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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찍고 싶었던 국회의사당의 조명은 꺼져있네요..ㅜㅠ
같은 날에 두탕을 뛰었습니다.
강남역에서 촬영 한번 하고 집에 가던 중,
아는 형님의 블로그에서 당산역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제가 타고 있던 전철도 2호선이였기에...
이미 늦은거, 더 늦어도 뭐...ㅋ
라는 마음으로 당산역까지 가보았습니다.
저는 화려한 여의도 국회의사당 조명을 기대하고 왔는데요...
아쉽게도 꺼져있더군요...ㅎㅎ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전력난으로 인해?
원인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ㅎㅎ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을 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늦은 시간 힘들게 여기까지 온 김에 여기서 담을 수 있는 뷰는 한번 시험삼아 담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방문할 때를 위해서 말입니다 ㅎㅎ
그럼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위사진을 마지막으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ㅎㅎ
다음날 출근을 위해서죠...ㅜㅠ
12시가 넘었네요...
가끔씩 저의 이런 무모한 행동이 힘들때가 많아요...ㅜㅠ
에효~ ^^:
2013.8.14. 당산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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