에 하나, 여기 숙대에도 양고기 전문점을 찾아낸 것이다 ㅎㅎ 비린내도 많이 안나고, 반찬들도 계속 리필해주고 ㅎㅎ 찌개가 난 젤 맛있었었다 ㅎㅎ 무엇보다, 가게주인이 중국사람인듯 하고, 굉장히 친철히 잘해 주신다 ㅎㅎ 해서 양고기 땡기면 바로 여기로 고고싱~! ㅎㅎ 이 날 함께 자리한 사람들은 류재성 수석팀장님과 장석진 촬영팀장,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조촐히(과연 조촐했던가?) 한잔하던 때이다 ㅎㅎ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2012.11.13. 경성 양꼬치 구이집에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매일 이력서가 왔나 안왔나 하루에도 수십번씩 내 메일할을 확인한다.그러다가 눈길을 끄는 메일 제목 발견~!무심코 클릭을 눌러 읽어봤다. 짧은 글이였지만, 나에게는 크게 다가왔다.나에게 저런 용기가 있을까? 없을까? 솔직히, 있다고도 못하겠고, 없다고도 못하겠다.다만, 이렇게 되고 싶다는 욕망이 강해졌다는 사실~!아래글은 메일의 내용입니다. 한번들 읽어보세요.과장님 멋지지 않나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입사한 지 이제 1년, 최근까지 한분의 과장님 때문에 매일 같이 퇴사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장님이 모자란 사람이라면 차라리 낫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와 일을 칼같이 해결하는 양반입니다. 문제는 부하직원들도 자기처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괴상한 믿음 때문에 아랫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