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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2014 일상

[2014,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경촬영은 보너스 ㅎㅎ DDP에 구경할 것이 이리 많은 줄 처음 알았어요^^ 2014년 10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라는 곳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가 열렸었습니다. 서울시의 도심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동대문 창조클러스터 육성 공약과 DDP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를 개최한다. 시민, 관광객, 상인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동대문 지역상생의 대표적인 축제로 동대문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는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 공연,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거리 예술 퍼포먼스, 먹거리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대상 및 연령에 제한이 없는 열린 축제로, 시민은 물론 동대문 상인, 국내외 관..
[2014 개기월식] 10월 8일, 태어나서 처음 보는 개기월식이였습니다. 개기월식? 개기일식? 이 날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월식을 직접 보았습니다. 아마도 저 어릴적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지요 ㅋ 희귀한 우주쇼(?)이다보니 월식이 시작되기 전에는 두근두근 거리더라구요. 하지만, 생각보다 조용하게 진행되더라구요. 원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촬영해보려 했으나... 회사의 퇴근시간이 도와주질 않았으며, 곰곰이의 거룩한(?) 목욕시간도 이해주질 않아서... 저는 이번 개기월식때 일부분만 촬영하게 되었습니다.ㅜㅠ 아참 그전에 간단한 설명 먼저 드릴께요. 개기일식 태양 > 달 > 지구 순으로 배열되어, 태양이 달에 가려 일시적으로 어두워지는 현상입니다. 개기월식 태양 > 지구 > 달 순으로 배영되어, 달이 지구의 그림자로 들어가 일시적으로..
와드몰에서 이우야오 Yiwuyao 유리 티포트 세트를 구입했어용 ㅎ 2014 카페앤베이커리 페어에서 충동구입한 유리 티포트~! 사실, 예전부터 이런 유리로 된 티포트를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ㅎ 하지만, 워낙에 이 분야(?)에 문외한이라...뭐라고 검색해야 하는지 조차도 몰랐었지요 ㅋ 이런 제품이 티포트라는 이름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답니다. 여하튼, 페어에서 보자마자 구입했어요. ^^; 집에 와서 이렇게 개시를 해보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무래도 유리다 보니 조심 조심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ㅋ 저희가 직접 만든 컵받침대와도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차를 자주 마시자공 ㅋ 2014.10.5.
[2014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충동구매를 참지 못했던 일산 킨텍스 전시회였습니다ㅎㅎ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카페앤베이커리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카페를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이 행사가 뭐라고 매년 가는 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ㅎ [2012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이거 매년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ㅎㅎ in 일산 킨텍스 [2013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ㅎ 일년에 한번 했었던 행사를 왠지 이번년도에 빠지면 안될 것 같은 강박증인것 같아요.ㅎ 돌도 안 지난 아기를 부모님에게 잠시 부탁드리고는 후딱 다녀왔습니다. 정말 후딱 다녀왔어요. 이 전시만 갔다가 바로 오니 한 3시간만에 곰곰이를 다시 만났답니다. 여하튼, 잘 다녀왔어요.^^; 그럼, 그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식사..
아버지께서 장터치킨을 사오셔서 폭풍흡입을 했던 날입니다ㅎ 개봉시장에서 사오셨다고 하네요 ^^ 토요일 어느날, 저희 아부지께서 개봉시장에서 치킨 두마리를 사오셨습니다. ^^; 장터치킨이라고 해서 기름에 그냥 한마리 통째로 튀기는 치킨 있잖아요 ㅎ 그거요 ㅎㅎ 보통 치킨체인점에서 먹는 치킨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 있더군요. 그런 업체들은 튀킴옷에 무엇을 첨가하고나, 갖은 양념으로 개성을 살리는 것에 비해, 장터 치킨은 생닭의 신선함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ㅎㅎ 닭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하나 ㅎㅎ 식구들 모두 배부르다며, 안먹는다 했지만 한점씩 맛을 본 뒤에는 손놀림들이 빨라집니다 ㅋㅋㅋ 이것은 또 무슨 상황인지~ ㅎ 정말 이 장터치킨을 파는 곳이 맛집인 것인지~ ㅎ 아버지가 맛난 음식을 사서 귀가하셔서 맛있는 것인지~ㅎ 잘 모르겠지만, 그래..
애니골 민속집에서 만난 길냥이~! 길냥이 치곤 부유해보이는 모습 ㅎ 애니골 민속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만났었던 길냥이입니다. 분명히 길냥이 같은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꽤나 부유해보이기까지 하네요. ㅎ 저는 고양이를 참 좋아라 합니다. 한번 만지고 싶었는데, 보통 고양이들은 허락치 않지요 ^^; 다음에 이 곳에 한번 더 올테니 그때도 또 보자꾸나 ㅋ 2014.9.20.
