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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2011 일상

2011년 12월 10일 개기월식이 일어나다. 2011년 12월 10일 개기월식이 일어나다... 바쁜 토요일을 보내고서... 집으로 귀가하는 저녁 11시 지하철 안... 민석이의 전화를 받았다. "형, 개기월식 보고 있어요? 카메라로 찍었어요?" 뭐? 오늘이 개기월식이라고? 아놔...미리 알았으면, 집에 일찍 가서 카메라를 들고, 어디 가까운 산속으로 갔을텐데...전혀 몰랐었다. 하루 종일 네이버에서 개기월식 소식을 때렸다고 했는데...난 왜 보질 못 했는지...너무 아쉽다. 우주쇼~~이번이 몇번째 놓친거지?...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요새 정말 정신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 약속도 잊어버리기 일쑤고...현재 상황만 해결하기 급급하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고...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개기월식을 찍지 못한 아쉬움을..
나에게는 꿈의 카메라...캐논 EOS 5D Mark II 캐논 EOS 5D Mark II 너는 뭘 믿고 이렇게 가격이 안떨어지는 거니... 제목 그대로 꿈의 카메라다. 나에게는... 너무 너무 너무 가지고 싶지만, 나의 현실이 허락되지 않는다...ㅜㅠ 어떻게 보면, 못 사니까 더 갖고 싶은 건지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자주 이렇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다. 본 거 또 보고 본 거 또 보고...ㅎㅎ 이렇게 나는 마음을 달래는 거다. 사진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다는 상상에 빠지는 거다...(이거 왠지...찌질한데?...ㅡㅡ^) 현재 나는 400D를 소유하고 있다. 사실 이걸로도 취미로 하는 사진 찍기는 충분하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바꾸고 싶어...ㅜㅠ 내가 400D의 한계를 안다 뭐다 하는 것은 아니고...그냥 오두막으로 찍어 보..
오~~완전히 해로워진 티스토리(Tistory) 관리자 페이지~! 간지나네 ㅋ 오늘 몇시인지는 기억 나지 않고, 포스팅을 하나 하러 평상시 처럼, 관리자 페이지로 이동했는데... 레이아웃, 디자인, 게시판 디자인도 싹~다 바뀌어 있었다. 뭔가 새로운 느낌~~^^: 하지만, 말그대로 디자인만 바뀌었다는... 기능상에서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딱 하나가 있었다. 바로 즐겨찾기 기능인 링크 부분이~~이제 이웃관리로 바뀌었다는 점~!... 난 이웃이 없어서...ㅜㅠ 누가 이웃 좀 해줘요...ㅜㅠ 그리고, 이번 관리자 개편에 따른 이벤트도 하는데~ 그 내용은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당첨 확률은 아주 희박할 듯... 여하튼, 개편때문에 티스토리가 신선해보이는 점은 분명하다~! 이벤트 내용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깔끔하게 바뀐 TISTORY 관리 페이지를 보셨나요? 관리 개편과 더불어..
서울 한복판 남산 아래 우리 회사 중 엠베스트 건물에서 바라본 전경... 오~~남산 보이네~~ 여기 회사 다니면서 남산 한번 가봐야하는데...언제 가지... 야근하고 가면 짱일텐데...야경...ㅋ 그나저나 회사가 있을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ㅡㅡ^ 2011.09.30. 갈월동에서...
아...이건아니지... 한분동 뼈 해장국에서 뼈는 어디에.... 퇴근 후 늦은 시간... 재진이와 잠깐 만나서 뼈해장국을 먹으로 갔다. 주문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나온 뼈해장국 가관임...ㅡㅡ^ 아래 사진 처럼 뼈 해장국에서 나온 뼈는 저 접시에 담아논 것이 전부... 국물은 맹맹...ㅡㅡ^ 사기당한 기분...가격은 7000원... 아...당했다... 위치...다음 지도에도 안나온다... 상호명이 없어... 바로 저기다~~~ 한분동할매순대.... 간판 색깔은 노란색...ㅋㅋㅋ 어떻게든 위치를 설명하고 싶어서 ㅋㅋㅋ 추천? No~No~ 2011.09.29. 백석역 해장국 집에서...
퇴근길 불타는 하늘~! 야근에 쩔었던 때... 간만에 일찍 퇴근해~~해가 떠 있을때~일산까지 도착했다. 더군다나 그 동안 비가 참 많이 왔었던 때였고, 퇴근 하고 돌아오는 하늘이 밝았던 적, 구름이 이렇게 멋있게 붉게 물들었던 적,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적이 정말로 오래만이였다. 한 몇분 동안...움직이지 않고, 버스에서 내렸던 정류장에서 서서~~계속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었다. 사실 뭐가 그리 감동적이고, 센치했었는지...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노을을 보고 가슴이 약간 벅찬었던 기분을 느낀 것은 사실이니까... 2011.07.11. 센치한 퇴근길...
매미닷~! 어느날...잠간 슈퍼를 다녀오는데... 2011.08.15.걷다가 옆에 있는 나무를 문득 쳐다봤는데... 매미가 앉아 있지 않는가.ㅋ 불과 매미를 발견하기 몇시간만 전에도...매미 소리때문에... 짜증나서 잡아서 X여버리고 싶었는데... 앞에 딱하니 나타나니 막상 그런 마음은 사라지고... 얼마만에 실제로 보는 매미냐...하면서 신기해 했다. ㅎㅎ 포스팅 하는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새 여름에 매미울음소리때문에 피해가 많다는 뉴스를 봤었다. 참고로 내가 찍은 매미조차 우리나라 토종매미가 아니란다. 이 매미는 일명 말매미이고, 특히나 울음소리가 더 크다고 하더라ㅋ 그래도...땅속에서 3년(?)이나 있다가 나와서 고작 일주일정도만 날아다니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매미는 천적도 없을 것 같다...매미..
