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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혼잣말

그냥 옛날 생각이 난다. 아무 이유없이... 라고 말하고 싶지만...이유는 분명 있겠지...
사는게...사는게... 다시...찾아온...딜레마... 어떻게 먹고 살지? 부터 무엇때문에...사나... 난 왜 사니.. 왜 지구에는 생명체가 존재해야 하는 걸까? 없어도 되는거아냐?...라는 것 까지... 사는게...힘들다...ㅜㅠ
예에~내 티스토리 블로그도 이제 배경음악이 나온다 ㅎㅎ 신기하다...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훗~~^^; 근데...약간 귀찬기도... 기억해놔야겠다...참조한 포스트를 말이다... http://juneymedia.tistory.com/64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완전 감사드림 ㅋㅋㅋ 이 사이트가 바로 Jw player 사이트다. http://www.longtailvideo.com 그런데...문제가 있다...ㅡㅜ 페이지 이동할때 마다 노래가 처음부터.... 이건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군... 이대로 만족해야겠다 ㅋ 아래의 사이트로 가끔씩 노래만 바꿔져야징 ㅋ 자동 태그 생성 도우미 : http://www.longtailvideo.com/support/jw-player-setup-wizard#preview
현재 시각 2010년 12월 8일 새벽 2시반 일산에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기 시작... ^^ 제목 그대로... 올해의 첫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창밖을 보니까 뭔가 내리고 있는게 아닌가 ㅋ 아주 조용히 말이다. 내일 아침 출근 교통대란...이런건 일단 관심없고... 기분이 좋다 ㅎ 작년 겨울처럼 이번 겨울도 눈이 많이 올까?...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그저 나의 무력함이 슬펐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아기는 누군가의 축 처진 어개를 바라보며... 뻔한 위로의 말 밖에 던질 수 없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니까...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의 한 소절... - 은표가 나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다. 내가 이 문자 메세지를 본 타이밍이...참...^^; 오늘 퇴근 하고 하고 집에 오니 9시가 좀 안되었었다...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은표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시간은 12시가 넘은 상태였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음...ㅡㅡ^ ㅁ나ㅣㅇ로미ㅏㄴㅇ로미ㅏㄴ로 일어나면서 생각한다. 오늘 집에서 작업해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짜증이 났다...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은표가 보낸 문자를 보았다. 뜨끔했다.....
하루가 너무 짧다~! 퇴근 하는 길에 버스 한켠에서 생각한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말이다. 그리고, 자기 전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도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정작...시간이 모자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 유독 나만...모자른다고 생각하는 게... 억지라는건 나도 안다...ㅡㅡ^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게... 어떠한 할 일을 지금 년단위로 미루고 있다는 사실... 마음을 제대로 먹으면...하루면 될 일을 말이다... 결론은 난... 부지런하지 않다는...결론이 나는구나... 하...하지만... 젠장...
에효...일요일 다갔네...ㅡㅡ^ 내일 다시 월요일 시작~! 주말에 할꺼 많았는데... 못했다..ㅜㅠ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맺힌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삽니까?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 사는데, 누구 탓을 하지 마십시오. 원망하면 내 마음이 구겨집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잘 풀립니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지고 뒤틀리는 것입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 마음이 맺히면 몸도 맺힙니다. 관계도 맺히고 가정도 함께 맺혀버립니다. 풀고 살아야 합니다. 푸는 방법은 두 갈래입니다.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 몸이 풀리게 하는 방법과 몸을 어루만져 마음을 풀게 하는 방법입니다. 몸과 마음은 함께 맺히고 함께 열립니다. 어느 쪽이든 한쪽을 먼저 잘 열면 다른 한쪽도 열립니다.
JUST DO IT! DO IT! DO IT!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편이 낫지 않는가... 짧게 후회하려면 '행동' 해야 한다. 확 저질러버리는 편이, 고민하며 주저하다가 포기하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훨신 건강하다. 후회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해서...지금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는가? 있다면??? Just Do It !!
눈물 흘려본적...언제입니까?... 오늘 아침 버스를 타고 학원을 가면서 문득 생각이 났다.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가장 친한 친구에게 갑자기... " 우리 같이 그냥 한번 울래?" 물어보면 정말 같이 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내 경험상...울고 싶을 땐 혼자든지 울든지.. 같이든지 울든지... 펑펑 울어야 내일 하루도 또 힘차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풋....
언제나 웃고...장난기 많은...나... 언제나 장난기 많은 이미지로 굳혀져 있는 나... 가끔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도 싶고, 가끔은 진지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이미 사람들은 나란 놈에 대해 너무도 잘 알기에 나를 모르는 나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다... 그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는 지금의 실수들, 허점들은 다 버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기억되게 하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약한 존재인가 보다... 현실에 맞서고 싸워 나가기보단 가끔은 훌쩍 머 곳으로 떠나 피하고 싶다...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것 나를 새롭게 써나갈 수 있다는 것... 그냥...가끔씩은...이런 생각을 해본다는 말이다...
서울의 밤 회사에서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거리로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그래...먹자고 일하는 것인데 ㅋ... 오늘 괜히 센치하다... . . . 퇴근 후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거리를 쳐다봤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저마다 전화를 하면 수다를 떨고 있다... 아마도...만날 약속을 정하고 있나 보다... . . . 오늘 밤에도 서울의 밤은 많은 술잔들이 부딪히겠지?... . . . 완전 쓸데없는 생각을 해본다... . . . 참고로 오늘은 월요일이다...ㅎㅎ...
첫 단추 구멍을 제대로 끼었나?...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하나같이 대단한 것들이 아니다. 많은 하고 싶은 것들 중에서 오늘 첫 단추를 끼우게 된 것이 하나 있었다. 두 번째 직장의 첫 출근~! 사실 설레이기도 많이 설레였었다... 때문에...실망도 생긴 것 같다... 많이는 아니지만... 지금은...묵언수행이 필요할 듯 싶다...
블로깅을 너무너무 하고 싶다...ㅜㅠ 기록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게... 블로깅은 참 좋은 습관이고... 취미인데... 현재 손을 놓고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들...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 감동적인 상황들... 사진은 잘도 찍어 놓고는 있지만... 당췌 정리할 시간이 없다... 젠장...
미친 매미... 여느때와 다름없이...밤샘 작업중... 새벽 5시 42분... 열대야 때문에 활쫙 열어논 창문 밖에서... 매미소리가 울다...^^;; 여름이네...ㅎㅎ 매미소리 들으니까...바다로 산으로 놀러 가고 싶다...ㅜㅠ 하지만 현실은...
호주 생각... 문득...컴터가 지랄 맞게 고장나서...고치는 동안... 다른 컴퓨터로 웹서핑을 하다...잠깐 보게된...어는 블로거의 사진들... 호주에 있나보다...사진도 잘 찍는 사람이다... 잠시...가슴이 먹먹해졌다... 다시...또...다시...호주에 가고싶어진다... 고작 2년이 전부인데...왜 이렇게 깊은 인상이 남았는지... 이런 기분이면...만사가...모든게 하기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