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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한산성 The Fortress (2017) 남한산성 The Fortress (2017)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6472
간만에 찾았던, 남한산성 출사...가는 날이 장날...ㅎㅎ 퇴근 할때는 분명히 날씨가 엄청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추석연휴 하루 전날,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시켜주더군요. ^^;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에 허락까지 구해서 카메라를 들고 부랴부랴 남한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분명히 퇴근 할 때는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는데요...남한산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에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목적이에 도착하고 주차를 한 뒤 하늘을 보았더니...먹구름이 잔뜩 있네요. ㅜㅠ 헛헛 웃으며...그냥 집을 갈까 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촬영 포인트까지 가서 카메라를 셋팅하고, 한시간정도 기다렸었는데요. 먹구름 사이로라도 석양 빛내림을 기대했었지만...그냥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네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 뿐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진사들이 왔던 날이였는데요...
보호글 주말에 쉬던 날,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에 다녀왔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남한산성야경]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입니다. ㅎ 분명히 이 곳으로 출발할 때는 미세먼지도 괜찮았고, 시정도 좋았는데... 딱 올라와서 보니...미세먼지의 공격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뭐가 보이질 않더군요... ㅎ 허무해서 그냥 웃음밖에 안나왔네요. ^^; 그래도 온 것이 아까워서 끝까지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아참~! 저는 낮부터 와있었는데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였는지 보실려면? ㅋ 주말에 쉬던 날,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에 다녀왔습니다. 클릭하셔서 보셔요 ㅋ 이 포스팅에서는 석양에서부터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럼 이 날의 결과물을 감상하세요. ㅋ 그래도, 해가 지고 나니... 미세먼지의 영향은 어느 정도 감소가 되네요. 저도 이 곳에 처음 와봤습니다. 정말...대단한 전망대(?) 네요... 날씨가 좋으면...항상 이 곳이 생각난다는 ..
영화 '최종병기 활'을 보고 문득 [병자호란]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그냥 대충...청나라가 우리나라를 침략해, 그 당시 왕이였던 인조가 백성을 버렸었다는... 어렸을 적 배운 국사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만은...좀 더 디테일하게 궁금해져 검색을 해 보았다. 뭐 네이버 백과사전을 비롯해서, 여러 글들을 읽었지만... 씁쓸한 기분밖에 들지 않았다. 쳇...내가 아는 내용과 모두들 비슷한 정도이다. 더군다나..왕이 백성을 버리고 강화도로 갔다는 사실을 별로 자꾸 듣고 싶지 않았다..ㅡㅠ 간단히 정리하자면, 어느 분의 블로그에 간단명료하게 된 포스팅이 있어 퍼왔다. 백과사전 같은 곳에서 찾으면, 좀 더 자세하고 좋긴 하나...한자가 많아서 읽기 싫어지니까 ㅋ 병자호란의 원인 임진왜란때 조선을 도왔던 명나라의 군사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명나라 위에 있던 여진족이 세운 후금 이라는 ..