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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의 우리 집 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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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왔던 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집을 나섰다.



경비실 옆의 작은 벤치...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이 쌓여서 축 처진 나무들이 게임에서 나오는 툰드라 지방의 나무들 같다. ㅋㅋ




나무 가지에 서리가 내렸다.
이런걸 눈꽃이라고 하나??




겨울철의 한라산이나 설악산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 것 같은데 ...ㅎㅎ




골목이 하얗게 변했다.




눈의 꽃...




흰돌마을의 울타리 ^^;;




이쁘당 ㅎㅎ




알미공원




이 날 처음 알았다.
나는 이제까지 10년 넘게...이 공원의 이름이 얄미공원인줄 알고 있었드랬다.
허나...알미공원이라네 ㅎㅎ




분위기 있지 않아?



눈이 쌓인 벤치 위에 누군가 앉은 흔적이 있다...




알미공원의 정자




공연장이라고 하는데 나는 여기에 살면서 이 곳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드랬다.




이렇게 수북히 쌓인 눈을 보는 것이 얼마만인가..



01


카메라로 이렇게 집 앞을 풍경을 담는 것은 처음이지 싶다. ㅎㅎ
슬슬 걸어가면서 헬스장으로 운동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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