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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가족여행 Part 1] 이국적인 풍경의 제이드가든 수목원, 그리고 다섯계절 펜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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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가족여행 Part 1

2016/08/26

훌쩍 떠나고 싶었던 어느날

번여행은 제목처럼 갑자기 떠난 여행입니다. 아니, 여행이라기보다는 나들이 수준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현관문을 나와 목적지를 정했으니까요.  숙소는 미리 예약을 했었는데요. 가평이였습니다. 가평을 가기위해서 숙소를 그곳으로 잡은 것도 아니고, 잡을 수 있는 숙소가 가평이여서 목적지가 된 경우예요. ^^; 그래서 가평의 어디를 가볼까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이 곳 제이드가든~! 저는 분명 가평에서 가볼만한 곳을 검색했는데, 도착해서 주소를 보니 춘천이더군요 ^^;

 

제이드가든 수목원

 

사실, 가평이든 춘천이든 상관없지요 뭐~ ^^ 처음와보는 곳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드라마 촬영지다 예쁘다 평이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평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와이프와 아이들과 설렁 설렁 걸으며, 평일의 일탈감과 수목원의 상쾌함을 마음껏 누렸던 날이였습니다. 포스팅하는 지금 사진을 보니 또 가보 싶어요. 제이드가든의 사계절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그럼 주절거림은 이만 하고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담았던 사진을 나열해보겠습니다 ^^

 

 

 

 

 

 

 

 

 

 

 

 

 

 

 

 

 

 

 

 

 

 

 

 

 

 

 

 

 

 

 

 

 

 

 

 

 

 

 

 

 

 

 

 

 

 

 

 

 

 

 

 

 

 

 

 

 

 

 

 

 

 

 

 

 

 

 

 

 

 

 

 

 

 

 

 

 

 

 

 

 

 

 

 

 

 

 

 

 

 

 

 

 

 

 

 

 

 

 

 

 

 

 

 

 

 

 

 

 

 

 

 

 

 

 

 

 

 

 

 

 

 

 

 

 

 

 

 

 

 

 

 

 

 

 

 

 

다섯계절 스파펜션

 

이번 저희 뜬금포 가족여행의 1박을 지내게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가평 축령산 중턱에 있는 스파펜션이예요. 저희가 이곳을 선택한 목적은 바로 수영장~!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었거등요. 그리고, 이 곳 역시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 수영장을 전세내고 사용했었네요 ㅎㅎ

 

 

 

 

 

 

 

 

 

 

 

 

 

 

 

 

 

 

 

 

 

 

 

 

 

 

 

 

 

 

 

 

 

 

 

 

 

 

 

 

 

 

여행 첫날~! 이 곳 숙소에서 잘 쉬었었네요 ^^

Part 2에서 뵙겠습니당 ㅎㅎ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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