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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비오는 날이였다. 꾸리꾸리한 아침 모습처럼 내 기분도 꾸리꾸리 했었지... 한창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2011년 6월의 한 여름... 그날 역시나 비가 왔었다.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왜 그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 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은 분명히 기억한다. 제목 처럼...아...비오니까 기분이 나쁜건지, 기분이 나빴는데 마침 비가 오는건지... 출근 하는 버스 안이였는데... . . . . 일을 마치고 퇴근 하는 길에 친구에 전화해서... 한잔하자... . . . . . 깔끔하게 각 일병씩 하고 귀가한 날~~~ . . . . 이라고 기억한다... 2011.06.29. 꾸리꾸리했던 날...
[내맘대로 맛집 - 종로맛집] 아지센 라멘 일본 라멘이 땡겼던 날~! 여친과 일본 라멘집을 찾았다. 종로에 있는 곳인데 역시 처음 가보는 곳~! 지도에서 보듯이 쉽게 찾을 수 있다. 입구에 떡하니 보이는 캐릭터가 눈길을 멈추게 한다. 귀엽지는 않다고 생각함 ㅋㅋㅋ 얼핏 보면 중국인처럼 보이는데? ㅎㅎㅎ 내가 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하게 되면... 제일 불편한 점이 메뉴판을 찍어서 올리는 블로거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해서 나는 주문한 요리도 요리지만~~메뉴판은 꼭 찍는 편이다. 어차피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 아닌가...ㅎㅎㅎ 그런데 이 곳에 들어 오고 메뉴판을 본 다음 드는 생각은...음...다시는 오지 말자 ㅋ 우리는 이 날 역시 소셜 커머스에서 쿠폰을 구입해서 오게 된 곳인데... 라멘의 가격이 후덜덜 했었다. 하지만 그 만큼 맛은 있었다.~^..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웨스턴돔맛집]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몬스 Pho Mons]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몬스 Pho Mons] 언제적일까? 여친님께서 준비해주신 쌀국수 전문점 쿠폰~~^^; 일산에서 데이트 좀 해주시고, 굶주린 배를 채우러 웨스턴 돔으로 향했더랬다. 소셜 커머스에서 미리 구입해둔 쿠폰을 사용하러 말이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사이트도 있더라~! [포몬스 Pho Mons] 사이트예요 ㅎ 여러 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일산의 웨스턴 돔 지점으로 찾아갔다. 사실 배가 많이 고파서~~사진도 잘 못 찍었다. ㅋ 메뉴판을 찍긴 했는데... 잘 안보이시면~~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셔요 ㅎ 우리는 주문한 요리가 나오길 기다면서 수다를 떨었고~ 요리가 나왔다. 음...맛은?? 만족~~^^: 하지만~~다시 또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는 것~! ㅎㅎ 2011.06.19. 일산 웨스턴 돔에..
오오~ 간만에 멋진 파란 하늘 ^^; 오늘도 역시 허둥지둥 집을 나왔다. 어제 새벽 3시가 넘어서 잠을 자서 그런지... 완전 피곤하네... 그런데 기분이 하나 좋은 일이 있네? ^^; 바로 하늘~~^^; 이런 날에는 진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니까~^^ 허나 맘을 다 잡고 출근해아지...ㅎㅎ...
매미닷~! 어느날...잠간 슈퍼를 다녀오는데... 2011.08.15.걷다가 옆에 있는 나무를 문득 쳐다봤는데... 매미가 앉아 있지 않는가.ㅋ 불과 매미를 발견하기 몇시간만 전에도...매미 소리때문에... 짜증나서 잡아서 X여버리고 싶었는데... 앞에 딱하니 나타나니 막상 그런 마음은 사라지고... 얼마만에 실제로 보는 매미냐...하면서 신기해 했다. ㅎㅎ 포스팅 하는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새 여름에 매미울음소리때문에 피해가 많다는 뉴스를 봤었다. 참고로 내가 찍은 매미조차 우리나라 토종매미가 아니란다. 이 매미는 일명 말매미이고, 특히나 울음소리가 더 크다고 하더라ㅋ 그래도...땅속에서 3년(?)이나 있다가 나와서 고작 일주일정도만 날아다니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매미는 천적도 없을 것 같다...매미..
집으로 돌아오는 길...그리고, 위험한 운전... 촛점이 안 맞은 이 사진을... 촛점이 안 맞는 이 사진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ㅎㅎ 꽤...아니 아주 많이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지극히 저만 아는 감성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할 꺼예요.ㅎㅎ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새벽 3시의 강변 북로 입니다. 당신히 구도를 보면 아시겠지만...운전 중에 찍은 거구요 ㅋ 더군다나 밤인데다가, 핸드폰 카메라라 흔들려서 포커스를 못 잡더군요. 이 날의 사연은 대출 정리하자면, 저녁 늦게...한 11시 정도에 강원도 동해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주행이였습니다. 그런데 강변북로에 새벽 3시 넘어서 왔다는 건...좀...이상하죠? ㅋ 차가 밀리지도 않았아요. 문제는 졸음입니다.ㅋ 또 하나의 문제는 엄청난 폭우... 뭐..
[내맘대로 맛집 - 종로맛집] 닐리파스타 (Nilli) 종로의 어느 스파게티 집에서... 여친이 이야기 합니다. 티몬에서 티켓을 하나 구매했으니 시간이 있을대 같이 가자고~^^: 어느날, 퇴근 시간 즈음해서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따라간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어떻게 보면 찾기 어렵고, 어떻게 보면 참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에 떡하니 파스타, 핏자 전문점이라고 티를 팍팍 내더군요. 이 날은 카메라가 없어 어쩔수 없이, 갤럭시 카메라를 사용했네요 ㅎㅎ 갠적으로 갤럭시 카메라 구려...ㅎㅎㅎ 여튼 들어가서,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를 시켰습니다. 아...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이런... 다들 아시죠? 빵속에 파스타 들어간 거... ㅋㅋㅋ 이 피자는 음...도우는 Thin 이고, 특이하게 꿀에 찍어 먹더군요 ㅋ 맛났습니다. 서..
