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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스토리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산야경, 녹사평야경] 하얏트호텔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그리고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궤적촬영까지~! 출발부터 쉽지 않았던 출사였지요 어느날이였습니다. 회사에서 근무중에 한통의 문자를 받았지요 ㅋ 이 날 퇴근 후 갑자기 잡힌 하얏트 호텔 출사~! 나이트스케이프 카페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운이 좋게 당첨되었던 이유로 말입니다 ㅎㅎ 그런데...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ㅠㅠ 출사모임장소는 당연히 하얏트호텔 정문이였구요. 시간은 7시까지였습니다. 퇴근시간은 6시반 집에 가서 카메라 가지고 모임장소로 이동하면 최소 8시반이 예상되어 그냥 쿨하게 못갈꺼 같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 아니면 왠지 못 올라갈 볼 것 같은 하얏트호텔 옥상... 쿨하게 체념하려 했지만...쿨하지 못했었지요 ㅋ 어떻게든 카메라를 제가 있는 회사로 가지고 와야했고, 부탁할 사람은 역시... 아버지 밖에 없었습니다. ㅜㅠ 아버지가..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팔각정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 내려다본 서울야경은 경이로웠습니다 북악산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야경 사실 여기 팔각정 공원에는 낮에 도착했었습니다. 아래의 링크가 낮에 풍경의 포스팅이구요 ㅎㅎ 서울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팔각정 공원~! 그리고, 이곳 저곳 구경은 일찍히 끝났었죠. 하지만, 바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바로, 서울 야경을 담기위해서였죠. 서울 최북단에 있는 산, 북악산 그곳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팔각정 공원 자체의 야경도 멋졌구요 ㅋ 다만,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좀 더 깨끗하게 담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말이 길었네요.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즐감하셨나요?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ㅎ 2013.4.13.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나홀로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반영샷 야경을 촬영해 보았습니다ㅎㅎ 여의도 물빛광장이라는 곳에서 뜻 밖의 횡재 디자인팀과 한강야유회(?)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가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왔었고, 제가 있던 곳이 한강공원이였고,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바람이 안불더군요 ㅎㅎ 조금만 더 혼자 사진을 찍어보자는게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ㅎㅎ 겨울도 지나가서 공원에 분수도 가동되고, 물빛광장에 물도 채워져있었구요.^^; 말그대로 뜻 밖에 횡재를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포대교 밑에서 서강대교를 바라보며 찍기도 하고, 여의도의 고층빌딩의 야경이 물빛광장에 반사되어 반영샷도 찍을수도 있었구요 ㅎㅎ 근래에 카메라 들고 야경찍으러 나가서 매번 실패를 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늦었다 싶어 이제 슬슬 집으로 들어가야지 하며 여의도 환승센터를 걸어갔는데..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고척동야경] 내가 살고 있는 집 옥상 야경촬영(별궤적에도 도전)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 오늘 하늘 구름한점없네? 밤에 별 잘 보이겠다~! 생각이 들었고, 집에 가서 옥상에 올라가 별궤적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ㅎ 그래서 올라갔습니다. ㅎㅎ 문득, 어떤 건물이든 옥상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장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 무슨 작품을 남기겠다가 아니고, 그저 별궤적 촬영은 어떻게 하는 건가 연습삼아 올라가본거예요 ㅎㅎ 유선 릴리즈 사용법이라든가, 인터벌타임과 셔속은 어느 정도가 알맞나 알아보려고 말이죠. 다행히 찍고 내려올때는 소정의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고 내려왔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정말 광해없는 곳에서 멋진 별궤적 사진을 담길 소망하며... 2013.3.21. 집 옥상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마포대교야경, 여의도야경] 날씨체크 미스로 인해 완전 고생한 마포대교 야경촬영, 실패 ㅎㅎ 추었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웠습니다 낮에는 정말 산뜻했었습니다. 이게 함정이였습니다 ㅎㅎ 일교차가 이리 클 줄이야...ㅎㅎ 퇴근 후에 호곤형님과 같이 버스에 올라 마포대교 남단에 도착했지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한강의 차가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순간, 사진 찍을 수 있을까?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ㅜㅠ 추운건 참으면 되지만...바람은...삼각대 위의 카메라도 흔들어버려 촬영을 못하게 하니까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버스에서 내려 마포대교 교차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펴고 촬영 준비를 했어요...