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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5] 백도해변부터 문암해변을 지나 문암항에 있는 능파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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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조금은 이른

가족여름휴가 Part 5

2017/05/05

 

구경할 때만해도 이곳이 능파대인줄 모르고 구경했네요 ㅎㅎ

번 고성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동해바다가 보이는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했어요. 그렇게 우연히, 만난 백도해변과 문암해변의 모습입니다.

 

 

백도해변 & 문암해변

백도해변과 문안해변은 같이 붙어있습니다. 솔직히 어디가 경계선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일단, 첫 느낌은 굉장히 조용한 해변입니다. 강원도의 유명한 해변의 복잡함이나 관광지의 바가지요금과는 거리가 먼 그런 외딴 해변 같았어요. 이 곳의 한적함에 반했었습니다. ^^;

 

 

 

 

 

 

 

 

 

 

 

 

 

 

 

 

 

 

 

 

 

 

 

 

 

 

 

 

 

 

 

 

 

 

 

 

 

 

 

 

 

 

 

 

 

 

 

 

 

 

 

 

 

 

 

 

문암항의 전망대, 능파대

백도해변과 문암해변을 지나면 문암항이 나옵니다. 이 곳의 앞바다에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스쿠버다이빙 전문점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괜히 이 곳 문암 앞바다의 속모습이 궁금해지더군요. 그리고, 그 뒤에는 기괴한 암석들이 병풍처럼 있었는데요. 계단과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어 일종의 전망대 같은 장소였습니다. 이 곳에 오르니, 문암항 주변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멀리, 울산바위도 보였어요 ^^;

 

 

 

 

 

 

 

 

 

 

 

 

 

 

 

 

 

 

 

 

 

 

 

 

 

 

 

 

 

 

 

 

 

 

 

 

 

 

 

 

 

 

 

 

 

 

 

 

 

 

 

 

 

 

 

 

 

 

 

 

 

 

 

 

 

 

 

 

언제가 다시, 작정하고 가족들과 이 곳으로 놀러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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