영화 '최종병기 활'을 보고 문득 [병자호란]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그냥 대충...청나라가 우리나라를 침략해, 그 당시 왕이였던 인조가 백성을 버렸었다는... 어렸을 적 배운 국사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만은...좀 더 디테일하게 궁금해져 검색을 해 보았다. 뭐 네이버 백과사전을 비롯해서, 여러 글들을 읽었지만... 씁쓸한 기분밖에 들지 않았다. 쳇...내가 아는 내용과 모두들 비슷한 정도이다. 더군다나..왕이 백성을 버리고 강화도로 갔다는 사실을 별로 자꾸 듣고 싶지 않았다..ㅡㅠ 간단히 정리하자면, 어느 분의 블로그에 간단명료하게 된 포스팅이 있어 퍼왔다. 백과사전 같은 곳에서 찾으면, 좀 더 자세하고 좋긴 하나...한자가 많아서 읽기 싫어지니까 ㅋ 병자호란의 원인 임진왜란때 조선을 도왔던 명나라의 군사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명나라 위에 있던 여진족이 세운 후금 이라는 ..
있을때 잘하자... 있을때 잘하자...
오랜만에 데이트를 위해 만나려하는데... 하늘이안도와준다...ㅠㅠ 비는 엄청나게 오고..차는 움직일줄모르고... 은표는 내가 전화안받는다고..짜증이나고... 하아...요새 하는 일마다 짜증나는 일 투성이다...
폭우중...하늘에 구멍이 난거같아...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다ㅋ 운동화도 다 젖고, 바지도 젖고, 출근하는 중, 버스 유리창문에 빗방울이 왠지 운치스럽다... 아...회사가서 메인시안 뽑아야하는데... 잘 안나온다..짜증난다...스트레스 작살...
아놔...또 버스 내릴 곳을 지나쳤어...ㅡㅡ^ 퇴근하고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자지도 않았는데 노래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버스가 종점을로 들어가는것이 아닌가... 어떻게 눈 뜨고 창밖을 보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ㅡㅡ 멍청한건지...얼이 빠진건지... 결국 종점에서 내려서 다시 걸어서 정류장까지 왔다... 그리고 하늘을 봤다. 노을이 짙게 깔리고 있었다. 얼마만에 보는 것인지... 또 떠나고싶다...어디로든지...
새끼 참새를 아주...잠시...키우다...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짹~짹~짹~ 알고보니~~참새였어요.~ 대박~~^^; 이유인즉, 아버지 공장에서 새끼 참새가 다쳐서 떨어져 있었다고... 어머니랑 아버지가 줏어서~~치료하고, 빨간약도 바르고 했지만... 둘 곳도 없고 해서 가지고 왔답니다. 덕분에 승협이는 밤에 나가서 지렁이를 잡아와야 했죠 ^^;; 저도 티브이에서 하는 다큐멘터리에서나 새끼 새를 보았지 이렇게 실물로 본 것은 처음이네요 ㅎㅎ 승협이가 뒤뜰에서 잡아온 지렁이를 새끼 참새가 먹기 좋게~~잘라서~~ 새끼 참새에게 건네면~~ 요 놈은 눈도 안떴는데~~생존 본능인지... 머리를 치켜올리면 입을~~쩍 벌려요~~^^; 먹으면~~바로 배설물이...ㅋㅋㅋ 그런데~~새끼 참새 응가는~~바닥에 묻지 않아요~~ 이상한..
트랙포인트 키보드...가지고 싶다....ㅜㅠ...ThinkPad USB Keyboard with TrackPoint - Korean 55Y9025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 일을 할때... 회사에서 지급해주는 IBM 노트북... 그 안에 있는 트랙포인트... 빨콩... 디자이너가 된 지금도...너무나 가지고 싶다... 지를까?.... 최신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는 곳 http://www-307.ibm.com/pc/support/site.wss/document.do?lndocid=MIGR-73235 혹시나해서 드라이버 파일도 첨부해 놓습니다 ㅎ
[내맘대로 맛집 - 강남맛집] 터키레스토랑 '파샤' Pasha 여친이가 미리 예매해 두었던 사진전~ 지구를 상상하라! 2011년 꼭 봐야할 차원이 다른 사진전! 바로~~이 곳을 가기 위해 우리는 강남에서 만났다. 그런데 단지 사진전뿐만 아니라~간만에 외식 같은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원래 계획이였던 무슨 팩토리??? 갑자기 기억 안나네..ㅡㅡ^(망할 기억력...) 여튼 원래 계획했던 곳에 도착하니...대충 예상을 했지만... 길다랗게 생기 줄때문에 그 곳은 패스하고, 선택 한 곳이 바로 이 곳 '파샤'Pasha 였다. 팩토리 머시기 바로 앞 건물 3층인가? 그랬다. 간판붙어 있는 이름 처럼 간만에 난 커리나 먹을까? 하고 들어갔다. 런치 타임에는 세트메뉴가 있다는 안내도 보고 결정을 한 것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예상하기를... '오늘 주말인데 ..
아싸~~~Daum 메일 100GB, Daum 클라우드 100GB에 당첨됐다 우하하하 메일은 원래 무제한 이였고~~ 이제 클라우드가 100GB가로 되었다 아싸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