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ㅜㅠ 방한대책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외투도 없고, 장갑도 없고...ㅋ 일단 오기는 해서 조금이라도 찍어보려고 했는데...이거야 원... 한 30분 촬영하고 포..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신도림역 포스빌 빌딩에 올라 야경도전, 결과는 실패 ㅎㅎ 하루에 꼬박 꼬박 두번씩 지나가게 되는 신도림 출근할 때 한번, 퇴근할 때 한번씨 말이죠. 그때마다 디큐브시티가 없었던, 신도림을 떠올리며 많이 변한 이 곳의 야경을 담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귀찮은거 한번 참고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왠걸...제일 높은 빌딩 두 곳 디큐브시티 옥상, 삼성카드빌딩 옥상 접근 시도 실패...ㅋㅋ 아쉽습니다... 누가 아까 말한 저 두곳을 다녀오신분 계신가요??ㅜㅠ 알려주세요...ㅠㅠ 급하게 찾은 곳이 바로 이 곳 포스빌 빌딩이네요... 여하튼 홀로 외로이...몰래 몰래 포스빌 빌딩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ㅎㅎ..그런데요...보슬비가 와요...ㅜㅠ 안개인지 먼지인지 공기도 탁해 시정도 안드로메다네요... 바람도 너무 세게 불어서 삼각대가 떨려요...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공덕오거리야경] 국민야경포인트라 불리는 공덕오거리 야경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서울 야경 출사네요 이번 기회에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려고 합니다 ㅋ 야경출사 관련 포스팅만 모아놓을려구요. 하지만, 이제 한번 시작한 거라...몇번 더 나갔다 와서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 사실, 출발하기전에 경험이 없었던 지라...무턱대고 야경사진은 찍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더랍니다. 높은 고층빌딩은 옥상을 모두 잠거놓잖아요...ㅜㅠ 그냥 무작정 가보자했는데...스마트폰으로 찾았던 이 곳~! 처음에는 설마 열려 있겠어? 했는데...옥상문이 열리는 그 쾌감(?)...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ㅎㅎ 지도 첨부합니다욧~!ㅎ 요기 국민야경포인트라고 많이들 다녀가셨던 곳이라하네요. 그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ㅋ 퇴근하고 룰루랄라 가서 즐거움 마음으로 찍었던 기억이 나에요 ㅎㅎ..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의도치 않았던 광화문삼거리와 광화문광장의 야경입니다 밤에 보는 경복궁은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가는 버스가 광화문에 있어서 들렸었는데요. 이왕 카메라를 메고 나온 김에 광화문에서 저 멀리 밝게 빛나는 경복궁까지 걸어가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저 말고도 촬영하시는 진사분들이 조금 더 있더군요ㅎ 몇장 찍고, 역시 그냥 가기 아쉬워 우리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의 동상까지 촬영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얼굴도 손도 몸도...그리고 카메라까지 꽁꽁 얼었던 하루였네요 ㅎㅎ 이순신 장군님 안녕히 계셔요.. ㅋ 2013.3.1. 서울 남산에서...
[나이트뷰-서울,남산] 가깝지만 먼 서울 남산타워에 야경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가본 남산타워 제 경우는 어렸을때 부모님과 한번, 성장하면서 친구들과 한번, 연인사이와 한번 정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남산을 얼마나 자주 갈까요?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그런 남산으로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구요. 그냥 야경촬영에 도전 한번 해보려구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하필이면 사람이 엄청 많았던 날이였더군요 ㅋㅋ 케이블카 타본지도 오래되서 타러 갔건만...올라가는 데에만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ㅡ.ㅡ^ 중간에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집에 갈수도 없고...ㅋㅋ 여하튼, 힘들게 올라가서 마구마구 셔터를 눌렀었습니다. 낮에는 오히려 더웠는데 저녁이 되니까 날씨는 또 갑자기 한파는 왜 와가지고...조끼 하나 달랑 입고 갔었는데... 남산도 꼴에 산이라고..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광장야경] 삼각대없이 광화문 광장 야경에 도전하다~! ㅎㅎ 추억 돋네 ㅎㅎ 뭐~ 거창한 것은 아니고 ㅎㅎ 서울등축제를 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ㅎㅎ 삼각대 없이 땅바닥에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ㅎ 전에 400D 로도 찍었었는데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더군요 ㅎㅎ 보신각, 종로, 광화문 광장, 청계천의 야경~! 그래도, 뭔가 다른 것 같기도 한데...ㅎㅎ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ㅎㅎ 2012.11.18. 광화문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반포대교야경]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세빛둥둥섬과 반포대교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반포대교, 세빛둥둥섬 이것은 무엇이가요? ㅎㅎ 한강에 신기한 것들 많이 생겼네요 ㅎㅎ 세빛둥둥섬을 검색해보니 그냥 문화공연장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ㅎㅎ 여하튼, 이 날 야경을 찍으려고 했던 계획은 전혀 없었고, 올림픽대로를 타고 집에 가다가, 그냥 핸들을 꺽어 한강공원으로 내려간 곳이 여기였습니다 ㅎㅎ 그냥 산책이나 할 생각이였죠. 하지만,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삼각대도 있었구요. 그래서 야경에 오래만에 도전해봅니다 ㅎㅎ 여름이 끝날 무렵이였는데, 좀 쌀쌀하더군요... 2012.09.30. 반포대교 한강고수부지에서...