영화 '최종병기 활'을 보고 문득 [병자호란]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그냥 대충...청나라가 우리나라를 침략해, 그 당시 왕이였던 인조가 백성을 버렸었다는... 어렸을 적 배운 국사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만은...좀 더 디테일하게 궁금해져 검색을 해 보았다. 뭐 네이버 백과사전을 비롯해서, 여러 글들을 읽었지만... 씁쓸한 기분밖에 들지 않았다. 쳇...내가 아는 내용과 모두들 비슷한 정도이다. 더군다나..왕이 백성을 버리고 강화도로 갔다는 사실을 별로 자꾸 듣고 싶지 않았다..ㅡㅠ 간단히 정리하자면, 어느 분의 블로그에 간단명료하게 된 포스팅이 있어 퍼왔다. 백과사전 같은 곳에서 찾으면, 좀 더 자세하고 좋긴 하나...한자가 많아서 읽기 싫어지니까 ㅋ 병자호란의 원인 임진왜란때 조선을 도왔던 명나라의 군사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명나라 위에 있던 여진족이 세운 후금 이라는 ..
새끼 참새를 아주...잠시...키우다...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짹~짹~짹~ 알고보니~~참새였어요.~ 대박~~^^; 이유인즉, 아버지 공장에서 새끼 참새가 다쳐서 떨어져 있었다고... 어머니랑 아버지가 줏어서~~치료하고, 빨간약도 바르고 했지만... 둘 곳도 없고 해서 가지고 왔답니다. 덕분에 승협이는 밤에 나가서 지렁이를 잡아와야 했죠 ^^;; 저도 티브이에서 하는 다큐멘터리에서나 새끼 새를 보았지 이렇게 실물로 본 것은 처음이네요 ㅎㅎ 승협이가 뒤뜰에서 잡아온 지렁이를 새끼 참새가 먹기 좋게~~잘라서~~ 새끼 참새에게 건네면~~ 요 놈은 눈도 안떴는데~~생존 본능인지... 머리를 치켜올리면 입을~~쩍 벌려요~~^^; 먹으면~~바로 배설물이...ㅋㅋㅋ 그런데~~새끼 참새 응가는~~바닥에 묻지 않아요~~ 이상한..
트랙포인트 키보드...가지고 싶다....ㅜㅠ...ThinkPad USB Keyboard with TrackPoint - Korean 55Y9025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 일을 할때... 회사에서 지급해주는 IBM 노트북... 그 안에 있는 트랙포인트... 빨콩... 디자이너가 된 지금도...너무나 가지고 싶다... 지를까?.... 최신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는 곳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lndocid=MIGR-73235 혹시나해서 드라이버 파일도 첨부해 놓습니다 ㅎ
아싸~~~Daum 메일 100GB, Daum 클라우드 100GB에 당첨됐다 우하하하 메일은 원래 무제한 이였고~~ 이제 클라우드가 100GB가로 되었다 아싸뵹~~ ㅋㅋㅋ
헐~~대박~!티스토리가 다시 대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늘 간만에 일찍 퇴근하고, 약속도 없고, 해서 집에 일찍 오게 됐다. 해서 밀린 포스팅이란 좀 해야지...했는데... 티스토리에 접속하는 순~간~! 이게 왠걸~! 티스토리에서 이벤트 한다.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메일 서비스를 런칭 하다보다. 굿~! 이벤트 내용은 티스토리 메일 계정을 만들면 자동응모가 되며, 추첨을 통행 다음 메일, 100기가,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 100기가를 만들어 준단다~! 이벤트 페이지는 http://www.tistory.com/event/tistorymail/ 바로 요기~! 더군다나...나는 말이다...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내 이름인데... 티스토리 메일를 만들다보니...티스토리 메일 주소가 내이름이 되는 행운을 가지게 됐다. 우하하하~ 내 메일 주소는 이제~..
오오~ 듀얼모니터 생기다 ㅎㅎㅎ 회사에서의 내 책상이다. 그냥 듀얼 모니터가 생긴 기념으루다가 ㅋㅋㅋ 이제 일할 맛? 아주 잠깐동안은 생기겠지? ㅎㅎㅎ 2011년04월26일 사무실에서...
내 사무실 책상 위에 새 식구 - 화분을 들이다 ㅋㅋㅋ 흠...이 식물의 이름은 '천사의 눈물' 이라고 하더라 ㅎㅎ 구입한 날은 3월 달 즈음... 나 답지 않은 행동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6월달인 지금은...? 세상을 떠났따..ㅜㅠ 내 관리 소흘로 말이다... 역시 화분을 키우는 건 어려워...ㅜㅠ 2011년 3월 28일 사무실에서...
애완동물 키우고 싶다...ㅜㅠ 나의 애완동물을 가지는 소원은... 도대체 언제쯤 이루어 질런지...ㅜㅠ 아래 사진들은 어디더라? 어떤 백화점에서 진열된 토끼랑 햄스터다...ㅎㅎ 오나전 귀엽구만? ㅎㅎ
이열~~^^; 드디어 안드로이드에서 티스토리에 글쓰기 기능이 추가되다!! 정말 역사적인 순간임~! 이제 드뎌 폰으루 글쓰기가되는구나^^;; 좋다쿠나ㅋㅋ 기념으루다가ㅎㅎ 어제새벽 내컴에 SSD 드라이브를 설치하는 중간에 찍었던 사진ㅎㅎ 폰으루 포스팅하니까...처음이라그런지 약간 어색하구아잉ㅋㅋ 뭐..금방익숙해 지겠지요ㅎㅎ 그나저나 완전 졸리네... 오늘은 하나끝내고자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