한국에서 참 흔한 무당거미, 잠자리 사냥에 성공(?) ^^; 곤충접사에 발을 들여놓고 싶습니다 ㅎㅎ 좀 인적이 드문 곳이다 하면 그 곳에는 어김없이 거미들이 있습니다. 여느 곤충과 마찬가지로 참 많은 종류의 거미들이 있지요. 특히나, 제가 이번에 카메라에 담은 이 거미야 말로 정말 많이 봤었습니다. ^^; 원체 관심이 없다가, 이번에 찍은 이 흔하디 흔한 거미의 이름이 뭘까? 검색을 해보니 당당히 이름이 있더군요. 바로 무당거미라고 합니다. ^^; 무당거미 절지동물, 거미류, 거미목, 무당거미과 우라나라에 서식하는 거미중에서 대표적인 종류로 가장 흔하게 발견됩니다. 몸길이는 암컷 20∼30mm, 수컷 6∼10mm으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 훨씬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빛깔은 짙은 갈색이고, 머리가슴은 길고 전체에 짧은 은색 털이 나 있습니다. 눈은 8개의 ..
티스토리 스토리채널 플러그인 오픈~! 카카오그룹의 스토리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카카오그룹의 스토리채널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제가 이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스토리채널 연동 플러인 서비스가 오픈했기 때문이죠 ㅎ http://notice.tistory.com/2208 사실, 스토리채널은 예전에 가입하고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중이였는데 마침 이렇게 플러그인이 나오다니 ㅎㅎ좋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카카오그룹은 계속 변화무쌍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맨처음 카카오톡으로 시작해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플러스, 카카오스토리채널을 업그레이드 되어 가고 있네요. 카카오시리즈 앱들도 엄청 많아졌구요. 이제는 카카오픽이라고 쇼핑몰도 만들었군요. 이 모든 서비스의 기초는 모바일에서 유용한 접근일 것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에 카카오그룹에서 스토리채널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
무척이나 피곤하고 센치했던 날,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하루가 참 길었던 날이였습니다 강변북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풍경들~! 이전 포스팅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였고, 지금 포스팅은 그 하루가 저물어가는 시간입니다.^^ 참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BSF 사람들때문 설레이면서 시작했던 하루가... 저녁에는 오랜 운전과 고된 전화통화(?), 무리한 일정등으로 상당히 지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 포스팅 사진과 정말 비교가 되는 군요. 같은 날, 다른 시간에 담은 사진~! 위 사진들 역시 강변북로에서 운전하면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그때는 몰랐는데...집에서 와서 이렇게 사진을 보며 포스팅을 하니 사진은 정말 찍는 사람의 기분을 반영한다는 말이 기억이 나더군요. 어디인가 모르게 제 기분이 표현되는지 사진이 주는 느낌이 좀 우울하..
강변북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풍경들~! 2014년 8월, 하늘이 맑은 어느날~! 오랜만에 서울에 나왔습니다. 직장을 일산으로 옮긴뒤부터 서울에 나올 일이 없었습니다. 고로 차를 끌고 강변북로를 다리는 것도 오랜만이였지요. 그리고, 카메라도 있었습니다. 하늘도 맑았습니다. 시정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약속이 있었기에...차를 정차하고 풍경을 담을 시간, 공간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차가 밀리더군요 ㅋ 그래서, 차가 밀리는 도로위에서 한손은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고 풍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이 전부 여의도네요 ㅋ 잠시 옛날 일을 회상해봅니다. 여의도에서 일을 했던 적도 있었지요. 어언 8년전? ㅋ 호곤이형님과 야경을 담겠다고 출사를 갔다가 얼어 죽을 뻔 하고... 팬케익렌즈를 중고거래하러 퇴근 후 늦은 시간 방문하기도..
신행주대교에서 만난 동그란 석양때문에 발길을 멈추다~! 동그란 석양~! 그렇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석양이 야경은 아니지요. 하지만,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석양사진을 포스팅할 곳이 야경카테고리 밖에 없기에... 이곳에 포스팅을 합니다. ㅎㅎ 어느날이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빠~~알간 하늘을 보았습니다. 서쪽을 바라보니, 동그란 태양이 하루가 끝나간다고 말해주고 있더군요. 마침, 카메라가 있었기에 고민없이 정차를 한 뒤에 석양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석양은 사람의 마음을 센치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빨간 해가 다리 너머로 넘어간 뒤로도 한동안 자리를 뜨질 못했습니다. 한창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제게 석양은 좀 천천히 가라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 우연히 만난 멋진..
