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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술 한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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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같은 일상의 소소한 일탈(?) ㅎㅎ

름이라서 하루가 길었었네요. 퇴근하고도 이렇게 밝은 하늘이 보이니 말입니다. 이 날은 사무실 사람들과 다같이 소주한잔을 기울였던 날이였습니다. 회식은 아니구요. 그냥...저녁에 약속들이 모두 없어서...^^; 무튼, 회사일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도 그렇고 요근래 잘 풀리는 일이 없어 짜증이 많이 나있는 상태였는데...간만에 알콜이 들어가니 참...기분이 센치해지더군요 ㅎㅎ

 

 

 

 

 

 

 

 

 

 

 

 

 

 

 

 

 

 

 

 

술을 너무 적게, 혹은 많이 마시지 않았습니다. 딱~ 적당하게(?) 마셨었습니다. 왜냐하며...내일 출근해야하니까요...^^;;; 언제 한번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놀수 있는 날이~~ 죽을때까지 있을까 싶긴 합니다만....그래도 바래는 봅니다...꿈은 꿔도 되잖아요...ㅎㅎ

 

 

20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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