[나이트뷰 - 춘천야경, 구봉산야경] 춘천에서 야경하면 어디일까요? 바로 구봉산 전망대입니다 ㅎ 춘천의 구봉산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내맘대로 맛집-춘천]바람쐬러 고고싱~! 춘천 학곡리 닭갈비~! 춘천의 내맘대로 맛집을 갔다가요. 무엇을 볼까 하다가 스마트 폰으로 춘천의 야경을 검색해 봅니다. 그랬더니~! 구봉산 전망대가 딱 나오더군요. ㅎㅎ 마침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온 터라 야경 찍을 생각에 지체없이 네비게이션을 찍고 이동을 합니다. ㅎ 위치는 여기랍니다. 참고하세요ㅎ 마침 도착하니까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졌어요. 야경 찍기 딱 좋은 시간대가 되었답니다. ㅎ 이 다음부터 미친듯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어요. 아래 사진들은 당연히 그 결과구요. 미흡하지만, 감상 부탁드릴께요 ㅋ 이열...노이즈가 장난 아니네요 ㅋ 장비 탓입니다. ㅎㅎㅋㅋㅋ 크흑~~지금 완전 더운 5월달이네요 ㅋ 저때는 완전 추..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갑자기 충동적으로 호수공원 야경을 찍으러 움직였습니다. 울긋 불긋 하네요 ^^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컴퓨터에 앉았는데요. 문득 사진을 찍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 잡혔습니다. 책상에 일어나서 카메라랑 삼각대를 들고 호수공원으로 갔죠 ㅋ 그냥 무작정 말이죠~^^; 호수 공원은 참 많이도 갔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밤에 찍은 사진은 핸드폰 사진밖에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그 때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ㅎㅎ 코멘트는 자제할께요~~ 아무 생각없이 찍은 것들이라...ㅎㅎㅎ 여기까지 입니다.^^; 잘 보셨나요? ㅎㅎ 밤에 호수공원은 무척이나 조용하고, 사색을 하기 좋은 곳이였다는걸 이 날 알았어요 ㅋ 부부가 사이좋게 산책하는 모습이나, 연인들 손 잡고 두런두런 이야기한 모습들~ 직장인들이 퇴근 하고~~사이클링을 하면 운동하는 모습들~~ 어린 아이들이..
[나이트뷰 - 서울야경, 응봉산야경] 아주 간만에 응봉산으로 출사란것을 다녀왔네요 ㅋ 응봉산~! 밑에서는 산이라고 해야하나 할 정도로~~아주 작은 언덕처럼 느껴졌습니다만~ 막상 올라가보니~~서울 야경이 이쁘게 보이는 아주 명당이였습니다.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좀 했었는데... 누가 그러더군요...서울 야경 출사지 1번지라구요. 무슨 말인가 했는데 다녀오니 의미를 알겠더랍니다. ㅎㅎ 위치는요. 쉬워요~~ 가기전에는 어떻게 찾아가나 했는데 쉽더라구요. 그냥 지하철 중앙선 응봉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나오자마자 왼쪽으로 돌아서 쭉 가시면 됩니다. 계속 직진은 아니지만요 ㅎㅎㅎ 이 지도 보고 찾아가실수 있을꺼예요 ㅎㅎ 응봉역에서 내렸습니다. 겨울이라 해는 빨리 져서 이미 어두웠구요. 회사에서 7시 정도에 퇴근해서 바로 왔거등요. 호곤이형이랑 ^^; 처음 와보는 응봉역입니다. 그런데 놀랐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