예전에 만들었었던 유승현사진관이라는 사진갤러리(Photo Galley) 사이트를 리뉴얼 했습니다. 류승현 스튜디오 Ryuseunghyun Studio 오픈~! ^^;그렇습니다. ^^; 류승현사진관 Ryuseunghyun's Photo Shop 이 오픈했습니다 ㅎㅎ 예전에 잠깐 뚝딱 만들었던 갤러리 사이트를 리뉴얼을 한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이름도 유승현사진관에서 유승현스튜디오로 변경했습니다. 갤러리이름을 사진관이나 스튜디오라고 지어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저는 사진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ㅎㅎ 그냥 제가 찍은 사진들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댓글도 없고, 메뉴도 최소화 시켜서 만들어본 사이트일뿐입니다. 전에 1차로 만들었던 사이트는 사실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고역이였습니다.ㅜㅜ 사진을 일일히 하드코딩으로 입력해야 했었지요. 이번에는 좀 제대로된 갤러리사이트를 만들어보자 해서 워..
한여름에 숯(백탄) 가습기 설치, 하지만 그전에 숯가습기도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 청소를 해보았습니다. 청결할 것만 같았던 숯가습기가 더러워졌습니다 새집증후군때문에 장수 청정마을에서 참숯(백탄,흑탄)을 구입했습니다. 이 집에 새로 이사와 저희 집안의 습기를 조절해주었던 숯가습기~! 사실, 이 한여름에 숯가습기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여름에는 가습이 아닌 제습에 더 신경을 쓰잖아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제습기를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빨래때문에요. 그런데, 몇일전 태어난 저희 2세 곰곰이때문에 이 숯 가습기를 한여름에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ㅎ 집이 건조해서 그런지 콧물이 그렁그렁... 아무래도 습도때문에 그런 것 같아 부랴부랴 숯 가습기를 청소한 뒤 설치를 해야 했습니다. ^^;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전부터 생각했었던 숯가습기 청소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이구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캐논 Cannon 50mm F1.2L USM 오이만두 신품을 미친척 질렀다~! 일주일간의 그 후기~! 캐논 Cannon 50mm F1.2L USM 오이만두 신품을 미친척 질렀다~! 사실, 이 오이만두를 구입하기 전에 엄청난 양의 후기와 리뷰를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전 오이만두를 사용한 유저처럼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ㅎ 오이만두를 표현하는 단어, 감성렌즈, 고질적인 핀문제 이 두개의 단어로 압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 특유의 공간감, 최악의 가성비, 50mm 단렌즈의 최고봉등도 있던 것 같군요. 일단 50mm 단렌즈에서 고민이니, 화각에 대해서는 논외겠지요. 여하튼, 제 결정은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자~! 였습니다. (사실 은표가~ 옆에서 그렇게 고민만 할 바에는 그냥 사라며...^^;) 그래서~! 그래서~! 신품으로 최신 시리얼로 구입했습니다~! (결재하고, 한동안은 안절부절 했던 기억..
관절염에 좋은 블랙모어스 조인트 포뮬라 Blackmores Joint Formula 를 영양제(글루코사민 포함)를 구입했습니다 블랙모어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몇일전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너 호주에 있었을때 보내준 글루코사민 약 구해줄수 있어?" 라는 말에 아차 싶었습니다... 내가 왜 어머니가 부탁하실때까지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을까...ㅜㅠ 최근에 무릎관절 수술을 받았을 때 바로 준비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아마, 제가 예전에 보내드렸을때 시큰둥 하셨던 어머니의 표정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여하튼, 전화를 끊고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해봅니다. 주문한 즉시 호주에서 직접 구입해 배송하는 업체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니 도착했습니다. 우왕~~ 포장 잘 되서 물 건너 잘 도착했군요. 제가 호주에 잠시 머물렀을때, 너무나 익숙하게 봐왔던 블랙모어스...
게리즈 GARIZ 메탈스티커 Metal Sticker 로 오두막 5D Mark 2 바디에 새옷을 입혀보았습니다 ^^ 한 2년 정도 되었나요? 제가 오두막을 사용한지 말입니다. 제게는 그저 꿈같은 바디였던 오두막을 실제로 제손에 영입하고 나서부터 저의 카메라에 대한 사랑은 점점 커져만 가더니, 어느새 엘렌즈만 4개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저 웃지요...ㅜㅜ)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제 오두막에 약간 실증(?) 나기 시작했습니다. 캐논버리고, 니콘으로 갈까? 그럼 렌즈도 다 바꿔야 하잖아...귀찮다... 그냥, 오막삼으로 갈까? 아냐~ 오막삼 후속 모델까지 오두막으로 버텨보자~ 결심을 했어요 ㅎㅎ 다행이지요. 그리고, 얼마 안지나 어떤 사진을 만납니다. 오두막 바디를 스티커로 커스텀한 사진을 말입니다. 엇~! 나도 하고 싶다 생각을 들었고, 이 스티커를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 검색을 해봅니다. 이미 너무도 오래된 오두막 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